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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실
- 돌비 애트모스
- OST
- 건담
- 레드벨벳
- 샤를리즈 테론
- 캐리 피셔
- ★★★★☆
- ★★★☆
- 부게로
- Nokia
- DVD
- MCU
- ★★☆
- 스타워즈
- jiff
- ★★★★
- 유화
- 장국영
- CGV 동수원
- 블루레이
- CGV 오리
- 박정현
- 메가박스 영통
- 돌비애트모스
- 인물화
- 전주국제영화제
- 스칼렛 요한슨
- ★★★
-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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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메가박스 영통 (215)
Doogie's Blog
2019년 8월 14일 19시 20분. 메가박스 영통 9관 G7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주환이와 함께
존 윅 3 IMAX 포스터. 하지만 IMAX 포맷은 아니다. 사운드는 돌비애트모스 포맷인데 돌비애트모스 상영을 하지 않았다. 다시 보니 더 좋네. 2019년 8월 9일 오후9시편 메가박스 영통 8관 E6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오랫만에 보는 로코물. 스케일을 더 키워놓은, 대놓고 노팅힐인데. 로맨틱 보다는 코미디에 무게중심이 가있다. 그것도 미국 성인 코미디. 빵 터진 부분이 몇군데 있었고.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설득력이 떨어지는게 아쉬운 점. 조각같은 샤를리즈 테론이 유능하고 똑떨어지는 정치인이라니. 그런 그가 사랑에 빠져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현 시대의 다양한 가치들을 담고자 고민한 흔적이 있지만,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건 그들의 10대 시절을 사로잡은 90년대의 명곡들. 넘 반가운 보이즈 투 맨의 공연 모습과 귀여운 여인의 It must have been love. 영화의 주제가나 다름 없음. 노팅힐이 보고 싶네. 2019년 7월 20일 오전8시35분. 메가박스 영통 7관 G6 돌비디지털 시네마스..
시작하자마자 "If I~~" 작년 매우 인상 깊었던 다큐 '휘트니'가 떠오르면서 기분이 깊숙히 가라앉았다. 아이언맨 캡아 등 눈에 안 보임. 모든게 가짜야. MJ와 피터만 진짜. 아무리 원년 멤버들이 은퇴했다지만 10대 소년에게 그러지 마라. 2019년 7월 7일 22:00편. 메가박스 영통 4관 F5,6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민준이와 함께
실망이다. 챕터2를 넘어서지 못했다. 여러 의미로. IMDB Trivia: "According to Rotten Tomatoes, John Wick personally kills 94 people in the film. This is more than he killed in the original film, where he killed 77, but less than in 'Chapter 2', where he killed 128." 그러나 나는 한번 더 보러 극장에 갈 것이고 블루레이를 살 것이고 챕터4가 개봉하면 보려가겠지. '존윅'은 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빗 레이치의 공동감독이었다. 챕터2부터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해오고 있고 데이빗 레이치는 아토믹 블론드와 데드풀2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아..
고질라: 괴수의 왕. 개봉 9일차. 동네 메가박스 영통점 최후 상영이라 보고왔다. 오늘 이후로는 전국적으로도 상영관이 거의 없으므로 거의 끝났다고 봐도 무방한 셈. 포스터도 받았다. 박스에 엄청 쌓여있던데 이제 창고로 들어갔겠지. 135석 규모 상영관의 2.35:1 일반 상영이었고 크게 보고 싶어서 F열을 골랐으나 더 앞에서 봐도 좋았을 뻔 했다. 스크린X에 비해서는 화면은 확실히 아쉬웠다. 사운드는 약간의 차이일지라도 이번이 더 좋은것 같다. 영화 시작전에 처음보는 JBL사운드 트레일러를 보여주던데.. 스피커를 바꿨나? 원래 JBL 스피커였나? 내 오른편에 앉으신 20대 아들과 같이 오신 아주머니. 남극에서 기도라가 한바탕한 후 휘익 날아가자 엄지척하심. 세리자와 박사가 "Good bye, my old..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고 만듦새가 좋다. 알폰소 쿠아론의 '로마'만큼은 아니라도 사운드에도 꽤나 신경 썼다. 메세지에 상당히 친절한 반면 뒷맛도 묵직하게 씁쓸하고 불쾌하다.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준 이유는 납득되지만 봉준호의 최고작은 아니다. 2019년 6월 3일 오후8시 30분편. 메가박스 영통 MX관 G13,14 돌비애트모스 시네마스코프 상영. 주환과 함께
디즈니 리메이크 영화들에 피로감을 느끼던 중이라 그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알라딘 1992'의 영화화 발표에도 심드렁 했다. 로빈 윌리암스도 없고 윌 스미스가 잘 할까싶고. 그러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러갔을 때 나온 예고편에서 'A Whole New World' 장면을 보고 울컥했고, 이거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오늘은 5월 문화의 날이자 기다렸던 '고질라: 괴수의 왕' 개봉일. 고질라를 안 보는 이유는... 나로서는 반신반의했던 윌 스미스가 하드캐리. 메인롤인 메나 마수드 (알라딘), 마루완 켄자리(자파)의 연기는 참혹했다. 자파역은 심각했는데 어차피 전형적인 악당을 그릴거라면 좀 더 무게감 있는 배우를 써야했다. 나오미 스콧(자스민)의 Speechless 씬은 좋았으나 사건의 해결에 의미있는 ..
어벤저스 어셈블! 2019년 4월 28일 메가박스 영통 MX관 오전 11시 15분편. F16,17 H11,12돌비애트모스 시네마스코프 3D 상영. 온가족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