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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kia
- 박정현
- 스칼렛 요한슨
- ★★★☆
- CGV 오리
- 유화
- 인물화
- 스타워즈
- 반지의 제왕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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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전체 IMAX 촬영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첫관람에서 시네마스코프로 관람한 것이 늘 아쉬웠다. 그때만해도 별 차이 있겠어 했는데, 화면을 보고나니까 더 그랬던 것. 그래서 이번 IMAX 재개봉을 놓칠 수 없었다만 방심하다가 놓칠뻔했다. 어느새 오늘이 마지막 상영이 아닌가 말이다. 한을 다 풀려면 용아맥을 가야하지만 이젠 에너지가 안돼.너무 멀어서 도저히 그건 못하겠고 가까운 광아맥에서 봤다. 광고할 때는 스크린 가운데에서 쪼끄맣게 보이더니본작 시작하니까 IMAX 스크린 가득 찬다. 러닝타임 내내. 온몸을 때리는 총탄과 폭격 사운드에여기저기 쓰러지는 젊은 병사들의 모습이전쟁의 무서움을 체험해보라 말하는 듯 했고 IMAX 스크린 한가득그 푸른 하늘과 퍼런 바다를 배경으로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스핏파이어는 정말 아..
에일리언 1,2,3,4를 믹스하고 최신 영상과 음향을 입힌 느낌. 제노모프는 역대급으로 잘생김.그래도 웨이랜드 유타니에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계층의 이야기를 조금 다루고 있는 점은 다른점. 금속을 녹이는 에일리언의 혈액(황산과 불산이라고)의 특징을 액션에 충실히 활용한 점이 좋았고감독의 장기인 바, 호러 장르에 충실한 연출이 꽤 단단했고 재미있었다. 거친 금속 바닥에 금속제 구조물이 긁히는 소리와 F41AA 펄스 라이플 총격음이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 전체 IMAX 촬영이다. 2024년 8월 18일 13시 25분 CGV 광교 IMAX관 K12Fulltime IMAX 비율 상영
극장에서 두번을 봤는데 IMAX에서 본적이 없어 이번 재개봉에 아이들과 같이 다녀왔다. 민준이는 집에서 블루레이로 본적이 있어 극장에서 꼭 보고 싶어 했고, 희준이는 본적이 없었고 서울의 봄을 보고 싶어하는 듯 했으나 그냥 끌고 왔다. 지난번 크리에이터 볼 때의 경험으로는 CGV 광교 IMAX관의 사운드는 심각하게 별로였어서 이번에 판교 IMAX로 갈지말지를 고민했는데. 광교 CGV가 이동하기 가까우며 레이저 영사기라는 장점도 있고, 희준이가 저녁 7시 미용실 예약이 있는 탓에 저녁 8시 20분의 판교 IMAX는 어차피 불가능했다. 막상 영화를 보니 광교 IMAX의 사운드가 볼륨도 크고 저음의 타격감도 좋아서 지난번하고는 많이 달랐다. 크리에이터의 IMAX 사운드 마스터링이 별로였던 건지. 거기에, 비록..
아쿠아맨은 작년 12월 19에 개봉했다. 오늘까지 누적관객수 492만명으로 아직도 특별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흥행작이다. 맨 오브 스틸, 돈 오브 저스티스,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로 이어지는 DCEU 영화 중에서는 최고의 실적을 기록 중이다. 나는 개봉일에 메가박스MX관에서 봤지만 아이들은 학업이 바쁜 관계로 여태 보지못하였고, 방학을 기회삼아 IMAX로 보여주고 싶었다. 개봉 4주차인데도 IMAX 상영을 하는 운이 따라주어 다행이었다. 후속으로 개봉했던 마약왕, PMC 더 벙커 등 기대작들이 실패하고 마땅히 IMAX로 걸 영화가 없는 탓이다. 아쿠아맨은 IMAX 화면비를 상당한 비중으로 활용하고 있다. 처음 WB 로고부터 아서가 메라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를 구하는 장면까지는 2.35:1 비율로 상영되다..
