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박정현
- 돌비애트모스
- ★★★★☆
- 레드벨벳
- CGV 동수원
- 스칼렛 요한슨
- MCU
- jiff
- ★★☆
- OST
- 장국영
- ★★★☆
- DVD
- Nokia
- 메가박스 영통
- 유화
- 반지의 제왕
- 건담
- 샤를리즈 테론
- 돌비 애트모스
- ★★★
- 블루레이
- 스타워즈
- 전주국제영화제
- 부게로
- 화실
- CGV 오리
- 캐리 피셔
- ★★★★
- 인물화
- Today
- Total
목록스타트렉 (8)
Doogie's Blog
분명 어제 스타트렉 다크니스 전야상영 때는 그냥 3D 상영이었는데... 오늘 정식개봉일부터 Dolby ATMOS 가동시작. 이 화면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너무 성급했어... ㅠㅠ 다크니스 다시 봐야되나?
에이브럼스의 스타트렉은 재미있다. 이 다크니스는 전편에 비해 확실히 더 그렇다. 그런데 ... 더 좋을 수도 있었다. 그게 아쉽다. 이 스타트렉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쉴틈이 없다. 계속 사건이 터지고 몰아붙인다. 그런 펀치들을 계속 맞다보면 마지막에 강펀치를 맞아도 아프네 싶을 뿐이다. 오랜 긴장과 견제 중에 카운터를 맞아야 쓰러지게 되는 법인데 말이다. 오리지널 스타트렉은 호흡이 긴 편이었다. 캐릭터에 스며들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더 줄 수 있었고 관객은 U.S.S.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의 팀웤에 빠져들게 된다. 이 오리지널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했다는 원망이 아니다. 최근의 영화 스타일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안다. 에이브럼스는 캐릭터는 참고하되 다른 스타트렉으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일본판 티저에만 추가되었다는 마지막 장면. 유리벽을 사이에 둔 커크와 스팍의 그 장면인가... 그러기에는 리부트의 이 둘은 아직 좀 어린것 같은데. 어쨌든 클링온이 아닌 테러리스트로 나오는 칸(추정)의 설정도 맘에 들고 ... 오히려 1편보다 더 기대된다. 트레일러만 본 느낌으로는 프로메테우스 + 다크나이트 라이즈 (+ 스카이폴). 추가 발표된 스틸 이미지와 트레일러를 보면 '칸의 역습'을 토대로한 시나리오는 아닌 것 같다. 유리를 사이에 둔 것은 '커크'와 '존 해리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9.5감독J.J. 에이브람스출연크리스 파인, 칼 어번, 조 샐다나, 안톤 옐친, 잭커리 퀸토정보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 스타트랙 2 : 칸의 역습..
Trekkie 라면 이 음악을 듣고 눈물이 핑 돌아야 한다. 거장 제리 골드스미스 작곡. 2009년 에이브럼스의 프리퀄에 별 감흥이 없었던 이유는 이 음악이 없어서였다. 아래는 오래전 미국에서 사온 OST CD.
한켠에 영화 DVD, 비디오테이프 를 파는 곳이 있었다. 뒤적거리다 건진 중고DVD 두 개. 토탈리콜 (Total Recall, 1990) 폴 버호벤 최고의 걸작SF. 어떤게 진짜 기억? 결말의 헷갈림은 인셉션의 원조. 다시 봐야지... 스타 트렉 (Star Trek: The Motion Picture, 1979) Vger 님의 정체는?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다. 그동안 싼 값에 DVD 구해보는 게 즐거움이었는데... 이젠 블루레이 화질에 길들여져서 약간 시큰둥해지고 있는 중이다. 오늘이 올해 jiff 마지막 날이로구나.
스타트랙 2 - 칸의 분노 (Star Trek II: The Wrath Of Khan, 1982) 스타트랙 3 - 스팍을 찾아서 (Star Trek III: The Search For Spock, 1984) 스타트랙 4 - 시간초월의 항해 (Star Trek IV: The Voyage Home, 1986) 스타트랙 5 - 최후의 결전 (Star Trek V: The Final Frontier, 1989) 스타트랙 6 - 미지의 세계 (Star Trek VI: The Undiscovered Country, 1991) 이번 구입의 주 목적은 싼 값에 등장한 스타트랙 극장판 시리즈들 때문. 1편을 제외한 2편부터 6편을 구입. 1편까지 있었으면 금상첨화인데... 사실 SE 10편 박스가 작년 "스타트랙: 더 ..
개봉일인 오늘. 팀원들하고 같이 퇴근 후 스타 트렉을 감상하였다. 예상했던대로 환상적인 초박력 스펙타클 SF... 온갖 수식어는 다 가져다붙일 수 있을만큼 잘 만들어진 SF 액션영화이다. 하지만 (우려한 대로) 내가 기대했던 스타 트렉은 아니었다. 감독은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려고 작정한 듯. 오리지널 멤버들의 위트있는 유머도,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듯한 정말 SF적인 이야기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렇다고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내지도 못했다. 그저 최근의 테크놀로지 지향의 헐리웃 액션 무비 중 하나라는 위치 정도밖엔... 음악은 새로 작곡되었으며 너무도 유명한 스타 트렉의 오리지날 스코어는 들을 수 없다(난 엔딩 크레딧 때라도 나올 줄 알았다. 대실망). 그나마 위안거리를 찾는다면 오리지날 멤버들..
스타트렉의 11번째 장편이 개봉된다. 오는 5월 7일 예정. 국내 개봉 제목은 "스타트랙: 더 비기닝"인 것 같다. 내용은 U.S.S 엔터프라이즈의 선장인 제임스 커크가 처음 엔터프라이즈에 승무원이 되는 시점의 이야기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스타트렉의 극장판 시리즈를 아주 좋아하는데(넥스트 제네레이션 빼고...) 매우 설레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아래는 공식 트레일러 Trailer 1 Trailer 2 TV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3의 J.J. 에이브럼스. 부디 전편의 진중한 분위기를 이어가주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