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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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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국제영화제
- 화실
- DVD
- ★★☆
- 레드벨벳
- 건담
- ji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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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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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애니 만화 (72)
Doogie's Blog
개봉일 첫번째 상영편 관람. 1. 다시는 무사시를 화나게 하지마라.2. 공고 카리스마. 하만 사마 이후 최고다.3. 관객은 나 포함 15명의 남자들. 이해합니다. 반가워요. 특전 : 클리어파일. 원작 만화에 비해 애니는 캐릭터 디자인이 별로다. 이오나가 중학생 수준으로 커버린 것도 별로고. 게다가 풀 3D여서 그런지 표정도 뻣뻣한게 어색하다. 하지만 안개의 함대 전투씬이 정말 박력 넘쳐서 그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 공고 등장씬에서 소름 돋았다. 안개의 함대 학생회 중순양함 아시가라. 전날 보았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보다 더 사이코 같아서 아주 좋았다. 2016년 8월 4일. 메가박스 8관. 20시 20분편. G9. ★★★★VV. 돌비 디지털
기술적 성취를 따뜻한 가족 이야기에 담아내는 능력은 역시 픽사라고 할수 밖엔. 전작에 뒤쳐지지 않는 성과이지만, 역시 전작의 구성을 반복하는 후속작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점은 아쉽다. 문어 행크의 지나친 의인화도 좀 무리다 싶었고. 행크-도리의 대화 장면에서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제시 핑크맨 콤비가 자꾸 떠오르더라. 정작 제시 핑크맨은 '아이 인 더 스카이'에 출연중인데. 도리의 외모와 말투는 완전 애로우의 펠리시티. 2016년 7월 17일. 메가박스 영통 5관. 16시 20분편. G6,7. ★★★☆VV. 돌비디지털 상영. 희준이와 함께.
평일 저녁 이벤트 상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커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혼자 보러 온 사람들. 아마 상당한 애니메이션 팬 들이었을 것이다.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은 처음이다. 이 사람... 빛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다. 직접광, 반사광, 산란광, 플레어 할 것없이 카메라로 찍은 것 처럼 집요하게 빛을 묘사한다. 웃긴게 카메라로 찍은 것도 아닌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흉내내다니... 그러다보니 배경의 사실감이 매우 뛰어난 편이지만 그것이 애니메이션에서 효과적인지는 모르겠다. 감독의 스타일이라고 해두자. 쌍제이가 렌즈플레어를 너무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 언어의 정원에서는 한단계 더 나가서 실사를 합성. 초소 5센티미터 ★★★★ 1편 벚꽃이야기로 끝냈어야 할 이야기. 그러나 1..
2016년 설날이 하루 지난 오늘, 아이들과 쿵푸 팬더 3를 보기로 했다. 예매상황을 보니 역시 연휴 주간에는 좌석 점유율이 매우 높아서 바로 나가서 현장 결재로는 보기 힘든 상황. 게다가 자막판은 저녁 늦게 편성이 되어 있어 그냥 더빙판으로 예약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개봉한 1편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2편은 보지못했고 3편도 사실 보고 싶은 생각은 크게 없었다. 원래 장편 영화 시리즈물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특히 장편 애니메이션 후속편들은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쿵푸 팬더 3도 그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는데... 사실 오리지널리티를 내세울 수 없는 상황에서 후속편이 가지는 부담은 크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롭고 커다란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무엇일까..
평범한 인간일 수 없는 두 주인공 간의 지고지순한 멜로물이자 요괴 살상 액션물. 12편짜리 TV 시리즈를 한편으로 다이제스트해 놓아서 흐름이 툭툭 끊어지고 액션씬도 생략되는 부분이 아쉽긴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 쉽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이해가 된 편이고 안경성애자 남선배와 '후유카이데쓰' 말버릇을 가진 여후배라는 캐릭터 설정도 재미있었다. 둘 중 한사람은 사라져야 하는 운명에서 선배 아키히토를 평범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희생하기로한 미라이. 아키히토의 몸속에 있었다가 완전체가 된 요몽 '경계의 조건'을 파괴하였으나 그 선택으로 미라이는 소멸한다. 여기서 끝내고 극장판은 프리퀄로 하던가 했었어야지! 해피엔딩 멜로물을 만들기 위해 (연유는 잘 모르겠으나) 미라이는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극장판 미래편..
