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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국영
- ★★★★☆
- 블루레이
- 화실
- 반지의 제왕
- DVD
- 전주국제영화제
- 스타워즈
- 돌비애트모스
- CGV 오리
- OST
- 메가박스 영통
- MCU
- ★★★
- Nokia
- 캐리 피셔
- ★★★★
- 유화
- 스칼렛 요한슨
- jiff
- 건담
- 샤를리즈 테론
- 인물화
- 부게로
- 돌비 애트모스
- ★★☆
- 레드벨벳
- 박정현
- CGV 동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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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ports (18)
Doogie's Blog
2009-2010 피겨스케이팅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랑스에서 개최된 트로피 에릭 봉파르. 각 스케이터들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 기량의 향상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무엇보다 2010년 2월에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 전에 그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던 대회이다. 참가선수들도 김연아, 아사다 마오, 캐롤라인 코스트너, 나가노 유카리 등 기존 상위 랭커들에, 미국에서 올림픽을 대비해 복귀시킨 사샤 코헨의 참가로도 관심이 모아졌었다. 하지만 대회 직전 사샤 코헨은 부상으로 이번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지난 16일의 Short Program과 17일의 Free Skating 시합의 결과, 김연아 선수가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하였다. Short P..
오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벌어진 "It's Showtime" 킥복싱 대회. 새미 쉴트와 바다 하리의 대결에서 1회 45초만에 바다 하리가 TKO 승을 거두었다. 새미 쉴트가 그동안 K1에서 사기 캐릭이라는 별칭까지 얻을만큼 승승장구했으나... 그 강함은 체급제한이 없는 곳에서 신장차이로 인한 유리함이었을 뿐임이 입증되었다. 바다 하리의 무지막지한 양 훅에 안면을 내주는 것을 보면 쉴트의 복싱 기술은 별 볼일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연아 선수가 총점 207.71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 아무리 노력이 따른 결과라고는 하지만... 피겨 천재라고밖엔 말할 수가 없다.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Final 1위 (2007,2008) Four Continents 1위 (2009) World Championships 1위 (2009) 내년 밴쿠버 동계 Olympic 1위만 달성하면 Grand Slam 이다. Ladies Single Final Result 28일에 있었던 Short Program 채점표 76.12 점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존 세계기록을 갱신. 채점표를 보면 attention (!) 한개를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한 점수다. 29일에 있었던 Free Skating 채점표 트리플 살코 점프 실패..
2008-2009 그랑프리 파이널은 언론에 보도된 것 처럼 12월 11~14일에 고양시 어울림누리 특설링크에서 열린다. 어울림누리 경기장이 선정되기까지 말도 많았는데... 디씨 피겨갤에서 정리한 내용임. 지난 10월중순경에 ISU 실사단이 방문했고, 실사결과 어울림누리 경기장이 관객석이 적은 것만 빼고는 대회개최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한다. 대안으로 언급되었던 킨텍스 안은 개조비용이 12억이 소요되고 여러가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철회되었다. 어울림누리의 현재 2,500석의 관객석은 약간의 리모델을 거쳐 4,000석까지는 늘릴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세계 피겨 탑 랭커들이 참여하는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장으로는 너무도 초라하지만.... 사실 문제의 핵심은 어울림누리 자체가 아닌 것 같다...
김연아 선수가 지난 SA와 COC에서 너무너무 훌륭한 연기로 1위를 했을때도 글을 쓰지 않았는데... 이건 정말...지난 14일 피겨스케이팅 김나영 선수가 Cup of Russia Grandprix에 추가로 출전자격을 얻게되었다.추가 출전자격을 얻기까지 디시 피겨갤의 Holic님과 프론과새우님의 역할이 매우 컸는데...이하 펌글 (2008.11.14)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438449[대문달아줘] '나영선수 러샤대회출전기' 링크모음 (복습좌표 ) 용자: 홀릭, 프론과새우*COR이란 CUP OF RUSIA를 말합니다. 그랑프리 시리즈 중 하나로 5차대회를 말해.김연아선수는 1차대회인 SA(미국), 3차대회인 COC(중국)..
네이버 MLB 토론장에 올라온 jihanjjangn님의 글입니다. 너무 글을 잘 쓰셔서 두고 읽고 싶은 마음에 퍼왔습니다. 제목: 오늘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로저클레멘스 1. 진정으로 야구를 사랑하는 사나이 역사상 가장 화려한 투수중 한명인 로저클레멘스... 물론 투고타저시대에서 빛났던 투수라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640경기에 나와 328승을 한 선수...(출전 경기의 절반이 넘는 숫자를 승으로 기록해주었다) 삼진은 단순한 ’아웃카운트 하나’가 아니라 그의 야구인생의 전부다. 그가 얼마나 야구를 사랑하는 지는 4명의 아들들에게 모두 삼진(struck out)의 이니셜인 ’K’로 시작되는 이름(코비, 코리, 카시, 코디)을 지어준 것으로 알수있다. 2. 직구를 사랑하는 파워피쳐의 전형..
*출처* http://www.gqkorea.co.kr GQ | 일본에서의 이치로는 비교를 불허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건 고스란히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 사이엔 어떤 차이도 없을까? 일본에서 뛰던 이치로와 메이저리그에서의 이치로의 차이가 있다면 말해달라. 김성근 | ‘멘털’ 면에서 크게 바뀐 건 없다. 이치로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선수다. 미리 비교하면 이승엽과 이치로의 가장 큰 차이가 그거다. 이승엽은 결과를 쫓아 다녔고, 이치로는 과정을 봤다는 것. 안타를 때렸든 삼진을 당했든 문제 삼지 않고, 내 스윙을 했는가를 문제 삼는 게 이치로다. 말 그대로 완전주의자다. 반면 결과를 보는 이승엽은 아무래도 성적이 올라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엄격하고..
시즌 막바지에 들어선 지금. 시즌 최고의 투수를 가리는 사이영 상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위압감이 드는 정말 쟁쟁한 선수들입니다. 1.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클레멘스는 1일 현재 방어율 2.98(ML 6위), 18승(ML 4위)의 뛰어난 성적으로 휴스턴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 '현역 최고의 좌완' 랜디 존슨. 존슨은 1일 현재 방어율 2.65(ML 3위), 삼진 282개(ML 1위) 등 투수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부족한 승수가 걸림돌. 3. 통산 4번째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페드로 마르티네스. 1일 현재 16승 9패 방어율 3.90. 4. 시즌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전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