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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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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담
- 돌비애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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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비 애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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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효휘가 어느날 갑자기 이거 사줘하며 메일을 보내더니 바로 자기가 사버린 물건. 다름아니라 레이블을 새겨주는 기계입니다. 원하는 글자를 찍은 후에 잘라낸 후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됩니다. 리본도 다양하게 판매하는 것 같군요... 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이거 사실 20년전에 소년중앙에서 유사한 제품의 광고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그거 제목이 'X텍스'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두기 ::: 생각났다...모텍스
지난 6월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던 WiCon World 2004. Flextronics booth에서 제품 설명을 듣던 중 외국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이다. Flextronics는 몇가지의 Bluetooth Application Module을 출품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Printer dongle이었다. 일반 legacy printer의 USB port에 이 dongle을 끼우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받아서 인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사진 역시 Bluetooth가 내장된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서 printer에 Bluetooth로 전송하여 출력한 것이다. 단지 이런 기능만이라면 별로 대단할 건 없는데... Flextronics 아저씨는 현재 대다수인 30만 화소대의 휴대폰 카메라에서 촬영된 저화질의 화상을 ..
지난 6월 암스테르담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안. 영화도 재미없고 몹시도 무료하여 TG50을 꺼내 그림을 그렸다... 펜 터치 느낌이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동 중에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저장할 수 있다는 게 맘에 든다.
요즘 "케로로 중사"를 보고있다. 사실 "기동전함 나데시코" 이후 패러디가 난무하는 개그 코미디물에 목말라 하고 있었는데... 올 4월부터인가 애니메이션 클럽에서 "케로로 중사"가 계속 화제가 되어왔었다. 건담의 무차별 패러디가 난무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애니인가 무척이나 궁금하던차. 본인이 애용 중인 포탈사이트의 한 클럽 자료실에 올라와있는 것을 발견. 바로 다운받아서 감상을 시작. 이후 머리를 강타하는 충격. 이 애니를 보면서 입을 헤 벌리고 넋을 놓고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재밌다... 너무 재밌다....@.@ "케로로 중사"는 현재 일본에서 토요일 아침 10시에 TV 도쿄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으로 요시자키 미네 원작의 만화를 선라이즈에서 애니메이션화한 것이다.
"내가 불쌍해서 좋은가요. 아니면 좋아서 불쌍한가요?""처음엔 불쌍해서 좋았고. 지금은 좋아서 불쌍합니다." "아일랜드"..."내 멋대로 해라"의 포스가 그대로 느껴진다...인정옥의 포스인가 이나영의 포스인가...그 분위기가 아주 맘에 든다... 현빈도 꽤 하는것 같다...
2003년 7월말에 구입한 우리집 홈씨어터 입니다. 애장품이죠... 지금은 민준이 때문에 크게 틀 일이 거의 없지만 이 놈이 없이 영화를 본다는 것은 이제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분리형 AV 시스템이 성능이나 확장성에서 더 뛰어난 것은 알지만, 서민 아파트의 작은 거실 공간이나 인테리어 측면, 가격적인 측면을 생각하면 이 놈만한 게 없는 듯 합니다. SONY DAV-S880 600W의 향상된 출력 DVD,SACD,CD-R/RW,VCD,MP3재생 DTS, DD, Dolby Prologic II, DCS Progressive Scan Socket type의 손쉬운 set-up Main Part : 355 x 60 x 323 mm Front/Rear(WHD) : 65 x 1050 x 75 mm Center(W..
이것도 어디선가 퍼온 글... 주의 : 성단력과 지구 시간이 서로 맞지 않는 것은 조커 우주 쪽이 시간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더 윌 시간은 아마테라스가 실제로 지낸 시간으로, 떠나버린 조커 성단에서는 56억 7천만년의 시간이 흘러있다. [AD 세기] (이전은 지구와 비슷하다.) AD 4000 쥬노의 발견. 보오스의 개조, 식민성의 개척. 황제군가, 파로스디 카난 초제국을 건림 AD 5000 불꽃의 여황제 시대. 성단의 갖가지 기초 과학의 성립. 위협적인 힘을 지닌 전투 인간, 정신 파워를 사용하는 마도사 등이 탄생한다. 그리고 최악의 파워 병기 '바스터 런처' 등장. AD 6000 항성간 진출의 극한. 성단의 연이은 전쟁으로 인류는 인종, 구문명이 혼합되어 이후의 시대의 역사가 완전한 형태..
어디선가 퍼온 글인데 기억이 안남... 역시 건담은 우주세기. 우주 세기와 갈등의 시작 UC 0001 지구의 인구가 90억을 넘었고, 의욕적인 우주 콜로니 사업이 시작되었다. 이 때부터 우주세기가 시작되었다. UC 0010 목성 에너지 선단이 목성 개발 기업단으로 재편성되었다. UC 0016 지구 연방 정부가 "우주 이민국"을 설립하였다. UC 0027 첫번째 영구적 월면도시인 "폰 브라운" 시가 완성되었다. UC 0030 연방 정부가 "우주 이민국"을 민영화시켜 "우주 수송단"이 되었다. UC 0034 연방 정부가 "우주 수송단"을 비정부 조직인 "법인 우주 수송 공인회사"로 재편하였다. UC 0035 사이드-3 건설이 시작되었다. UC 0040 총인구의 40% (약 50억명) 가 우주로 이주하였다. ..
이것 참... 아직 신혼이라 말하고 싶은 시기에 이런 글 좀 웃기다고 생각되지만... 저는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인데요. 저는 한 3년전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와이프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도 회사생활과 여러 집안일로 지쳐있던 때라 맞받아쳤구요. 순식간에 각방쓰고 말도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대화가 없으니 서로에 대한 불신은 갈수록 커갔구요.. 사소한 일에도 서로가 밉게만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암묵적으로 이혼의 타이밍만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들도 눈치가 있는지 언제부턴가 시무룩해지고 짜증도 잘내고 잘 울고 그러더군요.. 그런 아이를 ..
지난 주 암스테르담의 WiCon World 2004 전시회에서 "Bluetooth 1.1: Connect without Cables"의 공동저자인 Jeniffet Bray를 만났다. Jeniffer Bray는 CSR社의 컨설턴트로 재직하면서 Bluetooth SIG의 Architectural Committee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Bluetooth 계에서는 바이블처럼 여겨지는 이 책을 비롯하여 몇가지의 관련 서적을 출간한 Jeniffer를 직접 볼 수 있었던게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된 일이라... 잘 못하는 영어로 말을 걸어서 악수도 하고 싸인도 받았다. 전시회의 "Wireless Security" 부문의 마지막 세미나에 Jeniffer가 발표를 했고... 거기서 실제로 처음 보았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