오리지널 TV 시리즈(2013년 완결)나 일본에서는 먼저 개봉했던 과거편(3월 14일, 미래편 4월 25일)을 보지 않은채, 한마디로 제목만 보고 봤다. 사실 메가박스의 애니메이션 기획상영에 감사하는 의미로 한 편씩 볼까하는 생각에 본 셈이었다. 결론적으로 이 한편만 가지고서는 평가하기 어렵다. 굳이 평가하자면 좋게 얘기하기 힘들다. 작화나 영상의 퀄리티는 훌륭했지만, 주 사건의 발생과 해결이 슬쩍 건드리고 넘어가는 식이어서 어떻게 보면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를 마무리하기 위한 장식물로 사용되는 셈이다. 뭔지 팀으로 보이는 다른 캐릭터들도 그런 식으로 소비될 뿐이다. 액션으로 만족하려고 해도 액션씬이 너무 적고. 결국 연출의 미흡한 부분을 대신하여 중요한 한 가지가 채워지지 않으면 이 자체로는 만족하기 어..
2015년 8월 3일 롯데시네마 수원 5관 8:30편. 희준이와 함께.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 (2015) 8.8감독타카하시 시게하루, 우시로 신지출연박경혜, 김현지, 홍범기, 김율, 강호철정보애니메이션, 어드벤처, 판타지 | 일본 | 97 분 | 2015-07-22 글쓴이 평점 ※ watcha 등록 기준 1,000번째 영화.
UC 4화의 UC건담, 샴블로, 델타플러스의 삼각관계는 마치 제타건담의 Z건담, 사이코건담, 바이아란의 그것 아닌가? 오마쥬인지 대본을 재활용하는 건지... 게다가 UC에는 바이아란 커스텀을 등장시킨다. 너무 노골적임. 지온잔당군 방어에 맹활약하는 바이아란 커스텀 거대 MA인 샴블로 앞에서 해치를 열고 대화를 시도하는 바나지. 사이코건담을 탄 포우에게 카미유가 먼저 했다고... "바나지, 슬퍼". 로니의 유언. 폭주하는 사이코뮤에서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캐릭터.강화인간 포우에서 따온거나 다름없다. 아래는 기동전사 Z건담 19화 "신데렐라 포우" "이런 것이 있으니까 난 계속 괴로운거야" 콧핏을 열고 아예 내려버리는 카미유. 포우는 36화에서 제리드가 모는 바이아란에게 일격을 당하고 떠난다. UC는 우주..
2014년 7월 30일. 메가박스 영통 9관. 21시 10분편. C8,9민준이와 함께. 드래곤 길들이기2 (2014) How to Train Your Dragon 2 8.7감독딘 데블로이스출연오승윤, 안장혁, 최석필, 김서영, 방성준정보애니메이션,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01 분 | 2014-07-23 글쓴이 평점
프랑스의 동화작가 '가브리엘 뱅상'의 셀레스틴느 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 올해 오스카 시상식 베스트 애니메이션 부문의 두 후보 중 하나 (수상은 '겨울왕국'이..). 2014년 3월 16일 오전 11시 30분 편 메가박스 영통 4관 E6,7,8. 민준, 희준이와 함께. 영화 내용을 요약한 동화책 다운로드 : 출처: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ernecele) Trailer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2014) Ernest & Celestine 9.3감독뱅상 파타르, 스테판 오비에, 벵자맹 레네출연장광, 박지윤, 김옥경, 랑베르 윌슨, 폴린 브루너정보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 프랑스 | 79 분 | 2014-02-20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