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CGV 오리
- 캐리 피셔
- OST
- 화실
- 스칼렛 요한슨
- 블루레이
- ★★★★
- 인물화
- 유화
- ★★☆
- 샤를리즈 테론
- Nokia
- 돌비 애트모스
- 반지의 제왕
- jiff
- 부게로
- 전주국제영화제
- 박정현
- DVD
- 돌비애트모스
- ★★★★☆
- ★★★
- 레드벨벳
- ★★★☆
- 메가박스 영통
- MCU
- 장국영
- 건담
- 스타워즈
- CGV 동수원
- Today
- Total
목록Travel (22)
Doogie's Blog
오늘 친구인 홍氏의 아들 돌잔치를 방문하기 위해 예술의 전당 근처에 들리게 되었는데, 마치고 나오는 길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 들러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을 관람하기로 하였다. 사람 많은 건 딱 질색인데... 표 살때 부터 심상치 않더니 전시실 내부에는 내 마음대로 발걸음 하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어디에선가 표를 공짜로 뿌렸는지... 이번 사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글판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에 유명했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의 사진들을 전시한 것이다. 전시장은 1.자연의 풍경, 2.생명의 드라마, 3.지구의 눈물, 4.절망 속 작은 희망의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LIFE & NATURE 라는 주제에 맞게 주로 자연의 풍경, 야생 동식물의 모습과 점차 사라져가는 ..
워낙 여유가 없는 일정이어서 사진 찍으러 돌아다닐 시간이 없었다. 공항, 기내, 숙소에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 카메라는 상황이 허락하는대로 Nokia Xpress Music 폰 카메라 (Carl Zeiss Tessar f2.7-3.7)와 Canon 30D + Tamron 17-50mm f2.8 을 번갈아 사용하였다. 시애틀 공항에서 숙소로 바로 이동. 숙소인 Fairfield Inn. 시애틀은 추웠다. 영상 12도의 기온에 비가 추적추적... 오후부터 저녁까지 5시간의 미팅을 끝내고 미국 친구들과 저녁먹으러 간 식당. 음식은 그럭저럭. 와인도 다양한 종류를 팔고 있었는데 난 술은 잘 못먹지만 와인 맛은 괜찮았다. 시애틀에서 산호세로 이동하기 위해 이용한 알래스카 항공. 산호세로 이동 중 비행기 안에서..
1995년 8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LA 브래들리 공항에서 출발하여 샌디에고 도착. 1995.8.4 1번 국도 1995.8.5~7 샌프란시스코 1995.8.7 레이크 타호 1995.8.9 솔트레이크 시티 1995.8.9~11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1995.8.13 데빌스 타워 1995.8.13 마운트 러쉬모어 1995.8.14 산타페 1995.8.16 그랜드 캐년 1995.8.17 후버댐 1995.8.18~21 라스베가스 1995.8.22~23 샌디에고
어찌 하다가 이번주에 서울공항에서 에어쇼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주말인 토,일동안 일반 공개인 퍼블릭 데이. 에어쇼 기간동안은 서울공항 인근 일대가 주차로 인해 난리가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지난 행사때까지도(2년에 한번씩 개최됨) 그리 관심가는 행사는 아니었다. 그런데 문득 1998년의 2회 행사 때 구경가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F-15K의 비행 장면도 보고 싶고, 민준이에게 실제 전투기의 비행 장면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출발을 결심하였다. 1998년 대학원 합격 후 빈둥대면서 한 후배와 구경갔었던 2회 행사때는, 그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랬는지 관람객이 그렇게 많지 않았었다. 당시에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기와 러시아의 수호이 37 기가 가장 인기있었고, 실제 비행시 F-16, ..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민준이하고 다녀왔다. 장소가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이라 좀 멀었지만 민준이한테 좋은 동화 그림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관람과 별도로 상상보따리 라는 유아 참여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건 일찌감치 마감이라 관람만 하기로 헀다. 삼성카드로 결재하니 할인도 해준다. 개인적으로 동화 일러스트를 참 좋아한다. 동화책이라는게 워낙 상상력의 산물이다 보니 그 내용을 표현해주는 동화 일러스트 역시 기발하고 아름답기 때문이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보니 볼 때마다 내게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켜 주기 때문이다. 애들한테 동화책 읽어 줄때도 일러스트가 별로인 건 손이 잘 안간다.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은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국제 아동 도서전과 함께 개최되는 그림책 공모전이다. 올해의 입상작..
어제 날도 좋고 해서 가족과 함께 교통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돈 안들고, 애들도 좋아하고... 나름 좋은 곳입니다. CONTAX NX, N50, Fuji Auto Auto 200
FDI 스캔인데... 자가 스캔으로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원본이 이따위인지... 다시 해도 이따위라면... 쿨럭... N Vario-Sonnar 28-80mm + Fuji Superia 200
홍콩에서 심천으로 가는 페리안에서. 도시락은 야자수잎으로 싼 밥이던데 괜찮더군요. 심천 공항입니다. 상해의 호텔 방 조명. 상해 시내 북한음식점에서 지명을 잊었는데... 강 건너로 동방명주가 보이는 거리입니다. NX + N50.4 + Fuji Superia200
이번 여름 휴가는 부산 해운대로 다녀왔습니다. 할머니도 부산에 계시고 아내 외삼촌께서 해운대 신시가지로 이사를 오셔서 겸사겸사... 저도 3년만에 다시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예전 해운대는 해수욕장의 대명사였는데 백사장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니 안타깝더군요. 그 녀석입니다. 해운대 파라솔은 오천원입니다. 8년전인가 동생들 데리고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팥빙수 사줬던 기억이... 지금 보니 많이 낡았네요. 무섭게 올라가는 해운대 근처 빌딩들. (주상복합인가요?) 옆 TGI에서 점심 먹으면서... 그 녀석이 (세살입니다) 차디찬 해운대 센 파도에 적응을 못하고 집에 가자고 보채는 바람에... 해운대에서는 바로 철수했습니다. 대신 근처 벡스코에서 놀았죠. 해운대 물놀이의 실패 후 근방의 벡스코에 방문했습니다. 첫..
10월의 마지막 날. 아내와 민준이를 데리고 민속촌에 놀러갔다. 차로 한 15분 정도 거리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가 봤다는 게 신기할 정도... 하지만 뭐 그렇게 다시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지는 않았다. 사람이 너무 북적거려서인지... 입구에서 한 컷. 민준이는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러더니 짜증을 내기 시작... 결국 아기띠로 업고 다녔다...ㅡ.ㅡ 낙엽 떨어진 모습이 보기 좋았다. 확실히 가을인가 보다. 한 곳에 모인 낙엽들이 타고 있는 모습을 찍었다. 여긴 관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 단풍잎을 관심있게 쳐다보는 민준이. 대상이 무엇이건 어차피 입으로 들어간다. 출구로 돌아 나가는 길의 다리위에서 한 컷. 초가집도 있고... 옛 마을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거의 안 보인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