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돌비 애트모스
- ★★★
- OST
- ★★★☆
- 반지의 제왕
- 유화
- 화실
- ★★★★
- 레드벨벳
- MCU
- jiff
- CGV 동수원
- 메가박스 영통
- 건담
- 블루레이
- DVD
- 스칼렛 요한슨
- 샤를리즈 테론
- 돌비애트모스
- 부게로
- CGV 오리
- 전주국제영화제
- 장국영
- ★★☆
- 캐리 피셔
- 스타워즈
- 박정현
- Nokia
- 인물화
- Today
- Total
목록Gadget & Toy (46)
Doogie's Blog
둘째가 "아빠~ 달이 잘 보여요~"하길래 같이 베란다에 나가서 달을 보다가... 문득 몇 년전 처남이 선물해준 천제망원경이 생각나서 설치를 했다. Meade社의 보급형 모델인 NG-70SM 인데, 보급형일지라도 달은 충분히 환상적으로 보인다. Meade NG-70SM. 촛점거리 700mm의 반사식 천체망원경. 눈으로 직접 보는 달은 참 아름다운데... 사진으로 찍으려면 망원경의 접안부에 연결하는 어댑터가 있어야 한다. DLSR의 경우는 제조사별 렌즈 마운트와 망원경 어댑터가 있어야 촛점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 Kenko T-Mount for Canon EF Meade Camera Adapter 이것도 꽤 비싸고 뭐 당장은 없으니까... 접안렌즈에 내 30D를 갖다대고 대충 찍어봤다. 눈에 보이는 건 보..
뉴욕 여행을 가는 회사 후배에게 부탁해서 받은 스타벅스 NY 머그컵. "You Are Here Collection" 이라고 한다. 일반 머그컵 보다 폭이 더 큰 모양이다. 컵 내부와 외부 일러스트의 노란색 배치가 맘에 들고 외부 일러스트 자체도 이쁘다. 뒷편에 있는 건 작년 나고야 출장에서 사가지고 온 스타벅스 '나고야' 머그컵. 무려 "Made In Japan"이다.
전부터 노렸던 간달프 마차. 홈플러스에서 둘째아이와 같이 힘든 시간을 보낸 후 서로 위로해주며 하나씩 샀다. 박스샷 프로도의 썩소가 매력적이다. "저 영감이 뭘 시킨거야?"
하도 난리길래 나도 사봤다. 11번가 3차인지 4차인지 대란때 포인트 신공 써서 1만원에 구입. 난 이어폰 전문가는 아님을 먼저 밝히고... 외관 : 번들 수준, 이라고는 하지만 요즘 번들도 이정도는 아닐 듯. 사진보다 실물이 별로다. N9 번들인 WH-901 (아래 사진)과 비교하면 이건 너무 싸구려틱.이어폰줄 : 꼬임방지를 위한 칼국수줄이라고 하던데... 잘 꼬이지는 않지만 구김이 잘 안펴져서 볼 품이 없다.음질 : 일단 내 N9 및 익뮤에서는 인식을 못한다. 저 4극 플러그의 신호 라인이 Nokia 폰과 안 맞는 것 같다. 그래서 PC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봤는데... 음질을 말하기에 앞서 못들어 주겠다. Bass는 최소로 하고 Treble을 최대로 한 것 같은 음색에 고역에서 느껴지는 갈라짐(?)..
6BM8, ECL82, 6F3P "6BM8, ECL82 Triode pentode used as the driver and output stages in audio amplifiers, audio output and vertical output stages in televisions and has even been seen in an electronic nerve stimulator." from Wikipedia 레전드 중간계 현실은 내 앰프에 쓰고 있는 건 러시아제 6BM8 EH (Electro Harmonix). 요즘 구할 수 있는 건 저렴한 러시아 산이 대부분이다.
