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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
- ★★★
- 레드벨벳
- 돌비 애트모스
- 장국영
- CGV 동수원
- 박정현
- Nokia
- 메가박스 영통
- ★★☆
- ★★★☆
- 스타워즈
- MCU
- ★★★★
- 화실
- 인물화
- DVD
- jiff
- 건담
- OST
- 반지의 제왕
- 부게로
- 샤를리즈 테론
- 캐리 피셔
- 전주국제영화제
- 돌비애트모스
- 스칼렛 요한슨
- CGV 오리
- 블루레이
- ★★★★☆
- Today
- Total
목록★★★★ (66)
Doogie's Blog
끝내고 싶어도 끝낼 수 없는 무간지옥의 도깨비. 21세기 테크놀로지로 영웅본색2 액션을 재해석. 잘 정제된 시리얼 킬링은 이 영화의 존재 목적이자 그 자체. 3편에서 조나단은 개방의 수장 모피어스와 함께 킬러 소사이어티 매트릭스를 파괴할 것인가? 2017년 2월 25일. CGV죽전 6관 21시 25분편. E6,7. ★★★★ 시네마스코프, 돌비디지털 상영. 경두와 함께.
내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재미없게 본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오해마시길. 책으로는 밤새워가며 읽었던 팬임.) 그 이유로 인해 이 스핀오프는 해리포터보다 더 나은 영화이다. 가장 훌륭한 프랜차이즈 스핀오프의 사례라 할 만하며, 해리포터 월드를 열어가는 첫발걸음으로서 매우 성공적이다.미국 배경이다 보니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한다. 엔딩 크레딧에 론 펄먼 이름이 나오데 어디서 등장했나 한참 생각한 결과... 그 고블린 밀매업자 날라크가 그였다. 미국 마법부 대통령 세라피나 피쿼리는 카르멘 에조고. 그녀는 본 투비 블루에서의 매력적인 여주인공. 조니 뎁은 마지막에 깜짝 등장.3D안경을 끼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영상이 촛점이 안맞고 몇겹으로 겹쳐보였다. 왼쪽 오른쪽 눈을 비교해보다가, 왼쪽눈으로 볼..
올곧은 프로페셔널의 존재감은 위기에 빛난다. 전체가 IMAX로 촬영된 보기 드문 드라마. (CGV판교 IMAX) 2016년 10월 3일. CGV판교 IMAX관. 오전 7시 25분편. J15. ★★★★
이것이 리부트 첫 편이라고 말하고 싶다. 2016년 8월 24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19시 20분편. J15,16. ★★★★ 돌비 애트모스 시네마스코프 상영 Original Crew of Star Trek V: The Final Frontier
개봉일 첫번째 상영편 관람. 1. 다시는 무사시를 화나게 하지마라.2. 공고 카리스마. 하만 사마 이후 최고다.3. 관객은 나 포함 15명의 남자들. 이해합니다. 반가워요. 특전 : 클리어파일. 원작 만화에 비해 애니는 캐릭터 디자인이 별로다. 이오나가 중학생 수준으로 커버린 것도 별로고. 게다가 풀 3D여서 그런지 표정도 뻣뻣한게 어색하다. 하지만 안개의 함대 전투씬이 정말 박력 넘쳐서 그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 공고 등장씬에서 소름 돋았다. 안개의 함대 학생회 중순양함 아시가라. 전날 보았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보다 더 사이코 같아서 아주 좋았다. 2016년 8월 4일. 메가박스 8관. 20시 20분편. G9. ★★★★VV. 돌비 디지털
확실한 1명의 아동희생자와 잠재적 80명 희생자를 선택해야하는 상황. 이 영화에서 폭격을 가장 강력하게 요청하는 사람,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는 사람, 폭격으로 인한 피해자, 모두 여성이다. 꼽지만 명령체계에 순응하고 정치적 책임을 두려워하여 상급자에 결정을 미루는 것은 모두 남성이다. 무인공격기 사용에 대한 윤리적 화두를 던지는 부분이 영화의 주제라 할 수 있겠지만 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각들이 참석한 작전실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 프로세스. 헬렌 미렌, 앨런 릭맨과 아론 폴(브레이킹 배드의 제시 핑크맨 요~)의 열연을 바탕으로 긴박한 상황묘사가 일품이며 영국 액센트로 수놓인 대사들도 매력적. 2016년 7월 17일. CGV 죽전 5관. 7시 30분편. H9,10. ★★★★CS, 돌비디지털
