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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제왕
- ★★★★
- 돌비 애트모스
- 레드벨벳
- 유화
- 메가박스 영통
- ★★★☆
- ★★★★☆
- 장국영
- Nokia
- ★★☆
- ★★★
- 샤를리즈 테론
- 전주국제영화제
- OST
- 인물화
- 캐리 피셔
- 화실
- CGV 오리
- 스타워즈
- CGV 동수원
- 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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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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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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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배트맨 (9)
Doogie's Blog
맷 리브스의 2022년 작 더 배트맨의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 재개봉. 수원역 AK 플라자에 CGV가 페점하고 메가박스가 입점한 것이 거의 1년이 되었는데 이번이 처음 방문이다. 260석 규모의 CGV IMAX관이었던 상영관에 메가박스의 플래그십 돌비 시네마관이 들어섰다. 진작에 가보고 싶었지만 당시만 해도 동네에 450석 규모의 메가박스 영통점 돌비 애트모스관이 있으니 굳이 멀리 갈 마음이 들지는 않았던 것이다.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정도에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이때는 AK 플라자가 영업 시작 전인 관계로 문이 닫혀 백화점을 통해 가는 길은 모두 막혀 있었다. 수원역 밖으로 나가서 3번 출구 근처의 백화점 입구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새로 지은 극장이다보니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재개..
극장에서 두번을 봤는데 IMAX에서 본적이 없어 이번 재개봉에 아이들과 같이 다녀왔다. 민준이는 집에서 블루레이로 본적이 있어 극장에서 꼭 보고 싶어 했고, 희준이는 본적이 없었고 서울의 봄을 보고 싶어하는 듯 했으나 그냥 끌고 왔다. 지난번 크리에이터 볼 때의 경험으로는 CGV 광교 IMAX관의 사운드는 심각하게 별로였어서 이번에 판교 IMAX로 갈지말지를 고민했는데. 광교 CGV가 이동하기 가까우며 레이저 영사기라는 장점도 있고, 희준이가 저녁 7시 미용실 예약이 있는 탓에 저녁 8시 20분의 판교 IMAX는 어차피 불가능했다. 막상 영화를 보니 광교 IMAX의 사운드가 볼륨도 크고 저음의 타격감도 좋아서 지난번하고는 많이 달랐다. 크리에이터의 IMAX 사운드 마스터링이 별로였던 건지. 거기에, 비록..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의 최종 예고편이 2월 14일에 공개되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예고편 (한국어 자막) / 이돌이 EDOLE https://www.youtube.com/watch?v=keGpIonTbpg 러닝타임 4시간 화면비율 1.33 대 1 음악감독 정키XL (원래 정키XL이었는데 막판에 잭 스나이더가 이탈하면서 같이 나감. 조스 웨던이 대니 앨프먼을 급히 영입) 밋밋했던 스테판 울프의 아머 디자인도 범접할 수 없는 빌런이라는 느낌이 들게 변경되었다. 배트모빌의 등장과 함께 보이는 배트맨의 활약 모습도 보여서 너무 반갑고. 사이보그의 외부 디자인도 바뀐 것 같다. 조스 웨던 버전의 디자인은 별로였는데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것도 그닥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조커 등장. 배트맨에게는 ..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DC팬들의 염원은 컸지만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WB가 AT&T에 인수되면서 경영진이 교체되고 AT&T가 스나이더 사단에 적극적 지지를 표명하면서 현실화되었다. 더구나 극장 개봉버전 마무리 촬영시 교체 감독이었던 조스 웨던의 강압적 태도가 알려지면서 비난도 높아지는 상황. 스나이더 컷은 HBO Max 공개가 결정된 상황이고 극장 공개는 결정된 것이 없다. 이게 무척 아쉬운 부분인데, 사운드가 허접했던 MCU 시리즈와는 달리 DCEU 사운드가 반은 먹고 들어가는 영화들이기 때문이다. 티저를 보면 완전히 새로운 영화라고 해도 무리가 아닌 수준인데 공개시 한국에서는 어떻게 볼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
민준이에게 배트맨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민준이도 보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바빠서(?) 선뜻 말을 못하는 듯... 금요일 밤에 보러가자고 했다. 다시보니 더 좋다. 한번 이해를 하고 봐서 매끄럽지 않은 전개를 이해하는데 힘이 들지 않아서 인것 같다. 詩도 아니고... 2016년 4월 8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돌비애트모스. 21시 20분편. 민준이와 함께. 애들한텐 좀 무거운가...? 민준이는 마지막 관 위의 흙이 튈 때 전율이 일었다고. 영화에 대해 얘기하던 중:권군 : 근데 안경낀 기자는 왜 죽었지? 걘 왜 나오는 거야? 사장한테 혼만 나고...나 : 진짜 몰라? 그 사람 이름이 뭐지?권군 : 뭐더라?나 : 클락 켄트권군 : 아! 그랬군...나 : 안경썼다고 주변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게 말이되냐권군..
