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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박스 영통
- 인물화
- 샤를리즈 테론
- 화실
- ★★★★☆
- 유화
- DVD
- 스칼렛 요한슨
- 부게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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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2019년 3월 24일 메가박스 영통 9관 08:00편 H9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2019년 3월 10일 메가박스 영통 MX관 09:00편 F11,12,16,17 돌비 애트모스, 시네마스코프 상영
2019년 2월 26일 CGV동수원 7관 19시편 D8 돌비디지털 비스타비전 상영
2019년 2월 20일 메가박스 영통 MX. 20시편. I13,14 돌비디지털 비스타비전 상영. 주환과 함께
일본 코믹스 원작을 영상화한 영화 가운데에는 가장 성공적으로 보인다. 어차피 원작과 동일한 영상화는 불가능하다. 흥행성과 관람등급을 고민한 결과일 것이다. 이만하면 총몽의 고철도시를 비슷하게 묘사했고 무엇보다 갈리의 기갑술을 그럴싸한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만 시렌과 벡터의 존재를 너무 대충 처리했고 휴고의 동기도 좀 아쉽다. '알리타'는 코믹스 1부 총9권 중 3권 정도까지의 내용이다. 이번 편은 '반지의 제왕'의 '반지원정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총몽이라는 만화를 처음 봤을 때 받았던 충격의 이유를 생각해보면. 등장하는 안드로이드들의 신체 조합이 상상 외로 자유로운(?) 것이 무척이나 그로테스크했기 때문이었고, 여러 장면에서 신체 훼손 수준을 넘어선 신체 해체 장면이 적나라하..
450여석을 거의 꽉 채운 상영관을 빵빵 터뜨렸는데... 왜인지 나는 그리 크게 웃지는 못했다. 그래야 될 것 같은데. 내가 어렸다면 더 웃었겠지. 전반적으로 치밀한 기획보다는 배우들의 개인기에 의존한 듯. 액션 연출은 특출난 편은 아닌데. 특히 이하늬 배우 장면이 좀 아쉬웠음. 그러나 결과적으로 베테랑의 액션 보다는 좋게 봤다. 2019년 2월 2일 메가박스 영통 MX관 오후 2시 10분편. F20, 21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영화 종료 후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었다.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 배우가 참석하였다. 이하늬 배우는 다른 영화 촬영으로 불참. 이 배우 찍으려고 80D 들고 갔는데... 무의미. 진선규 배우는 왕갈비와 통닭의 본고장인 수원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조율된 좋은 드라마. 90년대의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를 연상시킨다. 마허샬라 알리의 연기도 좋지만 덴마크 혈통의 비고 모텐슨의 이탈리안 연기가 기막히다. 2019년 1월 16일 메가박스 영통 8관 17시 45분편. H6 ★★★★ 돌비디지털 시네마스코프 상영
아쿠아맨은 작년 12월 19에 개봉했다. 오늘까지 누적관객수 492만명으로 아직도 특별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흥행작이다. 맨 오브 스틸, 돈 오브 저스티스,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로 이어지는 DCEU 영화 중에서는 최고의 실적을 기록 중이다. 나는 개봉일에 메가박스MX관에서 봤지만 아이들은 학업이 바쁜 관계로 여태 보지못하였고, 방학을 기회삼아 IMAX로 보여주고 싶었다. 개봉 4주차인데도 IMAX 상영을 하는 운이 따라주어 다행이었다. 후속으로 개봉했던 마약왕, PMC 더 벙커 등 기대작들이 실패하고 마땅히 IMAX로 걸 영화가 없는 탓이다. 아쿠아맨은 IMAX 화면비를 상당한 비중으로 활용하고 있다. 처음 WB 로고부터 아서가 메라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를 구하는 장면까지는 2.35:1 비율로 상영되다..
2018년 한 해 동안 극장에서 관람한 영화를 정리해 본다. 올 해 총 52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았다. 예년 대비 많이 늘었는데 5월에 있었던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1~6편 연속 상영 때문이다. 이중 1~5편은 국내 첫 극장 상영이기는 했지만 정식 개봉이 아니었으므로 이를 제외하면 올 해 41편의 개봉작을 보았다. 재개봉 작은 2편을 보았다. CGV에서 재개봉한 천녀유혼은 역대 가장 좋은 상영 조건에서 본 관람이었고, 탑건은 극장에서는 처음 보는 관람이었는데 사운드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미국 영화 25편, 한국 영화 12편을 보았고 일본 영화는 8편이었는데 이 중 애니메이션이 7편이다. IMAX 관람은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 유일했는데 IMAX 촬영 분량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컸다. 어벤저스 인피니..
어느 중산층 가정집 하녀의 이야기. 그러나 실은 사운드 덕후의 집념을 자랑하는 개인적 영화 (소재도 자전적이지만). 71년 멕시코시티 로마 지역의 생활 소음이 층층 겹겹이 돌비 입체 음향으로 들린다 (애트모스로 믹싱). 이런 영화를 본 적이 없다. 게다가 알렉사65 4K로 촬영한 지극히 정적이고 호흡이 긴 흑백 화면으로 보여지는 그 가족의 일상들은 정교한 사운드와 함께 관객이 주인공의 감정에 이입하기에 충분한 여유를 준다. 넷플릭스 동시 개봉이라 멀티플렉스 3사는 개봉을 거부하였고. 힘들게 이수 아트나인을 찾아갔다. 돌비 7.1 사운드가 충실한 곳이라 꽤 좋은 체험을 했다. 유일한 돌비애트모스 상영관은 명아트센터인데 멀어서 포기. 2018년 12월 22일 아트나인 0관 S8석 ★★★★☆ 돌비디지털 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