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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
- ★★★★
- OST
- 박정현
- 부게로
- 건담
- 유화
- ★★★☆
- 레드벨벳
- 블루레이
- 스타워즈
- 인물화
- 돌비애트모스
- ★★☆
- ★★★★☆
- MCU
- 샤를리즈 테론
- 전주국제영화제
- CGV 동수원
- ★★★
- 반지의 제왕
- 돌비 애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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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국영
- DVD
- 캐리 피셔
- 메가박스 영통
- CGV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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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지난 여름 휴가때 "아이 로봇"을 본 이 후 얼마만에 영화 관람인지... 토요일 오전 1시까지 미션을 끝내야 하는 사정상 영화 선택의 폭은 한정되어 있었다. 최근 Box Office 1위라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 당첨. 정우성, 손예진이라는 최고의 주연 배우를 가진 멜로물이라... 뭐 손예진의 팬이라 말하긴 뭐하지만... 손예진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연애소설" 이나 "클래식"은 꽤 괜찮은 멜로 드라마로 기억에 남아있다. 손예진이 예전의 페이스만 유지해주면 뭐 기본은 할 거라는 기대. 콩코드를 처분(?)하고 새로 뽑은 SM520을 타고 출발. 5분만에 홈플러스에 도착하여 주차 후 영통 키넥스로 향했다. 얼마만의 단 둘의 데이트인지... 조금은 가슴이 설레었다. 극장에 도착하고 보니... 조조 10시..
국내 첫 개봉시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니... 무척 보고싶었지만 그럴 형편이 못되었다. 명절 때 TV에서 해주던 특선 영화를 통해 클래식1부와 2부를 경험했고, 97년 Special Edition으로 재탄생한 3부작이 국내 다시 개봉이 되었을 때 너무나 기쁜 마음에 극장을 연거푸 찾았던 기억이 난다. 클래식 1부, 2부 그리고 3부를 연달아 극장에서 보고 난 후의 그 감동은...ㅠㅠ 개인적으로 미국 영화의 본질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스타워즈 시리즈. 그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이 지난 9월22일에 또 한번의 리마스터링을 통해 극상의 화질 및 음질로 재탄생했다. DVD Prime의 김정대씨가 쓴 Star Wars Trilogy DVD Box Set의 리뷰를 링크. 김정대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1990년 1월부터 2004년까지 거의 15년간 우리 가족과 함께 했던 콩코드가 어제 폐차장으로 갔다. 그 동안 계속 부모님 소유였다가 작년 4월에 내가 인수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왔었다. 에어콘 컴프레서의 고장으로 여름에 좀 고생스러웠고... 2000 RPM 이상에서 엔진진동 소리가 좀 들리는 문제가 있었지만 외관은 상당히 양호했었고 무난하게 움직여줬었다. 우리집이 가장 처음에 소유했던 차는 대우의 월드카 르망이었다. 르망이 출시된 첫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1986년. 백색 르망이었다. 에어콘이 없어서 여름에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우리 다섯 가족 데리고 이리저리 많이 다녔었다. 아버지의 장성 진급이 확정되었던 1989년말 4년동안 몰았던 르망을 팔고 중형차 구입을 추진했다. 당시 장군들에게 최고의..
드디어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편 DVD 특별 확장판이 출시된다는 군요. 출시일은 12월 14일입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확장판 통합 버전도 머지않아 나오겠군요. 가격이 만만치 않겠지만... 이번 확장판은 총 4장의 DV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편 2장 그리고 Special Features 2장 입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DISCS 1-2: The Feature FEATURE (approx. 250 minutes) - A new version of the final installment in the epic trilogy! The Academy-Award® winning film now has 50 minutes of never-before-seen footage incorporated i..
10월의 마지막 날. 아내와 민준이를 데리고 민속촌에 놀러갔다. 차로 한 15분 정도 거리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 봤다는 게 신기할 정도... 하지만 뭐 그렇게 다시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지는 않았다. 사람이 너무 북적거려서인지... 입구에서 한 컷. 민준이는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러더니 짜증을 내기 시작... 결국 아기띠로 업고 다녔다...ㅡ.ㅡ 낙엽 떨어진 모습이 보기 좋았다. 확실히 가을인가 보다. 한 곳에 모인 낙엽들이 타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여긴 관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 단풍잎을 관심있게 쳐다보는 민준이. 대상이 무엇이건 어차피 입으로 들어간다. 출구로 돌아 나가는 길의 다리위에서 한 컷. 초가집도 있고... 옛 마을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거의 안 보인다.(ㅡㅡ..
