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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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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Z건담 (6)
Doogie's Blog
메카닉 디자인의 절정이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기동전사 Z건담(1985)"에서 출연했던 모빌슈트들. Z건담의 오리지널 모델들만 모아보았다. RX-178, 제타도 좋지만 갭스레이, 함브라비, 메사라, 팰리스아테네 그리고 큐베레이의 디자인은 지금 봐도 훌륭하다. 함브라비, 큐베레이는 나가노 마모루가, 제타, 갭스레이, 메사라, 팰리스아테네는 후지타 카즈미가 디자인했다.나가노 마모루는 그 외에도 백식, 릭디아스, 갈발디 베타를 디자인했으며, RX-178의 경우 나가노 마모루, 후지타 카즈미, 오카와라 쿠니오가 공동 디자인. 함브라비, 큐베레이를 가만 보고 있으면 모터헤드의 냄새가 난다.
엘가임 54편 완료. "아만다라는 이로서 야만에 대한 복수를 완성했다". 토미노 요시유키 연출의 1984년 54부작 "중전기 엘가임". 전작인 이데온(1980), 자붕글(1982), 단바인(1983)의 뒤를 이은 것으로 기동전사 건담(1979)의 후속작 Z건담(1985)을 준비하느라 후반부에는 신경을 거의 안썼다라고 공공연히 얘기했던 작품이다. 기획 당시부터 젊은 애니메이터들을 대거 기용하여 육성한다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시작되었고 20대 초반의 키타즈메 히로유키, 오오모리 히데토시, 나가노 마모루 등이 스탶으로 대거 기용되었다. 특히 나가노 마모루는 캐릭터 디자인과 메카닉 디자인을 동시에 맡는 파격적인 발탁이었다. 단바인에 바로 뒤이은 것임에도 이전 작품들에 비해 캐릭터 디자인이나 메카닉 디자인에서 ..
기동전사 Z건담의 작화감독 중 한 명이었던 키타즈메 히로유키. Z건담, ZZ건담의 방영당시인 1985년부터 1987년 경까지 그가 그린 일러스트를 모아보았다. 이 당시 키타즈메의 그림들은 만화 특유의 과장이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표정이 풍부한 눈과 입모양의 표현이 정말 뛰어났는데, 아무리 리얼계라고 하더라도 로봇물에서 이런 순정틱한 캐릭터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내가 Z건담을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로 꼽는 것에는 키타즈메의 캐릭터 표현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가 작화감독을 맡은 부분은 포 무라사메의 이야기가 나오는 화에 집중되어 있는데 특히 포가 죽게되는 36화의 인물들을 보면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 그 때문인지 그는 포 무라사메를 대상으로 하는 일러스트을 유독..
이번 PiFan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건담 시리즈가 상영된다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으나 가서 볼 생각은 애써 하지는 않고 있었다. 그런데 16일 오후 @mirugi_님의 트윗을 보고서는 갑자기 불타 올라서, 아내의 한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결행을 하고 말았다.[각주:1] 낮에 상영된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3부작은 상황이 어려웠고, 애초에 노렸던 건 밤새 하는 심야 상영이었다. 상영 작품도 25년간 좋아해 오고있는 Z건담의 극장판 3부작 연속 상영이라 금상첨화.그런데 출발전 시간을 자세히 보니... 시작이 11시인데, 11시부터 본편 상영이 아니라 건담의 연출자인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이 12시20분까지 있고, 본편 상영은 1시부터 시작하여 각 편사이에 10분씩 휴식. 마지막편 종료..
기동전사 Z건담 ~星を継ぐ者~(별을 따르는 자). 2005년 5월 극장공개 예정, 이번 Z건담 극장판의 총감독은 건담의 아버지인 토미노 요시유키(富野由悠季) 인기 에니메이션 「기동전사 Z건담」이 3부작으로 영화화되고 록커싱어 'Gackt'가 당 작품의 오프닝과 엔딩 테마를 담당하게 된다. 토미노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오프닝곡으로는 신곡인 「Metamorphoze~メタモルフォ-ゼ~」를 엔딩곡으로는 「君が待っているから」를 리어레인지해 발표할 예정이다. 1st Series의 탄생으로부터 25년. 팬들로부터의 열광적 기대를 받고 있는 건담의 새로운 전설로의 문을 Gackt이 열게 된다. 85년 방영되었던 「기동전사 Z건담」은 1st Series에서 그려졌던 '1년 전쟁'의 7년 후, 주인공 카미유가 새로운 전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