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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
- 유화
- 블루레이
- CGV 동수원
- 장국영
- 전주국제영화제
- ★★★☆
- CGV 오리
- ★★★
- Nokia
- 인물화
- 화실
- ★★☆
- ★★★★☆
- 샤를리즈 테론
- jiff
- 레드벨벳
- OST
- 박정현
- 반지의 제왕
- 돌비애트모스
- 건담
- 캐리 피셔
- ★★★★
- 메가박스 영통
- 돌비 애트모스
- DVD
- 부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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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메가박스 영통 (215)
Doogie's Blog
민준이가 보자고 졸라대니... 안 볼수가 있어야지... 이 녀석 이번 시즌에만 벌써 세번째 영화이다.(포뇨, 볼트에 이어..) 나는 1편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봤는데... 고맙게도 앞부분에서 1편의 전후사정을 간단히 보여주었다. 주인공인 사자 알렉스, 얼룩말 마틴, 기린 멜먼, 그리고 하마 그레이스. 이 녀석들은 각자 여차저차 해서 원래 살던 뉴욕에서 마다가스타 섬으로 옮겨졌고(여기까지가 1편), 펭귄 4인방이 수리한 비행기를 이용하여 마다가스카 섬에서 뉴욕으로 다시 돌아가려 하였으나 연료부족으로 아프리카에 불시착하고 만다. 여기에서 사자 알렉스는 1편에서 헤어졌던 부모님과 만나게 되고 마치 라이온 킹 처럼 동물의 왕의 후계자로서의 자질을 시험받게 된다. 얼룩말 마틴은 모두가..
제목의 느낌이 안좋아서 무시하고 있었던 영화. 장모님께서 보고 오시기 전까지 말이다. 장모님의 영화평을 듣고선 어 그래도 볼만한가 본데...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장모님께서 토요일에 애들을 봐줄테니 영화보고 오라고 배려해 주신 덕에 오랫만에 효휘와 같이 나들이 길을 나서게 되었다. 극장이야 당연 영통 메가박스. 2시 40분편. 그래도 토요일이라 표를 구할 수 있을까 잠시 걱정했었는데 기우였다. 나야 편히 볼 수 있어서 좋지만 토요일 오후에 현 흥행1위 영화가 이럴정도면 극장이 오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된다. 공식포스터를 보라. 영화를 보고싶은 마음이 솟아나는가? 하지만 역시 흥행1위에는 이유가 있었던 법. 생각보다는 이야기가 좋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첫경험이 빨라서 생긴 문제들을 다루는 내용이..
오랫만에 아내와 단 둘이 극장행이었다. 오늘 민준이의 스케줄이 유치원 자연학습장으로 야외캠프를 떠나 밤 9시에 귀가였으므로, 희준이를 3시간정도 장모님께 부탁드리고 극장으로 한걸음(정말로!!)에 달려갔다. 오전 9시50분 경에 집에서 나와서 10시 15분에 영통 메가박스 박스오피스에 도착하니 강철중이 10시 20분, 핸콕이 10시 50분... 아내가 강철중을 선택하였다. 스무디킹과 함께...공공의 적 1편은 개봉당시 지금은 사라진 삼성생명 본사 내 극장(이름이 뭐였더라...)에서 아내, 진상이와 같이 봤다. 당시로서는 정말 끝내주는 폭력형사 강철중에 완전 매료되었었다. 특유의 어투와 말버릇, 많이 잔인했지만 통렬한 폭력장면 등... 당시에 조연급으로 영화의 완성에 많은 기여를 했던 강신일, 이문식, 유해..
지난 밤 야간 전사 당직을 서고, 오후 2시까지 자고 나니.. 민준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안그래도 지난 일요일에 쿵푸 팬더를 못 본것에 대해 계속 졸라대던 터라, 오후에 같이 보러가려던 참이었다.상영시간표를 보니 시간이 오후라 더빙판은 끝났고 자막판만 가능한 상태. 민준이는 재미를 못 느끼겠지만 본인이 무조건 보겠다고 하니 별 수 없었다. 난 자막판이 더 좋으니까 뭐...영통 메가박스로 고고. 미국 3D 애니메이션 기술은 이미 정말 대단해서 더 이상 기술에 대한 감탄 같은 것은 느끼지 못했다. 미국 영화치고는 중국 문화를 나름대로 중국답게 묘사한 부분이 괜찮았고, 미국 애니메이션 특유의 교훈적이고 따뜻한 내용이 그냥 좋았다. 슈렉의 반전이 피오나는 원래 오우거였다는 사실, 외모보다는 내면..
얼마만의 극장행인지... 작년 이맘때 전주영화제 다녀 오고는 처음인 듯. 더구나 올해는 전주에도 못 가고... 최근 영통에 메가박스가 오픈했음에도 가보질 못 한것을 계속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오늘(토요일) 출근은 안하기로 마음 먹었으나, 아내가 회사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분이 아기랑 같이 놀러오신다고 하여... 자리를 비켜줘야하는 상황. 출근이나 할까... 고민하다가 번쩍 든 생각이 새로 오픈한 메가박스에나 가봐야 겠다는 것. 요즘에 개봉한 아이언맨도 괜찮다고 하니... ㅋㅋㅋ 아내와 연애를 시작한 이후 혼자서는 극장에 가지 않는다는 것이 나름의 원칙이었으나... 상황에 맞춰 살아야지 안그러면 애들 다 클 때까지는 극장에 못 가볼 것이 뻔한 현실 아니던가. 얼른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메가박스 영통 M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