서양의 사극 영화들을 보다 보면, 편지를 쓰고 봉투를 덮고 나서 빨간색 왁스로 밀봉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보통 왕이나 귀족 들이 편지를 부칠 때 신분을 증명하거나 도중에 누가 열어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 같았다. 예를 들면 이런거... 왠지 멋있어 보이는 저 밀봉.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 찾아봤더니 "Sealing Wax"라고 한다. 편지봉투에 풀까지 발라져 나오는 요즘에 누가 저런걸 사용할까 싶지만, 실제 사용가능한 세트를 팔고 있고 심지어 동호회/까페도 있다. 이런 거... 이런 세트의 단점은 도장의 문양을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없다는 점인데, 원하는 문양을 가진 도장을 만들어 주는 곳도 있다. 생각해보니 보통 인감 용도로 사용하는 큰 도장 정도면 가능할 것도 같다. 한 번쯤은 해보..
2000년 초 AV사이트 와싸다를 중심으로 AV 붐이 일어날 무렵, 어느 곳엔가 PC 환경에 가장 잘 맞는 소형 인티앰프와 북쉘프의 조합 벤치를 한 적이 있었다. 그 결과 1위로 뽑혔던 것이 아남의 AA-40과 와피데일의 다이아몬드 7.1의 조합. 그 기사를 보고 그 조합으로 PC-Fi를 구성해서는 한 동안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결혼 후 새로운 오디오가 자리를 차지하면서 이 앰프와 스피커는 내 곁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다가 오늘, 우여곡절 끝에 이 AA-40은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되었는데... 거의 10년만에 주인 곁으로 돌아온 셈이다. 미니 콤포넌트 계에서는 워낙에 유명한 녀석이다. 가로 215mm, 세로 110mm의 작은 크기이기는 하지만 샴페인골드의 금속재질 프론트 패널에 6개의 노브가 고급스러..
공각기동대의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의 피규어 "Diver Down"과 "Alias"를 손에 넣었다. 크기는 약 17cm, 소재는 PVC 제작사는 Yamato, 원형제작은 공각기동대 전문 원형사인 요시마사 나카오 발매일 2002년 12월 개봉하지 않은 박스채로 찍어보았다. 먼저 "Diver Down". 다이버 복을 벗고 있는 비키니 차림의 소령이다.. 다음은 "Alias". 흰 코트를 입고 있는 소령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맘에 든다. 포즈나 설정 컨셉이 세련되어 있고 도색도 나름 괜찮은 편. 기존에 출시된 어떤 소령의 피규어보다도 표정이 TV판 S.A.C에 가까운 것이 맘에 든다. 하만 누님의 피규어는 언제...? 공각기동대 카테고리 지은이 시로우 마사무네 (대원씨아이펴냄, 1999년) 상세보기
1. Haman Karn http://homemedia4u.com/catalog/product_info.php?products_id=7371 Z~ZZ시리즈를 좋아한다면 하만 누님을 얘기 안할 수가 없을 것. 하만 누님의 피규어는 출시된 예가 거의 없어 보기 힘든 것中 하나인데... 위 제품은 도색 완성품이 225EUR. 키트 제품은 28.99EUR. 더불어 애니 3대 누님中 한명이라는 쿠사나기 모토코 피규어도 액션피규어 포함 몇 제품이 있지만 사고싶은 퀄리티의 제품이 없다. 2. Sayla Mass 샤아의 여동생, 아르테이시아. 정말 이렇게 생겼을 것 같은 표정이 압권인 이 시리즈는 일찌기 단종되어 구경조차 할 수 없는 듯하다... 3. Celty Sturluson 일본 애니계에서도 참으로 독특한 캐릭터..
홈플러스에 애들 레고 닌자고 사러 가보니 올해 신상 시리즈가 주욱 전시되어 있는데... 오호~ 흥미있는 소품들이 꽤있다. 새로운 시리즈들이 발매되었는데 그중 DC Universe: SUPER HEROSE 가 눈에 뜨인다. 그 중 가장 싸면서도 매력적인 것이 배트맨과 캣우먼의 거리 추격전을 묘사한 6858 "Catwoman Catcycle City Chase"이다. 가격은 약 17,500원 정도. 배트맨과 캣우먼의 얼굴은 양면으로 인쇄되어 있어 두가지 표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개봉을 앞둔 The Dark Knight Rises의 설정을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