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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동수원
- 돌비 애트모스
- 화실
- 돌비애트모스
- ★★★☆
- 샤를리즈 테론
- 캐리 피셔
- CGV 오리
- 스칼렛 요한슨
- 블루레이
- 메가박스 영통
- 인물화
- 박정현
- MCU
- OST
- 레드벨벳
- jiff
- 스타워즈
- 전주국제영화제
- ★★☆
- 건담
- ★★★★
- 부게로
- ★★★★☆
- 장국영
- 유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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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GV 오리 (18)
Doogie's Blog
오시이 마모루이지 공각기동대는 아니다. 늘 그렇듯이 지나치게 진지하고 설명적이며, 소령의 고민은 알겠으나 고민의 시작이 쌩뚱맞은 면이 있다. 원작의 대사를 맥락과 무관하게 가져다 쓴 점도 불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효한 작화퀄리티와 연출에는 감탄할 수 밖에 없다. 2017년 3월 26일 CGV오리 7관 오전10시편. E7. ★★★★ 비스타비전 돌비디지털 상영.
개봉을 기대했던 영화인데... 아무래도 빨리 보지 않으면 극장에서 못볼것 같은 분위기라 얼른 다녀왔다. 상영관이 극히 적다. CGV 아트하우스관 중에서도 경기도권에서는 CGV오리 정도에서만 상영중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을 보니 대충 영화의 분위기를 알 것 같아서 염두에 두고 보았다. 2016년 2월 6일 CGV오리 8관(아트하우스) 21시 40분편. F9. ★★★★ 그래도 예상보다는 재밌게 보았다. 제목이 무색할 정도로 섭은낭의 이야기는 단순하게 다루어진다. 전체적으로 대사의 양이 매우 적은 편이고 일부 등장인물들의 일부 대화만을 통해 인물관계나 전후사정을 파악할 수 있다. 섭은낭(서기)의 목소리 듣기는 정말 쉽지 않다. 그럼 106분의 러닝타임은 뭘로 채우나? 우선, 이 질문은 전에도 하지 않았던..
킹스맨은 양복점이었고 락앤코는 실크햇점이다. 2015년 2월 17일 CGV오리 6관 18:55편 F9,10 007 For Your Eyes Only 포스터를 오마주함.
리메이크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CGV에서 이명세 감독의 오리지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특별 재상영을 하기로 했다. 원본 네거필름은 분실된 상태라 디지털 리마스터링이 불가능하였고 한국영상자료원이 보유 중인 것중 가장 상태가 좋은 프린트를 디지털화하여 이 상영에 사용했다. 실제 관람을 해보니 영화 중반까지 필름 스크래치가 많이 보였고 해상력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랴... 개봉된지 25년이 지난 영화라 '그땐 저랬지..ㅎ'하는 장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극에서 다루는 주제는 지금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것이라 감정이입 문제는 없었고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특히나 대학생 때였던 그 때보다는 지금이 결혼한 입장에서 오히려 극의 상황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2014년 3월 초까지의 CGV 동수원점 무비꼴라주 일정. 2월 13일부터 'CGV 아카데미 기획전'이 시작된다는 점 주목. 2014년 오스카상에 노미네이션된 주요 작품들이 상영된다. '그래비티'와 '캡틴 필립스', '블루재스민'은 재상영이므로 개봉 시 놓친 사람들에겐 기회. 누르면 이미지가 커짐. 위는 동수원CGV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기획전은 서울外 무비꼴라쥬 상영관에서 거의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상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타 상영관의 정확한 시간표는 CGV 홈을 참조. CGV 무비꼴라주 상영관 서울 : 구로, 대학로, 압구정, 여의도 지방 : 동수원, 소풍, 오리, 인천, 천안펜타포트,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인식하기. 구태를 깨고 변화를 도입하기. 반발하는 기존 세력에게 물러서지 않기. 자신도 결과를 확신할 수 없지만 주변에 확신을 심어주기. 가족들 안심시키기. 믿고 맡기다가 안되겠다 싶을 때 직접 개입하기. 회사나 사업 얘기를 하는 것 같은가? 영화 머니볼의 이야기이다. 이 사진 한장이 이 영화의 성격을 말해준다. 비즈니스. 영화 초반, 오클랜드의 단장인 Billy Beane (Brad Pitt 분)가 선수 트레이드를 위해 클리블랜드의 단장 사무실을 방문한다. 여기서 그는 Pete Brand라는 젊은 직원을 만나는데, "야구를 잘 못 바라고 보고 있다. 돈으로 선수를 사는 것이 아니고, 승리를 사야하는 것이다." Pete의 이 말이 그의 머리를 친다. 그는 지난 시즌(2001년) 오..
1978년 StarWars:A New Hope가 개봉된 이후로 27년만인 2005년. 그 시리즈의 마지막인 StarWars Episode3가 개봉되었다. 1999년 Episode 1이 개봉되면서 Episode3까지의 연작이 제작될 것임을 발표한 이 후로 너무나도 기다려왔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것이다. 이 정도 기대작이다 보면 당근 코엑스 메가박스 1관에서 관람해줘야 하건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오리 CGV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아내와 동생과 함께. Episode3의 내용은 이미 다 알려진 바와 같이 강력한 포스의 소유자이자 제다이 기사인 아나킨 스타이워커가 어찌하여 암흑의 황제인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로 돌아서게 되는지에 촛점이 맞춰여 있다. 어머니의 죽음에서처럼 아나킨은 2세를 잉태한 연인..
작년 "내 머릿속의 지우개" 이 후로 오랫만의 아내와의 극장행. 역시 오전의 시간 여유만 허락되므로 "킹덤 오브 헤븐"과 같이 긴 영화는 탈락. "혈의 누"도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그래도 최근 한국 영화의 드라마가 괜찮았기 때문에 "댄서의 순정"을 보기로 했다. 요즘 꽤 인기라고들 한다. 문근영 때문이겠지만... 소재는 볼룸 댄스. 영화에서는 스포츠 댄스라고 부른다. 볼룸 댄스를 소재로 하는 영화들은 꽤 있었다. 바즈 루어만의 92년작 "댄싱 히어로"(원제 Strictly Ballroom)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영화이고, 96년작 일본영화 "Shall We dance?"도 꽤 수준작이다. 2004년에 개봉한 한국영화 "바람의 전설"도 있는데 이 건 아직 못봤다. 그러나 "댄서의 순정"도 볼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