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캐리 피셔
- ★★★★
- 반지의 제왕
- jiff
- OST
- 블루레이
- CGV 오리
- CGV 동수원
- 장국영
- 화실
- 전주국제영화제
- Nokia
- ★★★★☆
- ★★★
- DVD
- 건담
- 인물화
- ★★★☆
- 유화
- 돌비애트모스
- 스칼렛 요한슨
- 메가박스 영통
- 레드벨벳
- 부게로
- 스타워즈
- MCU
- 돌비 애트모스
- 샤를리즈 테론
- ★★☆
- 박정현
- Today
- Total
목록Diary (35)
Doogie's Blog
1990년 1월부터 2004년까지 거의 15년간 우리 가족과 함께 했던 콩코드가 어제 폐차장으로 갔다. 그 동안 계속 부모님 소유였다가 작년 4월에 내가 인수하여 지금까지 사용해 왔었다. 에어콘 컴프레서의 고장으로 여름에 좀 고생스러웠고... 2000 RPM 이상에서 엔진진동 소리가 좀 들리는 문제가 있었지만 외관은 상당히 양호했었고 무난하게 움직여줬었다. 우리집이 가장 처음에 소유했던 차는 대우의 월드카 르망이었다. 르망이 출시된 첫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1986년. 백색 르망이었다. 에어콘이 없어서 여름에 많이 더웠지만 그래도 우리 다섯 가족 데리고 이리저리 많이 다녔었다. 아버지의 장성 진급이 확정되었던 1989년말 4년동안 몰았던 르망을 팔고 중형차 구입을 추진했다. 당시 장군들에게 최고의..
효휘가 어느날 갑자기 이거 사줘하며 메일을 보내더니 바로 자기가 사버린 물건. 다름아니라 레이블을 새겨주는 기계입니다. 원하는 글자를 찍은 후에 잘라낸 후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됩니다. 리본도 다양하게 판매하는 것 같군요... 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이거 사실 20년전에 소년중앙에서 유사한 제품의 광고를 본 기억이 나는데요... 그거 제목이 'X텍스'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두기 ::: 생각났다...모텍스
지난 6월 암스테르담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안. 영화도 재미없고 몹시도 무료하여 TG50을 꺼내 그림을 그렸다... 펜 터치 느낌이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동 중에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저장할 수 있다는 게 맘에 든다.
어제(24일) 우리집 살 때 대출받은 은행 빚을 다 갚아버렸다. 기념으로 효휘가 콩국수를 만들었다. 난 콩국수를 젤 좋아한다. 그런데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짰다. 끝. 권경두 ::: 추카해....고생많았네.. 맛있겠다 콩국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