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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
- CGV 오리
- 전주국제영화제
- 화실
- ★★★
- 레드벨벳
- ★★★☆
- 스칼렛 요한슨
- 건담
- 돌비 애트모스
- 장국영
- 메가박스 영통
- CGV 동수원
- DVD
- Nokia
- 돌비애트모스
- 캐리 피셔
- 부게로
- 블루레이
- jiff
- 반지의 제왕
- 인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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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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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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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이글은 굿데이 이성철기자님의 'DTM시승기'의 내용입니다. 시속 300㎞로 달려보셨나요? 경주용 차를 타고 시속 300㎞로 달려보셨나요? 저는 달려봤습니다. 부러우시다고요? 아찔한 정도가 아니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그 얘깁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주최한 '메르세데스-벤츠 Active Safety Experience 2003'. 저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기자로서는 최초로 베른트 슈나이더(40)가 직접 모는 DTM 투어링카에 동승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전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단 1명을 뽑았는데 운 좋게 제가 동승자로 뽑힌 겁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엄청난 행운입니다. 독일 최고의 DTM(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십) 드라이버인 슈나이더는 DTM에서 시즌우승 기록(통산 4회)을 보유한 전설적인 존..
1978년 StarWars:A New Hope가 개봉된 이후로 27년만인 2005년. 그 시리즈의 마지막인 StarWars Episode3가 개봉되었다. 1999년 Episode 1이 개봉되면서 Episode3까지의 연작이 제작될 것임을 발표한 이 후로 너무나도 기다려왔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것이다. 이 정도 기대작이다 보면 당근 코엑스 메가박스 1관에서 관람해줘야 하건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오리 CGV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아내와 동생과 함께. Episode3의 내용은 이미 다 알려진 바와 같이 강력한 포스의 소유자이자 제다이 기사인 아나킨 스타이워커가 어찌하여 암흑의 황제인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로 돌아서게 되는지에 촛점이 맞춰여 있다. 어머니의 죽음에서처럼 아나킨은 2세를 잉태한 연인..
Mercedes Benz의 등급 A-Class : 엔트리급의 소형차 C-Class : 소형 세단 E-Class : 중형 세단 S-Class : 대형 세단 M-Class : 4륜구동 SUV (ML) G-Class : 정통 4륜 오프로더 CL : S-Class 기반의 럭셔리 2도어 쿠페 CLK : C-Class 기반의 2도어 쿠페/소프트탑 컨버터블 SL : 전동식 하드탑 컨버터블 럭셔리 2인승 로드스터 SLK : 전동식 하드탑 컨버터블 스포츠 2인승 로드스터 CLS : E-Class와 S-Class 중간 급의 4도어 쿠페 SLR : F1 파트너인 멕라렌과 공동개발한 수퍼카 현재 A-Class 는 2세대 모델이 나온 상태 휘발유 엔진 모델: A150, A170, A200 - A150: 연비 약 16.13lm/..
전체적인 차체의 흐름이 구형 SM5 (5세대 맥시마)느낌이다. 1990년대 후반 닛산 모델들의 전체적인 디자인 트렌드였는지...
2004년 11월 콩코드를 처분하고 구입한 SM520. 처음엔 대우 라세티 1.6 풀옵션을 고려했었으나, SM520과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고 옵션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냥 큰 차 사기로 결정. 무엇보다 구입후 잔고장이나 말썽이 없는 차로 평판이 좋은 점이 안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하고... 차량을 인도 받은 후 직접 경험을 해보니 각종 편의 사양과 넓은 실내, 정숙성 등이 맘에 들었다. 특히 본인이나 아내가 체구가 큰 편이라 실내가 넓은 점이 새삼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만약 라세티를 샀다면 아쉬웠을지도 모를 부분이다. 막상 사고 보니 돈 좀 더주고 가격 차이에 비해 훨씬 옵션이 더 많은 LE를 살걸 그랬다는 후회가 들기도 했다. SM520 SE 제원 구분 SM520 전장(mm) 4,825 전폭(mm) 1..
