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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싸움의 동기를 배신하는 건 똑같은데 던 오브 저스티스는 왜 그렇게 욕을 먹고 시빌워는 극찬 일색인지? 윈터솔저에서의 장르변화를 유지해가면서 히어로들을 대거 소환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버렸다. 루소 형제를 007 차기 감독으로 추천한다. 2016년 5월 1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21시30분편. H19,20. ★★★☆ 민준이와 함께
민준이에게 배트맨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민준이도 보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바빠서(?) 선뜻 말을 못하는 듯... 금요일 밤에 보러가자고 했다. 다시보니 더 좋다. 한번 이해를 하고 봐서 매끄럽지 않은 전개를 이해하는데 힘이 들지 않아서 인것 같다. 詩도 아니고... 2016년 4월 8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돌비애트모스. 21시 20분편. 민준이와 함께. 애들한텐 좀 무거운가...? 민준이는 마지막 관 위의 흙이 튈 때 전율이 일었다고. 영화에 대해 얘기하던 중:권군 : 근데 안경낀 기자는 왜 죽었지? 걘 왜 나오는 거야? 사장한테 혼만 나고...나 : 진짜 몰라? 그 사람 이름이 뭐지?권군 : 뭐더라?나 : 클락 켄트권군 : 아! 그랬군...나 : 안경썼다고 주변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게 말이되냐권군..
"쉬운 일은 나쁜 걸까요?" 평소 나도 궁금했던 질문. 그런데 록히드의 일이 과연 쉬울까? 2016년 3월 28일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5관 19시30분편. F13. ★★★☆주환이와 함께.
조롱당했던 벤 애플랙의 배트맨. 미모 불평이 많았던 갤 가돗의 원더우먼. 그리고 아쿠아맨, 플래시가 등장하느냐 말도 않았던 던 오브 저스티스. 드디어 개봉했다. 그러나 시사회로부터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거기에 로튼토마토와 메타스코어의 비평가점수가 맨 오브 스틸 이하로 떨어진다. 아 역시 잭 스나이더는 안되는 건가? 그래도 안 볼 수는 없는거 아닌가. 좋던 나쁘던 이런 영화는 기다렸다 보면 안된다. 개봉일에 보거나 최소 개봉주 주말에는 봐야한다. 개봉일인 목요일에 보려했으나 사정상 금요일 심야상영을 택했다. 150분여의 상당한 러닝타임인데 지루하지 않게 보았다. 전작인 맨 오브 스틸에서 지루하게 느껴졌던 강강강 액션씬은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무엇보다 잭 스나이더 특유의 어두운 땟깔이 DC 유니버스와 잘 ..
한정된 배역(기자)과 제한된 상황(취재)만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다한다. 작품상 수상에 이의 없음. 2016년 3월 1일 메가박스 영통 9관. 오전8시50분편. H6. ★★★★☆
2016년 2월 25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20시15분편. J14. ★★★☆부서 영화번개. 데드풀은 마블판 B급정서의 로맨틱코미디.
1987년 천호동 문화극장, 2008년 CGV압구정, 2016년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30년의 세월이 흘러 이젠 그들의 연기도 액션연출도 시대를 압도하기에는 힘겹다. 30년전 그시절 10대의 나이에 이 영화를 봤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래서 아직도 난 이 영화가 좋다. 2016년 2월 20일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2관 23시 40분편. G8
이토록 뛰어난 멜로드라마를 두 여배우가 만들어낸다. 캐롤의 그 눈빛! 2016년 2월 15일 메가박스 영통 4관 21시 40분편. H6. ★★★★☆
개봉을 기대했던 영화인데... 아무래도 빨리 보지 않으면 극장에서 못볼것 같은 분위기라 얼른 다녀왔다. 상영관이 극히 적다. CGV 아트하우스관 중에서도 경기도권에서는 CGV오리 정도에서만 상영중이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평을 보니 대충 영화의 분위기를 알 것 같아서 염두에 두고 보았다. 2016년 2월 6일 CGV오리 8관(아트하우스) 21시 40분편. F9. ★★★★ 그래도 예상보다는 재밌게 보았다. 제목이 무색할 정도로 섭은낭의 이야기는 단순하게 다루어진다. 전체적으로 대사의 양이 매우 적은 편이고 일부 등장인물들의 일부 대화만을 통해 인물관계나 전후사정을 파악할 수 있다. 섭은낭(서기)의 목소리 듣기는 정말 쉽지 않다. 그럼 106분의 러닝타임은 뭘로 채우나? 우선, 이 질문은 전에도 하지 않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드디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탈 것 같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안 볼수 없지 않겠나. 광고에서 한 남자가 큰 상영관에서 봐야한다고 하는 걸 보면 M2에서 봐야하나 보다. 상영시간표를 뒤져보니 영통 M2는 '오빠생각'이 장악했는데 오늘 저녁 7시편 한번 '레버넌트' 상영을 한다. 아마도 오늘이 영통 M2관 등의 메인관에서는 마지막 상영일 것 같다. 주연 배우를 너무 고생시킨다. 보는 동안 '내가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주연은 실제로 주인공 글래스의 고난 역경을 실제로 겪는다. 두시간반이라는 긴 러닝타임인데 영화의 스토리는 매우 단순하다. 그럼 뭘로 시간을 채우나? 부상을 당한 그가 영하 30도 이하의 극한의 추위와 싸우고 아리카라 부족의 추격을 피하면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