거의 상영이 내려가는 시점에 CGV 톰아저씨 IMAX특가 이벤트 상영. 후반부 헬리콥터 씬을 아이맥스로 보고 싶어서 재관람. 영화전체에서 프랑스 고공낙하씬과 마지막 쌍 헬리콥터씬이 아이맥스 화면비로 보여진다. 고공낙하씬은 특별하지 않았지만, 헬리콥터 씬은 대박이었다. 35mm로 촬영한 다른 장면 대비 월등한 화질을 보여주었고 화면비를 적극 활용하는 씬 구도가 좋았다. 헬리콥터 추락 장면은 마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4DX 어트랙션 같은 느낌이었다. 이 장면만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어서, 이던(톰 크루즈)과 벤지(사이먼 펙) 등의 컷이 교차될 때마다 아이맥스 화면과 시네마스코프 화면이 번갈아 나온다. 이던 헌트의 악전 고투가 너무나 생생히 전달되서, 마지막 침대에 누워 줄리아와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그가 느..
(IMAX로 촬영되었다고 알고 있어서) 깨어난 포스 편에서 처럼 IMAX 비율인 장면을 보고싶기도 했고 국내 흥행이 너무 안되어 오늘을 마지막으로 경기도권 IMAX 상영이 끝나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해서, CGV 판교의 이 마지막 IMAX 상영을 보기로 했다. 그러나 내 기대와는 달리 IMAX 비율의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대충 찾아보니 IMAX로 촬영하고 사운드 믹싱은 했으나 화면비는 전체가 2.35:1이다. 3D 효과 측면에서는 영화 초반 퍼스트 오더의 드레드노트 함이 초광속도약으로 꽝 등장할 때 굉장히 멋있었고 그 외에는 딱히 입체감을 느낄만한 부분은 없었다. 2017년 12월 30일 CGV판교 IMAX관 7시 5분편 J13 CGV 판교 IMAX 마지막 상영
올곧은 프로페셔널의 존재감은 위기에 빛난다. 전체가 IMAX로 촬영된 보기 드문 드라마. (CGV판교 IMAX) 2016년 10월 3일. CGV판교 IMAX관. 오전 7시 25분편. J15. ★★★★
2016년 첫번째 영화. 스타워즈 EP7 깨어난 포스 편은 일부 장면이 IMAX로 촬영되었다. 핀은 자쿠 행성에 불시착한 후 레이와 만나게 되고 BB-8을 추적해온 퍼스트오더의 타이파이터 2기의 공습을 받는다. 이때 핀과 레이는 밀레니엄 팰콘을 타고 2대 1의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 장면이 IMAX 비율로 상영된다. 물론 이 몇 분간의 IMAX 장면을 보려면 IMAX 상영관으로 가야한다. IMAX 70mm 원본 비율은 1.43:1이고 이 장면의 이외의 모든 장면들은 2.35:1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다. 하지만 IMAX 상영을 해도 국내 IMAX 상영관들의 스크린 비율에 맞춰 상영될 수 밖에 없는데, 오늘 갔던 CGV판교점의 경우 가로 22M의 1.65:1 화면비의 스크린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화면을 ..
CGV 판교점 IMAX 오픈 기념으로 인터스텔라 IMAX 이 재상영되고 있다. 개봉 당시 동네의 메가박스 영통 M2관에서 두번을 보았으나 IMAX로 체험해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게다가 나는 IMAX 상영관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었다. CGV 판교 IMAX의 규모는 CGV왕십리와 동일하다. 천호 IMAX가 어마무시한 규모로 세워지면서 약간 빛이 바랬지만, IMAX로는 천호-울산삼산/전주효자 다음의 규모이다. 확실히 IMAX 화면의 효과는 의미가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났다. 아래 스크린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인듀어런스호가 만 행성 주변 가르강튀아의 사상의 지평선을 지나는 장면이다. CGV 판교 IMAX 상영 비율 (1.65:1) 비IMAX관 상영비율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