작년 "내 머릿속의 지우개" 이 후로 오랫만의 아내와의 극장행. 역시 오전의 시간 여유만 허락되므로 "킹덤 오브 헤븐"과 같이 긴 영화는 탈락. "혈의 누"도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그래도 최근 한국 영화의 드라마가 괜찮았기 때문에 "댄서의 순정"을 보기로 했다. 요즘 꽤 인기라고들 한다. 문근영 때문이겠지만... 소재는 볼룸 댄스. 영화에서는 스포츠 댄스라고 부른다. 볼룸 댄스를 소재로 하는 영화들은 꽤 있었다. 바즈 루어만의 92년작 "댄싱 히어로"(원제 Strictly Ballroom)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영화이고, 96년작 일본영화 "Shall We dance?"도 꽤 수준작이다. 2004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바람의 전설"도 있는데 이 건 아직 못봤다. 그러나 "댄서의 순정"도 볼룸 ..
아내가 이번에 새로 출시된 메디코스의 초상혁명 시리즈 중 하나를 사주었다. "안녕, 은하철도999" 극장판 마지막 장면을 표현한 작품. 메텔의 옷, 머리카락 등의 질감표현과 999호의 표현, 클리어 베이스까지 정말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Sony W5가 우리 가족의 일상 생활을 기록하기 위한 메인 카메라라면... 작품(???)을 찍기 위한 용도의 그 무엇이 갑자기(!!) 필요해졌다. 뭐 순간 뽐뿌를 받았다고 해두자. 사실 동생이 보유한 Yashica FX-3 Super 2000과 Carl Zeiss 렌즈의 결과물을 보고 받은 감동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또... 인터넷 여기 저기서 본 Contax 기종들의 독특한 색감에 너무도 매료되었다고 할까... 특히 휴대용 자동카메라인 T3의 경우... 그 스타일(Black body의 경우)과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오는 스타일리쉬한 결과물... 모두가 환상의 카메라로 극찬하고 있었다. 현재 단종된 기종인데다 중고 매물도 잘 안나오고 나오자 마자 바로 팔리기 때문에 보기도 힘들다. 더군다나 신..
오랜 동안 함께 했던 Canon A40의 뒤를 이어 우리 가족의 메인 카메라가 된 Sony W5. 그 동안 별 탈 없이 A40을 사용해 왔으나 최근 핫 픽셀을 종종 보이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느린 동작 속도가 민준이를 찍는데 많이 아쉬운 터였다. 후속 기종을 뭐로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좀 더 하이엔드 기종으로 갈 것인가... 아님 계속 휴대성을 고려해야 할 것인가... 처음엔 Sony F828을 생각했었는데 최고의 바디 완성도와 성능을 가졌지만 높은 가격과 노이즈 문제가 걸려서 탈락. 24mm의 광각을 자랑하는 Nikon 8400 에 눈길을 돌렸으나 생각외의 높은 가격에 또 탈락. 후지 S5500도 구매 직전까지 갔었으나 역시 낮은 휴대성이 걸려서 결국 탈락. 아직도 S5500이 가..
2002년 4월 경 Canon에서 A20 후속으로 A40을 출시하자마자 용산 모 가게에서 구입한 녀석이다.128MB CF 카드와 함께. 그 이후로 지금까지 내 주변의 수 많은 장면과 사건들을 기록해 준 고마운 녀석이다. 안정적인 그립감과, 부족하지만 나름대로의 수동기능으로 무난한 출력물을 보여준다. 또한 AA 크기의 전지를 사용하므로 비상시 배터리 확보가 용이하다. 기동속도와 AF 속도가 느린 점, LCD의 크기가 1.5인치밖에 안되는 점과 어두울때 지글거리는 부분이 단점으로 느껴진다. Canon 특유의 불그스름한 인물 색감이 문제점으로 보이지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풍경에선 화사한 색감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A40의 사양이다.(DC Inside에서 발췌) 사실 최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