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gie's Blog

1987년 FM영화음악 청취자가 뽑은 영화음악 베스트 100 중 42~52위 본문

Music

1987년 FM영화음악 청취자가 뽑은 영화음악 베스트 100 중 42~52위

snowfrolic 2010. 3. 11. 02:31

1987년도 FM 영화음악 연말 특집. 청취자가 뽑은 영화음악 베스트 100 의 12월 26일 방송분이다. 25일 방송 분의 51~63위 테이프를 잃어 버려서 하나 건너뛴다. 11편의 순위를 발표했지만 편당 2곡씩 틀어준 것이 두번 있었기 때문에 역시 13곡을 소개하였다.


순위를 정리해 본다.

52위 테스 (Tess, 1979) - Tess Song (Philippe Sarde)
테스
감독 로만 폴란스키 (1979 / 프랑스, 영국)
출연 나스타샤 킨스키, 피터 퍼스, 존 콜린, 토니 처치
상세보기

51위 애정의 조건 (Terms of Endearment, 1983) - Terms of Endearment (Michael Gore)
애정의 조건
감독 제임스 L. 브룩스 (1983 / 미국)
출연 셜리 맥클레인, 데브라 윙거, 잭 니콜슨, 노만 베넷
상세보기

50위 007 A View to a Kill (1985) - A View to a Kill (노래 Duran Duran, 음악 John Berry)
007 뷰 투 어 킬
감독 존 글렌 (1985 / 영국)
출연 로저 무어, 크리스토퍼 월켄, 피오나 풀러턴, 제라드 버흐
상세보기



49위 용적심 (1985) - 誰可相依 (蘇芮)
용적심
감독 홍금보 (1985 / 홍콩)
출연 홍금보, 성룡, 황금신, 종발
상세보기



48위 콰이강의 다리 (The Bridge On The River Kwai, 1957) - River Kwai March (Malcolm Arnold)
콰이강의 다리
감독 데이비드 린 (1957 / 영국, 미국)
출연 윌리엄 홀든, 알렉 기네스, 잭 호킨스, 하야카와 세스수에
상세보기



47위 람보 (First Blood, 1982) - It's a Long Road (노래 Dan Hill, 음악 Jerry Goldsmith)
람보
감독 테드 코체프 (1982 / 미국)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리차드 크레나, 브라이언 데니, 빌 맥키니
상세보기


46위 남과 여 (Un Homme et Une Femme, 1966) - Main Theme / Samba Saravah (노래 피에르 바루, 니콜 크루아지르 / 피에르 바슐레, 음악  Francis Lai)
남과 여
감독 클로드 를르슈 (1966 / 프랑스)
출연 아누크 에메, 장 루이 트렝티냥, 피에르 바루, 발레리 라그랑
상세보기




45위 해바라기 (I Girasoli, 1970) - Love Theme  (Henry Mancini)
해바라기
감독 비토리오 데 시카 (1970 /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출연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루드밀라 사벨리에바, 갈리나 안드리예바
상세보기



44위 빠삐용 (Papillon, 1973) - Free as the Wind (Jerry Goldsmith)
     방송에서는 original soundtrack과 Andy Williams의 곡으로 소개되었으나 소스가 없는 관계로 Engelbert Humperdinck의 노래로.

빠삐용
감독 프랭클린 J. 샤프너 (1973 / 미국, 프랑스)
출연 스티브 맥퀸, 더스틴 호프먼, 빅터 조리, 돈 고든
상세보기



43위 언제나 마음은 태양 (To Sir with Love, 1967) - To Sir with Love (노래 LuLu, 음악 Mark London)
언제나 마음은 태양
감독 제임스 클라벨 (1967 / 영국)
출연 시드니 포이티어, 주디 기슨, 크리스찬 로버츠, 수지 켄달
상세보기



42위 대부 (Mario Puzo's The Godfather, 1972) - Love Theme / Main Theme - God Father Waltz  (Nino Rota)
대부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972 / 미국)
출연 말론 브랜도, 알 파치노, 제임스 칸, 리차드 S. 카스텔라노
상세보기




상위권으로 올라가니까 평소 영화 음악으로 유명했던 곡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역시 프란시스 레이의 남과여, 해바라기, 빠삐용, 언제나 마음은 태양, 대부... 고전 영화 음악의 단골 메뉴들이다. 많이 소개되는 만큼 좋은 곡들이란 뜻이다. 빠삐용의 Free as the Wind는 Engelbert Humperdinck의 노래로 대신 소개했는데 Andy Williams가 훨씬 나은거 같다.


Comments

Facebook Comments : Comment Moderation T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