기동전사 Z건담 ~星を継ぐ者~(별을 따르는 자). 2005년 5월 극장공개 예정, 이번 Z건담 극장판의 총감독은 건담의 아버지인 토미노 요시유키(富野由悠季) 인기 에니메이션 「기동전사 Z건담」이 3부작으로 영화화되고 록커싱어 'Gackt'가 당 작품의 오프닝과 엔딩 테마를 담당하게 된다. 토미노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오프닝곡으로는 신곡인 「Metamorphoze~メタモルフォ-ゼ~」를 엔딩곡으로는 「君が待っているから」를 리어레인지해 발표할 예정이다. 1st Series의 탄생으로부터 25년. 팬들로부터의 열광적 기대를 받고 있는 건담의 새로운 전설로의 문을 Gackt이 열게 된다. 85년 방영되었던 「기동전사 Z건담」은 1st Series에서 그려졌던 '1년 전쟁'의 7년 후, 주인공 카미유가 새로운 전쟁에..
*출처* http://www.gqkorea.co.kr GQ | 일본에서의 이치로는 비교를 불허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건 고스란히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 사이엔 어떤 차이도 없을까? 일본에서 뛰던 이치로와 메이저리그에서의 이치로의 차이가 있다면 말해달라. 김성근 | ‘멘털’ 면에서 크게 바뀐 건 없다. 이치로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선수다. 미리 비교하면 이승엽과 이치로의 가장 큰 차이가 그거다. 이승엽은 결과를 쫓아 다녔고, 이치로는 과정을 봤다는 것. 안타를 때렸든 삼진을 당했든 문제 삼지 않고, 내 스윙을 했는가를 문제 삼는 게 이치로다. 말 그대로 완전주의자다. 반면 결과를 보는 이승엽은 아무래도 성적이 올라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엄격하고..
디씨인사이드 애니갤에서 퍼온 글입니다. 건담 퍼스트부터 건담 SEED까지의 작품들을 방영 순서 대로 평점을 먹인 글입니다. 재미있게 썼네요... 기동전사 건담 (★★★☆) 우주세기 79년... 지온공국의 자크의 다굴에 열받은 연방군이 하얀인형을 만들었다. 그 이름 간다무~... 그런데 이 하얀인형이 뉴타입소년 아무로에 의해 하얀괴물이 되어버리고... 존경하옵는 란바랄 아저씨 이놈 잡다 장렬히 서거하시다... 악역 일망정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기렌각하와 19살짜리 생도와 아해들에게 희망을 기대는 연방의 무능함... 새로운 인류 뉴타입의 등장과 솔로몬의 처녀귀신이 되는 라라아슨이 두 남자를 원수지간으로 만들게 되는 초대작!!! 기동전사 Z건담 (★★★★)지온은 망하고 티탄즈라는 넘들이 나타났다. 1화에서 ..
디씨인사이드 토이갤에서 퍼온 글입니다.퍼온 이는 루리웹에서 퍼왔다고 하며, 그 사람도 '시대'라는 사람의 홈피에서 퍼왔다고 합니다.'시대'라는 사람도 일본 웹에서 퍼온 것이 아닐까라고 하는 군요.★ 건담 팬 경향의 계보 글쓴이: ベン・レイコックさん 옮긴이: 잠본이 (*偏り; 한쪽으로 치우침. 여기서는 적당히 의역했지만 ‘경향’과는 좀 다름. 차라리 속된 말로 '콩깍지'라고 해야 할지도...) 요전에 게시판 쪽에서 건담팬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놓은 사이트를 소개해 주신 포스팅을 보았습니다만, 아무리 봐도 그쪽의 카테고리 구분은 너무 대충대충 만들어져 있는데다가, 저 같은 타입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듯하여 좀 불만스러웠기 때문에, ‘레이콕판 건담팬 구분법’이라는 걸 짜내 보았습니다. 단 하나의 시점으로 구..
시즌 막바지에 들어선 지금. 시즌 최고의 투수를 가리는 사이영 상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위압감이 드는 정말 쟁쟁한 선수들입니다. 1.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클레멘스는 1일 현재 방어율 2.98(ML 6위), 18승(ML 4위)의 뛰어난 성적으로 휴스턴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 '현역 최고의 좌완' 랜디 존슨. 존슨은 1일 현재 방어율 2.65(ML 3위), 삼진 282개(ML 1위) 등 투수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부족한 승수가 걸림돌. 3. 통산 4번째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페드로 마르티네스. 1일 현재 16승 9패 방어율 3.90. 4. 시즌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전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