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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제왕
- ★★★☆
- 건담
- OST
- 캐리 피셔
- 유화
- 레드벨벳
- 박정현
- 부게로
- 돌비 애트모스
- 돌비애트모스
- CGV 오리
- 인물화
- jiff
- ★★☆
- MCU
- ★★★
- CGV 동수원
- DVD
- 전주국제영화제
- 장국영
- 샤를리즈 테론
- 메가박스 영통
- ★★★★
- 화실
- 블루레이
- 스타워즈
- 스칼렛 요한슨
- Nokia
- ★★★★☆
- Today
-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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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출처 : 신비로 애니피아, 애니 이야기 게시판 1953번 게시물먼저 밝혀둘것이 있는데 이 글은 전에 애니감상란에 쓴글중 보손점프와 게키강가에 대한 내용을 추려서 재편집한것 입니다...요즘 소재고갈로 우려먹기식의 글이 자꾸 나오는듯..^^;;;;논의거리를 찾아봐도 제 생각이 완전히 정리되지않거나, 미흡하고 조금 식상한 감이 자꾸 드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데시코 TV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게키강가와 보손점프였으며 보손점프를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했던 부분은 극장판에서 명확히 해석되어 나타났습니다... 게키강가를 주로 요점을 두고 나데시코를 보기도해서 많은 분석을 해본결과, 게키강가는 우선 겟타로보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듯합니다... (TV판에 한정되어 말할경우 입니다... OVA에서는 패러디적..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1989)의 DVD 북클릿에 실린 필름 가이드 글. 내용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 줄거리 서기 2015년. 우주를 여행 중이던 “룩시온” 함대가 수수께끼의 우주괴물들의 습격을 받아 전멸한다. 그리고 15년 후, 우주괴물들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 우주 파일럿 양성학교 ‘오키나와 우주여고’가 설립된다. 그리고 그 학생들 중에는 “룩시온” 함장의 딸 “타카야 노리코”가 있었다. “나도 언젠가 우주 파일럿이 되어 아빠가 있던 우주로 갈 것이다!”라고 다짐하는 그녀. 노리코는 선배의 격려와 새로 부임한 코치의 엄격한 지도 아래 나날이 재능을 발휘해간다. 최고의 파일럿이 되기 위해,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힘겨운 싸움에 뛰어들게 되는데…. 각화 제목 (각 30분) 1화 “충격! 나와 언니..
전부터 계속 노리고 있던 차이나타운 DVD가 입고되어 같이 지른 타이틀들이다. 차이나 타운 (Chinatown, 1974) 잭니콜슨의 능글맞은 연기, 흡입력있는 이야기 전개, 멍하게 만드는 충격의 결말. 탄탄한 짜임새의 이 미스테리물은 그 뛰어남을 1975년 미국 아카데미 각본상(로버트 타운)으로 인정받는다. 논란이 좀 있는 폴란드 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대표작. 소피의 선택 (Sophie's Choice, 1982) 메릴 스트립에게 첫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잔인한 선택을 강요당했던 전쟁의 기억으로 결국 불행한 결말을 맞는 소피라는 여인으로 사는 메릴의 연기는 몸서리가 쳐질 정도이다. 나의 소중한 알란 J 파큘라 감독의 작품. 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2) 로만 폴란스키..
아내와 내가 연애하던 시절인 2002년 1월의 어느날. 소문을 듣고 청담동의 유시어터를 찾아갔다. 관객중에는 아이들도 많았고 제목에서 연상되는 그런 내용의 연극이겠지 싶었는데... 비록 좀 먼자리이기는 했어도 최인경氏의 연기에 점차 빠져들었고, 말 못하는 난장이인 반달이의 가슴앓이가 안타까워지기 시작했다. 결국 백설공주는 원작대로 왕자와 결혼을 하고 시름시름 앓던 반달이는 하늘나라로 떠나고 만다. 이 때부터 주변 관객들 훌쩍대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백설공주가 반달이의 진심을 알게되는 마지막 장면. 그 30만송이의 안개꽃 장면에 나는 폭풍 눈물을 쏟고 말았다. 아내와 주변의 아낙네들은 아예 통곡을... 요즘 나이가 들면서 영화보고 눈물나는 일이 좀 잦아지기는 했으나, 내가 본 역대 영화,연극,뮤지컬 공..
