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돌비애트모스
- 유화
- ★★★★☆
- MCU
- 캐리 피셔
- 전주국제영화제
- 스칼렛 요한슨
- 건담
- 스타워즈
- 박정현
- ★★★★
- DVD
- jiff
- CGV 동수원
- 메가박스 영통
- 장국영
- Nokia
- 돌비 애트모스
- 블루레이
- CGV 오리
- OST
- 화실
- ★★★☆
- 인물화
- 반지의 제왕
- 레드벨벳
- ★★☆
- 부게로
- ★★★
- 샤를리즈 테론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120)
Doogie's Blog
1일차: 출국 및 호텔 체크인 2일차: 업무 후 이동 지도 3일차: 귀국
겁나 깐깐하고 예민한 드레스 디자이너 영감이 임자 만나는 이야기. 오랫만에 꽉짜인 클래식의 분위기에 흡족했고 그 만듦새가 너무나 완벽해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올해 이거 놓쳤으면 어쩔뻔 했냐. 2018년 12월 2일 메가박스 영통 4관 15시편. E6. ★★★★☆ 돌비디지털 비스타비전 상영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다루어 주어야할 소재임은 분명한데.. 아쉽다. 김혜수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그의 캐릭터와 행동은 당시의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 누구나 결과를 아는 상황에서 카리스마 해결사 캐릭터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었을까? 게다가 음모론적으로 상황을 묘사하는 것은 불필요했다고 본다. 유아인은 너무 유아인이고. 좀 더 차가운 캐릭터로 돈을 어떻게 벌어가는지 구체적인 묘사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나마 허준호의 입장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고 당시를 겪은 중년들이 감정이입이 가장 컸을 캐릭터였다. 그러나 마지막 김혜수와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는 건 무리수. 빅 쇼트를 보고 한국 IMF 사태도 이런 영화 하나 만들어 주라라는 후기를 남겼는데. 정작 나온 걸 보니 많이 아쉽다. 2018년 11월 28일. 메가박스 영통 3관. 20..
일시 : 2018년 11월 18일 ~ 22일 10:00~18:00 장소 : 경기 문화의 전당 소담한 갤러리
퀸의 팬이 아니었던 사람으로서 이 영화는 '스타 이스 본'과 비슷한 입장에서 비교해 볼 수 있는데 (그래도 퀸의 노래들이 워낙 유명한 건 유리한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출 촬영 연기 음향 모든 면에서 '보헤미안 랩소디'의 참패. 뮤지션의 영화를 히어로물 처럼 만들어 놨어. 그것도 브라이언 싱어판으로. 마지막 Live Aid 공연 20분 장면은 일견 빼어난 장면일 수 있겠지만, 사실 관객을 방치해놓는 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퀸의 공연 장면이 화제가 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음향이 완전 구리다. 음향때문에 MX 애트모스 상영을 봤지만 심하게 말하면 '스타 이스 본' 의 절반도 안되는 느낌.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평범했고, 퀸과 프레디 머큐리라는 소재가 아까운 영화. 2018년 11월 7일 메가박스 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