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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
- 메가박스 영통
- jiff
- 화실
- 캐리 피셔
- DVD
- ★★★☆
- 부게로
- ★★★★
- 장국영
-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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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돌비 애트모스
- 돌비애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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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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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현대 미술의 거장 니콜라스 파티의 개인전 '더스트'가 호암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전시실 1,2층 전체를 사용하는 대형 전시이다.전 화실 작가님이 얘기를 많이 하기도 했고,모작하는 회원도 있었고,현대 미술 전시는 가본 적이 없기도 하고해서 보고 싶은 전시였다. Hoam Museum of Art호암미술관 홈페이지입니다.www.leeumhoam.org 니콜라스 파티는 이 전시를 위해 6주간 한국에 머물면서 전시실에 벽화를 그렸다*. 1층 전시실 벽화 2점, 2층 전시실 벽화 2점, 로비의 벽화 총 5점의 벽화를 그렸는데 1월에 전시가 끝나고 나면 이 벽화들은 철거된다. 그의 작품들은 전부 파스텔을 사용해서 그려졌는데 가루로 부서지는 파스텔의 속성과 철거되는 벽화의 운명을 함축하여 전시명을 '더스트 DUST..
http://egosan.com/menu_02_1.html고산 엄창용 철학원egosan.com 성격을 파악하기가 힘든 사람이다. 잘할 때는 다정하고 싹싹한 면도 있으면서 한번 아니다 싶으면 무척 냉정하고 매정해 진다. 성격에 양면성이 있으며 정신연령이 높은 편으로 밖에선 친구도 다양하고 인색한 것 같으면서 돈도 지저분하게 쓰지 않고 쓸데는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깔끔할 때도 있으나 보통은 털털한 것을 좋아하고 약간 고지식한 면이 있어 어른 앞에서는 담배도 잘 안 피우고 밖에서 있었던 일은 집에 와서는 말을 잘 안 한다. 여자는 미인은 아니지만 보통은 되고 남자는 얼핏 봐도 무게가 있고 남자답게 생긴 사람이다. 남의 잘못은 한 두 번은 눈감아 주지만 그 이상을 넘으면 더 이상 봐주지를 않고 확실한 ..
나는 설,추석 차례상이 기제사의 상차림과 어째서 동일한 걸까 의문이 들었다. 왜냐면 제사라는 것은 초혼재생, 즉 돌아가신 조상님의 혼백을 불러오는 것(하늘에서 혼을 부르고 땅에 있는 백을 불러 일으킴)을 기초로 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애초 기제사 시간은 망일 새벽1시에 하는 것 (요즘엔 출근 편의상 대충 저녁에 하지만). 그런데 명절 차례는 아침에 지내지 않나. 밝은 아침에 귀신을 불러봐야 조상님이 오실리가 없다. 전해져오는 제사상 차림의 유래는 중국 남송 시대 유학자인 주자가 쓴 '가례'이다. 가정에서 지켜야할 유교예절인 관례 혼례 상례 제례에 대해 최초로 명문화한 것. 주자가례가 한반도에 전해진 것은 고려말로 추측되며 조선초 집권세력은 이것을 적극 채용하여 사회안정을 위한 수단으로 삼았다. 이이의 ..
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오전4시45분 출발하여 저녁 8시 귀가 의령군 유곡면 당동리 고고조 할아버지, 할아버지-할머니 산소 경사가 심해서 내려가는 길도 다리가 후들후들한다 내려가는 중턱에서 본 당동리 전경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부림면사무소 주변 거리. 뒷편 야산으로 대나무밭을 지나 올라간다. 먼저 오신 당숙분들께서 거의 다 해놓으셨다. 신반리 토요애 한우촌에서 점심 식사. 한우 1인분(130g)에 2만원이다. 대전 국립현충원 어버이날, 현충일에 새로 꽂아놓았던 조화가 색이 바래서 새로 교체해드렸다. 노란색 꽃다발은 어느분께서 놓고 가신 것. 해는 산에 걸려있고 주차장에는 내 차만 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중
신세계 경기점에서 12월 11일부터 27일까지의 일정으로 스타워즈 대전 전시행사를 하고 있다. 장소는 10층의 이벤트홀. 그 장소에서 하는 전시가 특별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별 기대는 없었으나, 지난 금요일에 스타워즈 Ep.7을 보기도 했고 해서 아내,아이들과 함께 들렀다. 전시장에 들어가는 순간 어두운 분위기와 조명이 '우와~'하게 하지만... 곧 보이는 중앙의 다스베이더, 다스몰, 스톰트루퍼의 등신상이 퀄리티가 많이 떨어져서 전시의 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캐릭터 스케일모형이나 디오라마 등은 볼만했다. 캐릭터 스케일 모형 비행선 스케일 모형. 각 에피소드를 설명하는 장소에 있는데 X윙만 찍었다. 디오라마 모형. 전시장에서 제일 인기 있었던 것은 판매대에서 파는 8만9천원짜리 발광 라이트세이버.
큰 아이가 영어수업을 하는 동안 작은 아이와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방문. 명절 연휴라 그런지 무척이나 한산했고 추석 시즌임에도 햇살은 아직도 뜨거웠다. 오후 햇살을 비스듬히 받고 있는 호수가의 코스모스들. 16:9 (1.78:1) 나무 정원 속의 벤치들. 2.35:1 화면비가 정확히 맞지는 않지만, 1.85:1 화면비의 Vista Vision (퍼시픽 림, 설국열차)과 2.35:1 화면비의 CinemaScope (대부분의 영화) 화면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이 공원은 선선할 때 자전거나 타러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