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유화
- MCU
- 박정현
- ★★★★
- 부게로
- 메가박스 영통
- 샤를리즈 테론
- 돌비 애트모스
- 인물화
- 건담
- 스칼렛 요한슨
- 전주국제영화제
- jiff
- CGV 동수원
- 블루레이
- 돌비애트모스
- Nokia
- OST
- 캐리 피셔
- ★★☆
- 스타워즈
- 반지의 제왕
- ★★★☆
- 장국영
- CGV 오리
- DVD
- 레드벨벳
- ★★★
- ★★★★☆
- 화실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120)
Doogie's Blog
괜찮은 영화 고를 때 참고... 흥행성 - 중간 - 작품성 순이 되겠음. 클릭하면 제대로 잘보임. 년도별 1위~10위까지의 순위를 보면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수정: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까지 추가했는데 가장 위의 작품이 수상작이다. 연도별로 세 영역에 모두 해당되는 즉,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은 1981년 레이더스, 1982년 이티, 1983년 애정의 조건, 1985년 칼라퍼플, 1986년 플래툰, 1987년 문스트럭, 1989년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1990년 늑대와 춤을, 1991년 미녀와 야수, 1993년 도망자, 쉰들러 리스트, 1994년 포레스트 검프, 펄프픽션, 1995년 아폴로13, 1997년 타이타닉, 1998년 라이언 일병 구하기 까지 16개 작품이다. 199..
제인 오스틴 원작 1. 센스 앤 센서빌러티 (Sens and Sensibility) 1995. 이안 감독, 엠마 톰슨, 케이트 윈슬렛, 휴 그랜트 주연센스, 센서빌러티 (1996)Sense and Sensibility 9.3감독이안출연엠마 톰슨, 알란 릭맨, 케이트 윈슬렛, 휴 그랜트, 제임스 플릿정보코미디, 로맨스/멜로 | 미국, 영국 | 136 분 | 1996-03-16 2. 엠마 (Emma) 1996. 더글라스 맥그라스 감독, 기네스 펠트로우 주연엠마 (1998)Emma 7.5감독더글러스 맥그래스출연기네스 팰트로, 토니 콜렛, 알란 커밍, 이완 맥그리거, 제레미 노댐정보로맨스/멜로, 코미디 | 영국, 미국 | 120 분 | 1998-05-02 3.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요즘 드라마를 잘 보진 않는데... 주말드라마는 어찌어찌 보게된다.MBC 주말극인 "내 인생의 황금기"가 요즘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데...금이의 만성 백혈병이 급성으로 악화되면서 모든 갈등구조가 풀려가고 있다. 금이 화이팅!!! (쿨럭...)헌데 OST가 꽤 괜찮다. 아직 발매가 안된 듯... 1. 사랑아. 내 사랑아 - 박상민오랫만에 듣는 박상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Main title.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가슴 안에 네가 한가득 차 숨조차 못 쉬고눈물도 말라버려서 아파도 울 수가 없어못 견디게 네가 또 그리워 내 목이 메어와사랑은 날 또 울리고 가슴은 널 또 부르고그래 나 사랑 때문에 너 때문에 울고 있잖아사랑아 내 사랑아 아프고 또 아파도기적이 정말 내게 온다면 너와 함..
크하하... 드뎌 애정의 조건 DVD를 구했다. 파리,텍사스 이후의 주 타겟이었는데... 아무리 뒤져도 없더니만 어느날 갑자기 DVD-BUS 에 슝 나타났다. 미개봉 신품은 아니고 중고품이지만 그만큼 싸게 샀으니 만족한다. DVD 자체가 깨끗해서 케이스만 바꿔주면 깔끔해질 듯. 지르는 김에 싼 것들 몇개를 같이 질렀다. 1. 애정의 조건 (Terms of Endearment) 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의 1983년작. 1984년 아카데미 5개부문을 수상하였다(작품, 감독, 여우주연, 남우조연, 각색). 한 15년전쯤에 비디오로 본 것 같은데... 30여년에 걸친 모녀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내며 마이클 고어의 타이틀 곡과 더불어 깊은 여운을 주는 영화다. 예쁜 시절의 데브라 윙거를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설날에 죽전에 DVD 비디오 창고정리 하는 곳에서 개 당 만원에 구입. 새 것은 아니고 중고인데 DVD 상태는 꽤 괜찮았고 가격도 시중 판매가보다 조금 싸서 구입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이 두 타이틀도 아직은 팔고 있으나 몇 군데 남아있지 않은 상태이다. 1. TopGun SE Tony Scott 감독의 1986년작. 美 군사력의 상징과 같은 항모에서 운용하는 함재기 F-14 파일럿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야기는 사실 별로 없고 F-14 의 박력있는 공중전 모습과 죽여주는 OST로 인기있었던 영화이다. 거의 신인이었던 Tom Cruise는 이 영화로 완전히 떴고, 당시에는 무명이었던 현 유명 배우들... 아이스맨 역의 Val Kilmer, 구즈 역의 Anthony Edwards(ER의 닥터 ..
