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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비애트모스
- ★★★☆
- 반지의 제왕
- 장국영
- Nokia
- ★★★
- 돌비 애트모스
- 스타워즈
- ★★★★☆
- ★★★★
- 샤를리즈 테론
- 메가박스 영통
- 화실
- DVD
- OST
- jiff
- 레드벨벳
- CGV 동수원
- 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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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 캐리 피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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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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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메가박스 영통 (215)
Doogie's Blog
젊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의욕이 엿보이는 모험 활극. 사운드만이라도 리마스터링 했더라면 더 흥분했을 듯 하다. 2017년 5월 28일. 메가박스 영통 4관. 8시 5분편. G13. ★★★☆ 돌비디지털, 비스타비전 상영
'프로메테우스' 볼 때부터 그 자식이 의심스러웠다. 2017년 5월 9일. 메가박스 영통 MX관 오후8시10분편. K14. ★★★☆ 돌비애트모스 시네마스코프 상영.
2017년 5월 6일. 메가박스 영통 MX관. 23시 40분편. K14. ★★★☆ 돌비애트모스 시네마스코프 상영.
최민식의 하드캐리에도 불구하고 연출이 워낙 엉망이라 극이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것은 연출의 방향을 뚜렷이 정하지 못하고 유명한 정치드라마의 이것저것을 가져다 쓰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관객이 모를 줄 알았나. 차라리 '그것이 알고 싶다'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다. 2017년 4월 28일. 메가박스 영통 6관. 오후8시20분편. H9,10. ★★☆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주환이와 함께.
내내 쉴틈없이 달리고 부수는데 지루할 틈은 없었다만 솔직히 '어벤저스' 수준으로 재미없었다. 여러모로 둘은 비슷한 영화인 것 같다. 졸라 셀 것 같던 빌런 사이퍼. 갑자기 이성을 잃더니 허무하게 사라지기로는 007 스펙터 급이다. 엔딩크레딧 보고 있는데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갑자기 연상되었다. 잠수함 때문인가... 잘 모르겠다. 2017년 4월 24일. 메가박스 영통 2관 20시 35분편. I13. ★★★☆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1년 이상 지속되던 과제의 Autotmotive SPICE 최종심사를 마친 날.
장국영 추모 기념 상영. 곧 내릴 것 같아 얼른 가서 보았다. 패왕별희 재개봉도 기획되었으나 취소되었다. 긴 머리카락이 드리워진 장만옥의 하얀 얼굴과 가로등의 노란빛 아래 경찰모 챙으로 그늘진 유덕화의 얼굴 윤곽이 멋지다. 왕가위는 장만옥을 정말 예쁘게 보여준다. 그리고, 장국영의 얼굴을 가장 가까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2017.4.2 장국영 추모 재개봉, 메가박스 영통) 2017년 4월 2일. 메가박스 영통 9관 7시 10분편. G8. ★★★☆ 돌비디지털 비스타비전 상영
고스트가 없는 인형은 슬프다. -> 영혼없이 외형만 모사한 영웅본색 리메이크 무적자를 본 느낌. 네트의 진화와 미래의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메이저'의 과거이야기만 하고 있다. 즉, 고스트 인 더 쉘이지 공각기동대는 아님. 테크놀로지와 정치/외교 공학의 방정식을 공안9과의 팀워크로 풀어가는 모습이면 됐는데, 그런거 없다. 각종 화기의 디테일과 군용 무기의 위력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도 없다. 나의 소령은 이렇지 않고, 기타노 다케시는 진짜.. 살찐 아라마키 ㅎ. 타치코마 대신 개. 오랫만에 비스타비전 풀스크린으로 보니 시원하긴 하다. 2017년 3월 29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오후9시50분편. L15. ★★☆ 돌비애트모스 비스타비전 상영.
소재도 주제도 연기도 좋다. 그러나 에피소드를 연결하는 맥락이 세련되지 못했으며 희극적으로 과장된 부분이 거슬린다. 케빈 코스트너는 쿨한 관리자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옥타비아 스펜서 참 좋은 배우다. 2016년 3월 24일. 메가박스 영통 5관 21시 45분편. I10. ★★★☆ 시네마스코프 돌비디지털 상영
미녀와 야수는 처음이다. 그래서인가 영화판 미녀와 야수는 몇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꽤 좋게 보았다. 그리고 그것은 리메이크의 장점이 아니라 오리지널 각본과 오리지널 스코어의 힘이라고 판단했다. 엠마 왓슨은 예쁘긴하지만 벨은 아니다. 영화 최고의 뮤지컬씬인 Be Our Guest에서 그녀의 표정 연기는 참혹했다. 그녀는 모험가의 표정이지 감정이 풍부한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 야수의 캐릭터에도 아쉬움이 남는데 누가봐도 츤데레이고 척봐도 로맨틱하게 생기지 않았나. 두 주연이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오히려 조연들이 영화를 하드캐리하고 있다. 그 화려한 배우 면면을 보면 의문의 여지가 없다. 영화 전체적으로 색을 적당히 죽여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내고 있고 (신데렐라는 지극히 화려했다), 그 색의 분위기..
전우들은 그가 아닌 그의 신념을 믿는다. 신념에 대한 내용이 주는 감동이 크기는 하지만 멜 깁슨의 그 뻔한 연출 스타일이 쫌 싫다. 얼마전 보았던 '더 퍼시픽'의 연출과 좋은 비교가 된다. 다만 돌비애트모스로 울리는 아이오와급 16인치 함포사격을 포함한 전장의 사운드는 이 영화의 큰 매력 중 하나. 이것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 단, 돌비애트모스 상영관에서. 2017년 2월 28일. 메가박스 M2관 11시 50분편. K6. ★★★☆ 시네마스코프, 돌비애트모스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