The Avengers - Prometheus - The Dark Knight Rises -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전작 다크나이트의 완성도가 너무도 뛰어났기에 적지않게 부담되었을 최종편. 그래서인지 아니면 전작이 돌연변이였던 건지, 전체적으로 상당히 아주 매우 재미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전작을 뛰어넘지는 못했다고 본다. 1. 베인이라는 배트맨 역사상 최강의 적이 나타난다. 그는 극중에서 배트맨을 처참하게 무너뜨리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패배할 당시의 배트맨은, 정확히는 웨인은 정상적인 몸이 아닌 상황이었고, 그 상태에서 불과 몇 달 훈련하여 돌아온 후 배트맨이 다시 승리하는 ..
홈플러스에 애들 레고 닌자고 사러 가보니 올해 신상 시리즈가 주욱 전시되어 있는데... 오호~ 흥미있는 소품들이 꽤있다. 새로운 시리즈들이 발매되었는데 그중 DC Universe: SUPER HEROSE 가 눈에 뜨인다. 그 중 가장 싸면서도 매력적인 것이 배트맨과 캣우먼의 거리 추격전을 묘사한 6858 "Catwoman Catcycle City Chase"이다. 가격은 약 17,500원 정도. 배트맨과 캣우먼의 얼굴은 양면으로 인쇄되어 있어 두가지 표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개봉을 앞둔 The Dark Knight Rises의 설정을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 문득 다크나이트가 재개봉 중이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애들은 재우고...효휘와 같이 10시 15분경 집을 나섰다.(사실은 둘째가 안자서 장모님께 부탁드렸다.) 자주 가보았지만 사람이 거의 없는 신세계 백화점은 색다른 느낌이었다. 먹을 것 사들고 상영관에 들어갔을 때의 시간이 10시 50분경... 200여석 좌석 가운데 2명만이 앉아 있었다. 이건... 뭐... 안방 극장이나 마찬가지로군... 죽전 CGV 5관. 23일 밤 10:55분 편.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거의 완벽한 액션 블럭버스터라고 말하고 싶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완성도 높은 각본과 시종일관 초박력을 자랑하는 액션씬, IMAX 로 촬영되어 한층 업그레이된 화질과 온 몸을 뒤흔드는 강렬한 사운드, 한스 짐머의 (특유의) 웅..
평소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 그 중 2편인 BATMAN Returns 를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마이클 키튼의 어딘가 멍한 표정이 트라우마를 가진 배트맨의 이미지와 딱 어울린달까... 거기다 잔인한 악당이지만 역시 어딘가 멍하고 불쌍한 펭귄맨과 복수심에 불타는 매력적인 캣우먼이 영화를 가득 채워주고 있다.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끼리 영웅과 악당인 SF 물. 팀 버튼이 정말 하고 싶은대로 만들은 것 같은 것. 난 이게 너무 맘에 드는거야.... 캣우먼의 마지막 전기충격기 복수극은 압권. 이 DVD 참 힘들게 구입했다. 갑자기 생각나서 인터넷을 뒤졌는데... 배트맨 DVD는 SE 1,2,3,4 편 박스셋으로 Anthology 라는 이름으로 나와있었다. 그러나 모두 절판. 어차피 발 킬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