평일 저녁 이벤트 상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커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혼자 보러 온 사람들. 아마 상당한 애니메이션 팬 들이었을 것이다.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은 처음이다. 이 사람... 빛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다. 직접광, 반사광, 산란광, 플레어 할 것없이 카메라로 찍은 것 처럼 집요하게 빛을 묘사한다. 웃긴게 카메라로 찍은 것도 아닌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흉내내다니... 그러다보니 배경의 사실감이 매우 뛰어난 편이지만 그것이 애니메이션에서 효과적인지는 모르겠다. 감독의 스타일이라고 해두자. 쌍제이가 렌즈플레어를 너무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 언어의 정원에서는 한단계 더 나가서 실사를 합성. 초소 5센티미터 ★★★★ 1편 벚꽃이야기로 끝냈어야 할 이야기. 그러나 1..
조롱당했던 벤 애플랙의 배트맨. 미모 불평이 많았던 갤 가돗의 원더우먼. 그리고 아쿠아맨, 플래시가 등장하느냐 말도 않았던 던 오브 저스티스. 드디어 개봉했다. 그러나 시사회로부터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거기에 로튼토마토와 메타스코어의 비평가점수가 맨 오브 스틸 이하로 떨어진다. 아 역시 잭 스나이더는 안되는 건가? 그래도 안 볼 수는 없는거 아닌가. 좋던 나쁘던 이런 영화는 기다렸다 보면 안된다. 개봉일에 보거나 최소 개봉주 주말에는 봐야한다. 개봉일인 목요일에 보려했으나 사정상 금요일 심야상영을 택했다. 150분여의 상당한 러닝타임인데 지루하지 않게 보았다. 전작인 맨 오브 스틸에서 지루하게 느껴졌던 강강강 액션씬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무엇보다 잭 스나이더 특유의 어두운 땟깔이 DC 유니버스와 잘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드디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탈 것 같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안 볼수 없지 않겠나. 광고에서 한 남자가 큰 상영관에서 봐야한다고 하는 걸 보면 M2에서 봐야하나 보다. 상영시간표를 뒤져보니 영통 M2는 '오빠생각'이 장악했는데 오늘 저녁 7시편 한번 '레버넌트' 상영을 한다. 아마도 오늘이 영통 M2관 등의 메인관에서는 마지막 상영일 것 같다. 주연 배우를 너무 고생시킨다. 보는 동안 '내가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주연은 실제로 주인공 글래스의 고난 역경을 실제로 겪는다. 두시간반이라는 긴 러닝타임인데 영화의 스토리는 매우 단순하다. 그럼 뭘로 시간을 채우나? 부상을 당한 그가 영하 30도 이하의 극한의 추위와 싸우고 아리카라 부족의 추격을 피하면서 본..
2015년 12월 18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19시 20분편. F11,12,13,14. ★★★★온가족이 함께 May the force be with you. 팬심, 추억 어드밴티지와 함께 밀레니엄 팰콘, 엑스윙의 활약에 힘입은 평가. 사실 오리지널리티 면에서는 낙제점이고 쌍J의 드라마 연출은 별로라서. 전투의 물량면에서도 아쉬웠던게... 몇 안되는 기체로 부풀려 보이게 하는게 마치 오래전 드라마 주몽을 보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