1990년을 강타한 미드가 있었다. 전작 이레이저 헤드, 엘리펀트 맨, 블루벨벳, 광란의 사랑 등으로 유명했던 데이비드 린치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형식의 TV 드라마를 연출하게 되는데... 줄거리와 다루고 있는 내용이야 워낙 유명한 드라마라 검색하면 다 나오니 생략하고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린치스러움, 즉 음산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사운드트랙이 정말 걸작이다. 전작에서 린치 감독과 같이했던 경험이 있었던 Angelo Bagdelamenti 가 트윈 픽스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였다. 나도 사운드트랙 테잎을 구입하여 듣고 다니고는 했었는데... 그게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가장 유명한 곡은 Title이라 할 수 있는 "Falling" 이다. 보너스로 "Laura Palmer's T..
참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극중의 충격적인 반전과 주제가 때문에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감독인 닐 조던이 직접 각본을 써서 1992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기도 했었다. 그가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잘 모르겠으나 주인공인 퍼거스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 일체가 제목 그대로 Crying Game 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생물학적 남성성이나 여성으로 살아가는 딜(퍼거스의 애인)과 생물학적 여성성이나 남성적 활동을 하고 있는 쥬드(IRA 소속 퍼거스의 보스)의 대비이다. 마치 생물학적 성별은 의미가 없다고 외치는 듯한 설정. 딜은 바에서 부른 노래로 퍼거스의 혼을 빼놓는데 그 노래가 주제가인 The Crying Game. 영화의 OST는 한때 유명했던 영국 그룹 컬쳐클럽의 보컬인 보이..
오늘 친구인 홍氏의 아들 돌잔치를 방문하기 위해 예술의 전당 근처에 들리게 되었는데, 마치고 나오는 길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들러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을 관람하기로 하였다. 사람 많은 건 딱 질색인데... 표 살때 부터 심상치 않더니 전시실 내부에는 내 마음대로 발걸음 하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어디에선가 표를 공짜로 뿌렸는지... 이번 사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글판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에 유명했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의 사진들을 전시한 것이다. 전시장은 1.자연의 풍경, 2.생명의 드라마, 3.지구의 눈물, 4.절망 속 작은 희망의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LIFE & NATURE 라는 주제에 맞게 주로 자연의 풍경, 야생 동식물의 모습과 점차 사라져가는 ..
1989년 데이빗 S 워드 감독, 찰리 쉰, 톰 베린저 주연의 야구 영화 메이저 리그. 찰리 쉰이 연기한 릭은 무지막지한 강속구를 던지는 선수. 팬들은 그를 와일드 씽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그가 게임에 등판할 때 팬들이 환호하며 부르는 노래도 와일드 씽. 노래는 무지 신나는데... 스타디움의 수 많은 팬들이 열광하며 불러대니 당연히 그렇다. 그러나 원곡인 The Troggs의 노래(1966)는 좀 맥 빠진다. 그래도 자꾸 들으면 음... 매력적인게 중독성이 있다. Wild thing You make my heart sing You make everything Groovy I said wild thing Wild thing I think I love you But I wanna know for sure C..
에디 머피의 출세작인 비버리 힐스 캅의 테마 음악이다. 싸이의 노래 "챔피언"에서 주제를 차용하기도 했었는데 80년대에는 아주 유명한 멜로디였다. 80년대 필이 팍팍 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 영화는 80~90년대의 액션 영화들이 그렇듯 아주 단순해서 맘에 드는 그런 내용이다. 동부 도시인 디트로이트의 경찰인 엑셀 폴리 (오랫만에 떠올리는 이름...) 경사는 친구의 복수를 위해 LA의 비버리 힐스를 방문하게 되는데, 동부와는 다른 캘리포니아, 그 중에서도 비버리 힐스라는 낯설고도 화려한 곳에서 그가 느끼는 문화 충격이 재미있게 묘사된다. 에디 머피의 매력이 곳곳에서 발산되는 유쾌한 액션 영화. 그의 독특한 웃음소리가 인상적이다. 비버리 힐즈 캅 감독 마틴 브레스트 (1984 / 미국) 출연 에디 머피 상세보기
우리나라에서 영웅본색을 리메이크 하겠다고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예에서도 어떤 형태로든 원작을 능가하는 리메이크를 한적이 거의 없고 개인적으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얼마전 리메이크작 무적자의 완성 소식과 같이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보게 된 나는 '이거... 잘됐던 아니던 보기는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영웅본색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른 모습으로 전해주는 영상에 마음이 확 동했다고나 할까... 어떻게 설명할지.. 예를 들면 평소 좋아했던 저니의 Without You를 머라이어 캐리가 리메이크한다고 얘기가 나왔을 때 리메이크를 잘했던 아니건 간에 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과 같은 것일 듯 하다.그래서 개봉 후의 평점이나 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