민준이가 보자고 졸라대니... 안 볼수가 있어야지... 이 녀석 이번 시즌에만 벌써 세번째 영화이다.(포뇨, 볼트에 이어..) 나는 1편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봤는데... 고맙게도 앞부분에서 1편의 전후사정을 간단히 보여주었다. 주인공인 사자 알렉스, 얼룩말 마틴, 기린 멜먼, 그리고 하마 그레이스. 이 녀석들은 각자 여차저차 해서 원래 살던 뉴욕에서 마다가스타 섬으로 옮겨졌고(여기까지가 1편), 펭귄 4인방이 수리한 비행기를 이용하여 마다가스카 섬에서 뉴욕으로 다시 돌아가려 하였으나 연료부족으로 아프리카에 불시착하고 만다. 여기에서 사자 알렉스는 1편에서 헤어졌던 부모님과 만나게 되고 마치 라이온 킹 처럼 동물의 왕의 후계자로서의 자질을 시험받게 된다. 얼룩말 마틴은 모두가..
신혼 때 예물로 구입했던 CK K9111.37. 여러모로 아끼던 시계였는데 그만 2006년 여름 쯤 중국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택시안에서 잃어버리고 말았다. 절판된 시계라 다시 구할 수도 없었고... 효휘에게도 많이 미안했지만 내게 있어서도 정말 안타까운 시계이다. 그 이후로 그냥 시계 없이 대충 다니다가... 우연히 고가 시계의 세계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이전 게시물),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이면서 디자인도 정말... 뭐랄까 확 꽂혀버리는... 그런 시계를 발견하게 되었다. TISSOT PRC200 T17.1.586.32 (이하 PRC200) 이다. 당연히 나에게만 그런 것은 아니어서 이 시계는 TISSOT 의 베스트셀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매장에 들여놓기 무섭게 팔린다고 한다. 얼마전 효휘에게 언..
제목의 느낌이 안좋아서 무시하고 있었던 영화. 장모님께서 보고 오시기 전까지 말이다. 장모님의 영화평을 듣고선 어 그래도 볼만한가 본데...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장모님께서 토요일에 애들을 봐줄테니 영화보고 오라고 배려해 주신 덕에 오랫만에 효휘와 같이 나들이 길을 나서게 되었다. 극장이야 당연 영통 메가박스. 2시 40분편. 그래도 토요일이라 표를 구할 수 있을까 잠시 걱정했었는데 기우였다. 나야 편히 볼 수 있어서 좋지만 토요일 오후에 현 흥행1위 영화가 이럴정도면 극장이 오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된다. 공식포스터를 보라. 영화를 보고싶은 마음이 솟아나는가? 하지만 역시 흥행1위에는 이유가 있었던 법. 생각보다는 이야기가 좋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사실 첫경험이 빨라서 생긴 문제들을 다루는 내용이..
일요일 아침마다 EBS에서 은하철도 999를 재방송해주고 있는 것을 종종 보곤 했었다. 처음엔 민준이와 같이 보고 노래도 가르쳐 주고 했는데 내용이 민준이가 보기엔 다소 폭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언젠가 부턴 보지 않았다. 그러다가 오늘 아내와 민준이가 "벼랑위의 포뇨"를 보러 극장에 가고, 내가 보기로 했던 희준이는 잠이 들어, 시간이나 보낼 겸 TV를 틀었는데 은하철도 999 112화가 막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TV판은 총 113화). 앉은 자리에서 최종 113화 까지 주욱 봤는데... 1982년 경. 당시에는 일요일 아침 9시마다 은하철도 999를 MBC에서 방영했었다. 동생과 나는 은하철도 999를 방영하는 일요일 아침이 정말 기다려지는 시간이었고 메텔과 철이의 모험담에 푹 빠져있었다. 우주 전사의 ..
현재 절판되어 새 것으로 구할 수 없는 두 작품. 먼저 Paris,Texas. 이 dvd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시점에는 이미 절판인 상태. 어느 사이트를 가더라도 파는 곳은 없었다. 대중적인 영화도 아니어서 중고시장에 안나오고, 구하려면 현재 아직은 판매중인 빔벤더스 콜렉션 박스셋을 살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3만원이 넘는 가격도, 박스셋으로 새로 디자인된 커버도 맘에 들지 않았다. 다음 Contact. 이 dvd title의 구입 가능성은 Paris,Texas 보다 더 심히 낮은 상태. 워낙 오래전에 절판된데다가 듣기로 생산도 많이 안했다나.. 얼마전 알라딘 중고시장에서 중고품으로 나온 걸 봤는데 가격을 출시가보다 비싸게 올려놔서 잠시 갈등하던사이 다른 사람이 구입해버려서 엄청 후회하고 있던 중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