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블루레이
- 화실
- 박정현
- 스칼렛 요한슨
- ★★★☆
- 돌비 애트모스
- CGV 동수원
- ★★★★
- MCU
- Nokia
- 레드벨벳
- ★★★★☆
- 건담
- jiff
- 샤를리즈 테론
- 돌비애트모스
- DVD
- 반지의 제왕
- 유화
- 장국영
- 부게로
- 캐리 피셔
- OST
- ★★☆
- ★★★
- 메가박스 영통
- 전주국제영화제
- CGV 오리
- 스타워즈
- 인물화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1/01/24 (1)
Doogie's Blog
화실 : 서른번째 수업
2021년 1월 23일 오전10시 글레이징을 배웠다. 밑그림을 러프하게 올린 상태로는 안되고 매끄럽게 다듬은 후에 건조된 상태에서 그 위에 유화물감을 투명하게 쌓아 올리는 방식이다. 투명하게 한다고 해서 수채화처럼 오일로 희석하는게 아니라 물감 자체의 투명도를 사용해야 색이 올라간다. 비슷한 계열의 색을 올리면 색이 더 깊어지고 다른 색을 올리면 혼합효과도 난다. 마치 셀로판지나 스테인드 글래스 같은 표현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물감의 색이 투명하게 칠해져야 하므로 유화물감 중 투명, 반투명 속성 색만을 써야한다. 내가 가진 윈저 앤 뉴튼 윈톤 물감 세트를 보니 반투명, 반불투명 색이 없고 투명과 불투명만 있었다. 색을 골라보니 쓸 수 있는 투명 물감은 크림슨, 번트시엔나, 번트엄버 세 가지 밖에 없었다...
미술 : 수채화 유화
2021. 1. 24.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