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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영통
- ★★★★☆
- 돌비 애트모스
- 인물화
- 박정현
- 캐리 피셔
- 스칼렛 요한슨
- OST
- ★★☆
- CGV 동수원
- DVD
- 돌비애트모스
- 스타워즈
- 샤를리즈 테론
- ★★★
- 반지의 제왕
- jiff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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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민준이에게 배트맨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민준이도 보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바빠서(?) 선뜻 말을 못하는 듯... 금요일 밤에 보러가자고 했다. 다시보니 더 좋다. 한번 이해를 하고 봐서 매끄럽지 않은 전개를 이해하는데 힘이 들지 않아서 인것 같다. 詩도 아니고... 2016년 4월 8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돌비애트모스. 21시 20분편. 민준이와 함께. 애들한텐 좀 무거운가...? 민준이는 마지막 관 위의 흙이 튈 때 전율이 일었다고. 영화에 대해 얘기하던 중:권군 : 근데 안경낀 기자는 왜 죽었지? 걘 왜 나오는 거야? 사장한테 혼만 나고...나 : 진짜 몰라? 그 사람 이름이 뭐지?권군 : 뭐더라?나 : 클락 켄트권군 : 아! 그랬군...나 : 안경썼다고 주변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게 말이되냐권군..
"쉬운 일은 나쁜 걸까요?" 평소 나도 궁금했던 질문. 그런데 록히드의 일이 과연 쉬울까? 2016년 3월 28일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5관 19시30분편. F13. ★★★☆주환이와 함께.
조롱당했던 벤 애플랙의 배트맨. 미모 불평이 많았던 갤 가돗의 원더우먼. 그리고 아쿠아맨, 플래시가 등장하느냐 말도 않았던 던 오브 저스티스. 드디어 개봉했다. 그러나 시사회로부터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거기에 로튼토마토와 메타스코어의 비평가점수가 맨 오브 스틸 이하로 떨어진다. 아 역시 잭 스나이더는 안되는 건가? 그래도 안 볼 수는 없는거 아닌가. 좋던 나쁘던 이런 영화는 기다렸다 보면 안된다. 개봉일에 보거나 최소 개봉주 주말에는 봐야한다. 개봉일인 목요일에 보려했으나 사정상 금요일 심야상영을 택했다. 150분여의 상당한 러닝타임인데 지루하지 않게 보았다. 전작인 맨 오브 스틸에서 지루하게 느껴졌던 강강강 액션씬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무엇보다 잭 스나이더 특유의 어두운 땟깔이 DC 유니버스와 잘 ..
한정된 배역(기자)과 제한된 상황(취재)만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다한다. 작품상 수상에 이의 없음. 2016년 3월 1일 메가박스 영통 9관. 오전8시50분편. H6. ★★★★☆
2016년 2월 25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20시15분편. J14. ★★★☆부서 영화번개. 데드풀은 마블판 B급정서의 로맨틱코미디.
1987년 천호동 문화극장, 2008년 CGV압구정, 2016년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30년의 세월이 흘러 이젠 그들의 연기도 액션연출도 시대를 압도하기에는 힘겹다. 30년전 그시절 10대의 나이에 이 영화를 봤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래서 아직도 난 이 영화가 좋다. 2016년 2월 20일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2관 23시 40분편. G8
이토록 뛰어난 멜로드라마를 두 여배우가 만들어낸다. 캐롤의 그 눈빛! 2016년 2월 15일 메가박스 영통 4관 21시 40분편. H6. ★★★★☆
개봉을 기대했던 영화인데... 아무래도 빨리 보지 않으면 극장에서 못볼것 같은 분위기라 얼른 다녀왔다. 상영관이 극히 적다. CGV 아트하우스관 중에서도 경기도권에서는 CGV오리 정도에서만 상영중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을 보니 대충 영화의 분위기를 알 것 같아서 염두에 두고 보았다. 2016년 2월 6일 CGV오리 8관(아트하우스) 21시 40분편. F9. ★★★★ 그래도 예상보다는 재밌게 보았다. 제목이 무색할 정도로 섭은낭의 이야기는 단순하게 다루어진다. 전체적으로 대사의 양이 매우 적은 편이고 일부 등장인물들의 일부 대화만을 통해 인물관계나 전후사정을 파악할 수 있다. 섭은낭(서기)의 목소리 듣기는 정말 쉽지 않다. 그럼 106분의 러닝타임은 뭘로 채우나? 우선, 이 질문은 전에도 하지 않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드디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탈 것 같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안 볼수 없지 않겠나. 광고에서 한 남자가 큰 상영관에서 봐야한다고 하는 걸 보면 M2에서 봐야하나 보다. 상영시간표를 뒤져보니 영통 M2는 '오빠생각'이 장악했는데 오늘 저녁 7시편 한번 '레버넌트' 상영을 한다. 아마도 오늘이 영통 M2관 등의 메인관에서는 마지막 상영일 것 같다. 주연 배우를 너무 고생시킨다. 보는 동안 '내가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주연은 실제로 주인공 글래스의 고난 역경을 실제로 겪는다. 두시간반이라는 긴 러닝타임인데 영화의 스토리는 매우 단순하다. 그럼 뭘로 시간을 채우나? 부상을 당한 그가 영하 30도 이하의 극한의 추위와 싸우고 아리카라 부족의 추격을 피하면서 본..
쿠엔틴 타란티노의 8번째 장편8. 증오의 8인이라고도 불리웠는데 한국 개봉명은 헤이트풀8로 정해졌다. SNS에서는 극혐8로 불리우기도 한다. 전전작이었던 바스터즈가 워낙 대단했었고 전작 장고 분노의 추적자도 훌륭했는데, 이번 역시 티저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아우라가 대단했기 때문에 개봉을 기다려왔던터다. 그리하여 지난 목요일에 개봉을 했으나.. 극장에 다녀온 일부 관람객들의 불평이 들린다. 아... 미처 몰랐던 것은 이 영화가 울트라 파나비전 70으로 제작되어 상영화면비가 2.73:1이며 배급사가 상영관 단독 계약을 해서 CGV에서만 상영한다는 사실. 게다가 CGV에서도 메인상영관에서는 안 걸리며 100석 규모 전후의 작은 상영관들에서 상영된다는 것. 이것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상영관이 1.85:1의 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