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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10월의 마지막 날. 아내와 민준이를 데리고 민속촌에 놀러갔다. 차로 한 15분 정도 거리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 봤다는 게 신기할 정도... 하지만 뭐 그렇게 다시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지는 않았다. 사람이 너무 북적거려서인지... 입구에서 한 컷. 민준이는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러더니 짜증을 내기 시작... 결국 아기띠로 업고 다녔다...ㅡ.ㅡ 낙엽 떨어진 모습이 보기 좋았다. 확실히 가을인가 보다. 한 곳에 모인 낙엽들이 타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여긴 관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 단풍잎을 관심있게 쳐다보는 민준이. 대상이 무엇이건 어차피 입으로 들어간다. 출구로 돌아 나가는 길의 다리위에서 한 컷. 초가집도 있고... 옛 마을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거의 안 보인다.(ㅡㅡ..
기동전사 Z건담 ~星を継ぐ者~(별을 따르는 자). 2005년 5월 극장공개 예정, 이번 Z건담 극장판의 총감독은 건담의 아버지인 토미노 요시유키(富野由悠季) 인기 에니메이션 「기동전사 Z건담」이 3부작으로 영화화되고 록커싱어 'Gackt'가 당 작품의 오프닝과 엔딩 테마를 담당하게 된다. 토미노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오프닝곡으로는 신곡인 「Metamorphoze~メタモルフォ-ゼ~」를 엔딩곡으로는 「君が待っているから」를 리어레인지해 발표할 예정이다. 1st Series의 탄생으로부터 25년. 팬들로부터의 열광적 기대를 받고 있는 건담의 새로운 전설로의 문을 Gackt이 열게 된다. 85년 방영되었던 「기동전사 Z건담」은 1st Series에서 그려졌던 '1년 전쟁'의 7년 후, 주인공 카미유가 새로운 전쟁에..
*출처* http://www.gqkorea.co.kr GQ | 일본에서의 이치로는 비교를 불허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건 고스란히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 사이엔 어떤 차이도 없을까? 일본에서 뛰던 이치로와 메이저리그에서의 이치로의 차이가 있다면 말해달라. 김성근 | ‘멘털’ 면에서 크게 바뀐 건 없다. 이치로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선수다. 미리 비교하면 이승엽과 이치로의 가장 큰 차이가 그거다. 이승엽은 결과를 쫓아 다녔고, 이치로는 과정을 봤다는 것. 안타를 때렸든 삼진을 당했든 문제 삼지 않고, 내 스윙을 했는가를 문제 삼는 게 이치로다. 말 그대로 완전주의자다. 반면 결과를 보는 이승엽은 아무래도 성적이 올라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엄격하고..
디씨인사이드 애니갤에서 퍼온 글입니다. 건담 퍼스트부터 건담 SEED까지의 작품들을 방영 순서 대로 평점을 먹인 글입니다. 재미있게 썼네요... 퍼스트건담(별 3개 반) 우주세기 79년... 지온공국의 자크의 다굴에 열받은 연방군이 하얀인형을 만들었다. 그 이름 간다무~... 그런데 이 하얀인형이 뉴타입소년 아무로에 의해 하얀괴물이 되어버리고... 존경하옵는 란바랄 아저씨 이놈 잡다 장렬히 서거하시다... 악역 일망정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기렌각하와 19살짜리 생도와 아해들에게 희망을 기대는 연방의 무능함... 새로운 인류 뉴타입의 등장과 솔로몬의 처녀귀신이 되는 라라아슨이 두 남자를 원수지간으로 만들게 되는 초대작!!! Z건담(별 4개) 지온은 망하고 티탄즈라는 넘들이 나타났다. 1화에서 보여준 소년 카..
디씨인사이드 토이갤에서 퍼온 글입니다. 퍼온 이는 루리웹에서 퍼왔다고 하며, 그 사람도 '시대'라는 사람의 홈피에서 퍼왔다고 합니다. '시대'라는 사람도 일본 웹에서 퍼온 것이 아닐까라고 하는 군요. ★ 건담 팬 경향의 계보 글쓴이: ベン・レイコックさん 옮긴이: 잠본이 (*偏り; 한쪽으로 치우침. 여기서는 적당히 의역했지만 ‘경향’과는 좀 다름. 차라리 속된 말로 '콩깍지'라고 해야 할지도...) 요전에 게시판 쪽에서 건담팬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놓은 사이트를 소개해 주신 포스팅을 보았습니다만, 아무리 봐도 그쪽의 카테고리 구분은 너무 대충대충 만들어져 있는데다가, 저 같은 타입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듯하여 좀 불만스러웠기 때문에, ‘레이콕판 건담팬 구분법’이라는 걸 짜내 보았습니다. 단 하나의 시점으..
시즌 막바지에 들어선 지금. 시즌 최고의 투수를 가리는 사이영 상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위압감이 드는 정말 쟁쟁한 선수들입니다. 1.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클레멘스는 1일 현재 방어율 2.98(ML 6위), 18승(ML 4위)의 뛰어난 성적으로 휴스턴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 '현역 최고의 좌완' 랜디 존슨. 존슨은 1일 현재 방어율 2.65(ML 3위), 삼진 282개(ML 1위) 등 투수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부족한 승수가 걸림돌. 3. 통산 4번째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페드로 마르티네스. 1일 현재 16승 9패 방어율 3.90. 4. 시즌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전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
효휘가 어느날 갑자기 이거 사줘하며 메일을 보내더니 바로 자기가 사버린 물건. 다름아니라 레이블을 새겨주는 기계입니다. 원하는 글자를 찍은 후에 잘라낸 후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됩니다. 리본도 다양하게 판매하는 것 같군요... 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이거 사실 20년전에 소년중앙에서 유사한 제품의 광고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그거 제목이 'X텍스'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두기 ::: 생각났다...모텍스
지난 6월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던 WiCon World 2004. Flextronics booth에서 제품 설명을 듣던 중 외국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이다. Flextronics는 몇가지의 Bluetooth Application Module을 출품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Printer dongle이었다. 일반 legacy printer의 USB port에 이 dongle을 끼우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받아서 인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사진 역시 Bluetooth가 내장된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printer에 Bluetooth로 전송하여 출력한 것이다. 단지 이런 기능만이라면 별로 대단할 건 없는데... Flextronics 아저씨는 현재 대다수인 30만 화소대의 휴대폰 카메라에서 촬영된 저화질의 화상을 ..
지난 6월 암스테르담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안. 영화도 재미없고 몹시도 무료하여 TG50을 꺼내 그림을 그렸다... 펜 터치 느낌이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동 중에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저장할 수 있다는 게 맘에 든다.
요즘 "케로로 중사"를 보고있다. 사실 "기동전함 나데시코" 이후 패러디가 난무하는 개그 코미디물에 목말라 하고 있었는데... 올 4월부터인가 애니메이션 클럽에서 "케로로 중사"가 계속 화제가 되어왔었다. 건담의 무차별 패러디가 난무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애니인가 무척이나 궁금하던차. 본인이 애용 중인 포탈사이트의 한 클럽 자료실에 올라와있는 것을 발견. 바로 다운받아서 감상을 시작. 이후 머리를 강타하는 충격. 이 애니를 보면서 입을 헤 벌리고 넋을 놓고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재밌다... 너무 재밌다....@.@ "케로로 중사"는 현재 일본에서 토요일 아침 10시에 TV 도쿄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으로 요시자키 미네 원작의 만화를 선라이즈에서 애니메이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