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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비애트모스
- ★★★★
- 유화
- 스타워즈
- 전주국제영화제
- 부게로
- Nokia
- ★★★
- 스칼렛 요한슨
- MCU
- 블루레이
- 박정현
- 화실
- 메가박스 영통
- ★★☆
- 건담
- ★★★★☆
- 레드벨벳
- OST
- 캐리 피셔
- 반지의 제왕
- 장국영
- DVD
- CGV 오리
- CGV 동수원
- 돌비 애트모스
- 샤를리즈 테론
- jiff
- 인물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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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GV 동수원 (24)
Doogie's Blog
할머니의 음모에 짜증이 나는건 둘째치고, 감독의 메세지를 대사로 말해버려서 재미가 없다. 그래도 그 메세지의 모습이 따뜻하고 유쾌했으며 끝까지 타협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2016년 9월 17일. CGV 동수원 7관. 13:30PM~15:28PM. J7. ★★★☆ 추석특가상영
안치오전+걸즈 앤 판처 극장판. 이것이 진짜 안치오전이다! GIRLS und PANZER der FILM 걸즈 앤 판처 어벤저스 버전. 이야기를 단순화하고 배틀의 디테일에 집중하여 마치 스포츠 중계를 보는듯한 쾌감을 전달하기로한 기획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고 본다. 4DX로 인해 전차 기동시 전달되는 좌석의 진동효과가 전차배틀의 쾌감을 극대화시켜준다. 꽤 잘만들었고 추천할만한 어트랙션. 2016년 9월 4일. CGV동수원 4DX관 11시50분편. J5. ★★★☆VV 돌비디지털 4DX 상영
위키피디아 발췌 : 영화의 제목(이터널 선샤인)은 알렉산더 포프의 시 "Eloisa to Abelard"에서 209번째 줄부터 나온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Each pray'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d.순결한 성녀의 운명이란 어찌나 행복한 것인지!그들이 세상을 잊으니 세상도 그들을 잊는다.그들의 흠 없는 마음이란 영원한 햇살과도 같구나.모든 기도 이루어지고, 모든 소망 체념하도다.(해석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
15년 전에 집을 나간 아버지의 부고. 장례식장에서 배다른 동생 스즈를 만난다. 사치는 아버지가 없는 그 곳에서 보나마나 외톨이가 될 그 아이를 데려오기로 한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인 카마쿠라의 오래된 집에서 살고 있는 세자매에게 그렇게 한 식구가 생긴다. 세자매는 모두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성인들인데 막내는 중학생이라 마치 딸을 키우는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아버지는 다정한 사람이긴 했지만 한심한 사람이었어" 아버지와 가장 많이 살았던 큰 딸 사치의 기억이다. 아버지는 너무도 다정한 탓에 다른 여자와 딴 살림을 차렸다. 세자매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족은 흩어지게 되었고 사치와 요시노는 그 기억이 너무 아프다.(셋째 치카는 어려서 기억을 못함). 스즈는 아버지 생전에 양어머니(아버지의 셋째부인) 아래..
지금이나 그때나 목적은 같은 그녀석 2015년 9월 24일 CGV 동수원 7관 17시 20분편. F6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5) RIGHT NOW, WRONG THEN 7.6감독홍상수출연정재영, 김민희, 윤여정, 기주봉, 최화정정보드라마 | 한국 | 121 분 | 2015-09-24글쓴이 평점
단팥을 주제로한 요리나 음식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일단은 도라야키에 들어가는 팥소를 제작하는 장면을 극장에서 본 것만으로도 만족. 두가지 부분에서 속았다 (반전이라면 반전). 첫번째는 음식 영화가 아니라는 점. 두번째는 도쿠에(키키 키린)의 병이 드러나면서 이건가(!) 싶었던 주제도 아니었다는 점.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화는 처음인데... 감독의 의도를 관객에게 강요하지 않는 관조적인 성향이 있다. 음악의 사용도 꽤 억제되어 있고 드라마의 갈등 구조를 크게 드러내지 않아서 오히려 현실감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인가 사장님 센타로(나가세 마사토시)의 좌절감이나 슬픔이 더욱 깊이 다가온다. '각자의 사연'으로 스스로를 격리하고 개미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도라야키점 사장님 센타로. 그에게 ..
내가 헬렌 미렌을 좀 좋아해서 웬만하면 보는 편인데... 전형적으로 각색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최근 상영 중인 영화 가운데에서는 추천할 만한 영화다. 우연인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본 '나치는 살아있다'와 묘하게 통하는 부분이 있다. 2차대전 이후 유태인에 대한 나치의 만행을 고발하는 영화들은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는 반면, 동시대에 같이 억압당한 타민족, 그리고 일제에 억압당한 조선인,중국인에 대한 영화는 왜 이리 보기 힘든 건지 알 수가 없다. 워낙 좋은 배우들이 나오기도 하고 나름 그들의 연기력을 잘 살린 측면이 있어 그들의 연기를 보는 것도 이 영화의 미덕중 하나이다. 아델레 역의 얀체 트라우는 그림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속의 여인과 너무도 흡사하여 인상깊었는데... 이 배우가 '맨 ..
대단한 필모그래프를 가졌지만 줄리안 무어는 2015년 87회에 와서야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된다. 그녀에게 오스카를 안겨준 영화 '스틸 앨리스'이다. 제목으로 추측만 했을 뿐 이 영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봤다. 앨리스 하울랜드는 유명한 언어학자이고 콜럼비아 대학의 교수이며 의대 교수인 남편과 똑똑한 세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쉰살의 그녀에게 어느날 갑자기 인지 장애가 발생하고 조발성 알츠하이머라는 진단을 받는다. 더구나 해당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자식에게도 유전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별 특별한 이야기는 없다. 총기넘치고 빛나는 눈을 가졌던 앨리스. 병세가 심해짐에 따라 좌절감을 느끼고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러다 어느덧 내가 아닌..
2014년 12월 11일 CGV동수원 3관 9시 5분편 E9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4) Exodus: Gods and Kings 5.6감독리들리 스콧출연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존 터투로, 벤 킹슬리정보드라마 | 영국, 미국 | 154 분 | 2014-12-03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