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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화실 : 서른여섯번째수업
36번째 수업 2016년 6월 18일 오전9시40분~오후2시 그림이 왜 어려운지 알았다. 어두운 부분을 묘사해서 밝은 부분을 드러내게 하는 거. 거꾸로 생각해야 하니 쉽지 않다. 훈련을 통해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채색을 하고 보니 스케치가 많이 아쉽다. 눈과 광대의 거리가 조금 멀어졌고 코와 윗입술 사이도 멀어졌다. 그것만 수정했으면 더 닮아 보일텐데... 금발 머리와 바탕을 칠했다. 오른쪽 귀밑 부분을 시범을 보여주셨다. 우선 면으로 구분하여 칠한다음 머리털 세부묘사를 하기로 했다. 세부묘사전 바탕을 칠하고. 머리를 칠하다 반쪽을 했는데 선생님이 만들어놓은 색이 떨어져서 배색을 새로 했는데 색이 똑같이 안만들어 진다. 그래서 왼쪽은 색이 달라졌다. 사진상 왼쪽이 조금 더 밝아서 이래도 되지 않..
미술 : 수채화 유화
2016. 6. 18.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