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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덩케르크 IMAX (Dunkirk, 2017) 본문
전체 IMAX 촬영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첫관람에서 시네마스코프로 관람한 것이 늘 아쉬웠다.
그때만해도 별 차이 있겠어 했는데, 화면을 보고나니까 더 그랬던 것.
그래서 이번 IMAX 재개봉을 놓칠 수 없었다만
방심하다가 놓칠뻔했다. 어느새 오늘이 마지막 상영이 아닌가 말이다.
한을 다 풀려면 용아맥을 가야하지만 이젠 에너지가 안돼.
너무 멀어서 도저히 그건 못하겠고 가까운 광아맥에서 봤다.
광고할 때는 스크린 가운데에서 쪼끄맣게 보이더니
본작 시작하니까 IMAX 스크린 가득 찬다. 러닝타임 내내.
온몸을 때리는 총탄과 폭격 사운드에
여기저기 쓰러지는 젊은 병사들의 모습이
전쟁의 무서움을 체험해보라 말하는 듯 했고
IMAX 스크린 한가득
그 푸른 하늘과 퍼런 바다를 배경으로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스핏파이어는 정말 아름다웠다.
다시 봤지만 놀란의 최고작이라 생각한다.
2024.12.17 CGV광교 IMAX관 18:05 G13
CGV 마스터피스 기획전 I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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