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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화
- 반지의 제왕
- 돌비애트모스
- 돌비 애트모스
- 부게로
- OST
- 유화
- 전주국제영화제
- 박정현
- 블루레이
- ★★★★
- 레드벨벳
- DVD
- Nokia
- 샤를리즈 테론
- 스타워즈
- ★★☆
- MCU
- jiff
- 장국영
- 메가박스 영통
- 캐리 피셔
- ★★★☆
- 스칼렛 요한슨
- ★★★★☆
- 화실
- CGV 오리
- CGV 동수원
- ★★★
-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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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페이튼 리드 (2)
Doogie's Blog
3년만에 MX관 관람. 요즘 악평이 자자한 앤트맨 3편을 보았다. 타이타닉이나 바빌론, 다음소희 등 좀 더 골라서 보고 싶기는 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기분을 환기시키고 싶었다. 음. 뭔가 이건 아냐 싶은 내 안의 거부감이 스멀스멀 올라오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다고 말할 수준은 아니었다. 마블 영화들이 원래 이 정도 수준이었지. 엔드게임을 비롯한 몇몇이 기대감을 올려놓은 탓이다. 나는 가상세계의 가상 인종/생물이 득실대는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는 장면들은 그만보고 싶은 마음인데 이 영화가 완전 그런 영화라 썩 좋게 보지는 못했던 것 같고. 양자역학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받아들이지 못하겠는 부분도 있었고. 악평하는 관람객들도 이해가 가는게 기시감이 드는 장면들이 많다 보니까 두시간 동안 전에..
이렇게까지 마블 영화를 챙겨볼 생각은 없었지만 보게 된 이유.1. 개봉 후 예상 외로 평이 괜찮고 아이들과 같이 보기 더 좋은 것 같다는 의견들을 보고 생각이 바뀜.2. 어제 추석 벌초 강행군으로 몸이 녹초가 된 상태였지만 주말을 그냥 이렇게 보낼 순 없다는 생각. IMAX 개봉을 했길래 imdb에서 spec을 봤는데 IMAX로 촬영된 영화는 아니고 1.85:1로 제작. 그럼 메가박스 영통 M2관이지. 그런데 M2관에서도 2D + Dolby Digital 과 3D + Dolby Atmos의 2가지 상영을 교차로 하고 있다. 웬만하면 Atmos 상영을 보는 편이지만 3D로 보기 싫어서 2D Digital 상영을 택했다. 시간대도 잘 맞았고. 영통M2에서 1.85:1 영화를 오랫만에 봐서 그런가, 화면이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