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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제왕
- ★★★★☆
- 부게로
- 캐리 피셔
- CGV 동수원
- 레드벨벳
- 스칼렛 요한슨
- Nokia
- 블루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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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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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비애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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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틴 프리먼 (5)
Doogie's Blog
블랙 팬서의 첫 단독영화라면 신선함이 핵심이나, 너무 마블 플랫폼이다. 연출도 루소 형제만큼은 안되는 것 같고. 흑인 세계에 대한 소리를 내는 히어로 영화로 얘기되는 측면도 있는데.. 글쎄 난 오히려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느꼈던 화이트 워싱 이슈와 비슷한 것을 느꼈다. 흑인 배우들을 썼지만 (일부를 제외하고) 아프리칸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아메리칸 흑인 티가 너무 나지 않던가. 아프리칸이 이 영화를 보면 아시안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볼 때의 느낌이 들지 않을까. 와칸다에 대한 설정도 맘에 안들었던게.. 테크놀로지는 외계인급이고 도시 규모는 지구 최상급인데 국가 운영 체제가 부족국가 수준이라는게 말이 되냐. 게다가 왕위 계승도 결투를 해서 힘쎈 애가 차지할 수 있고. 그러니 킬몽거 한명에게 왕국이 위기를 맞..
싸움의 동기를 배신하는 건 똑같은데 던 오브 저스티스는 왜 그렇게 욕을 먹고 시빌워는 극찬 일색인지? 윈터솔저에서의 장르변화를 유지해가면서 히어로들을 대거 소환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버렸다. 루소 형제를 007 차기 감독으로 추천한다. 2016년 5월 1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21시30분편. H19,20. ★★★☆ 민준이와 함께
2014년 12월 20일 메가박스 영통 M2관 23시 25분편 F14
레골라스의 멋진 전투장면과 타우리엘과 킬리 사이의 눈빛 교환(!) 설정은 흐름상으로 볼 때 억지로 넣은 티가 나고, 그러다 보니 드워프들의 탈출 씬이 쓸데없이 길어진다. 스마우그의 등장은 굉장히 웅장했지만 긴 시간 외로웠는지 목소리 큰 수다장이(?)로 전락. 결국 영화 전체적인 전개가 밀도감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원래 의도했던 대로 2부작으로 끝냈어야 했는데... 피터 잭슨은 2000년부터 이어왔던 중간계의 인연을 빨리 끝내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영화를 재미없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갈라드리엘님도 안나오고... 하지만 나도 중간계 이야기가 빨리 끝나는게 싫다. 이야기 밀도가 떨어지고 재미없어도 그 세계를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만족. 이게 중간계 이야기가 아니었다면 평점은 6~7점 정..
The Avengers - Prometheus - The Dark Knight Rises -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년 4대 기대작의 마지막편. 13일은 호빗의 국내 개봉일이자 메가박스 영통점의 M2관 오픈일이기도 하다. 밤 10시 20분편을 예매해두어서 설레면서 표를 받으러 창구에 갔는데, 직원이 하는 말이 호빗 10시 20분편이 상영이 취소되었다는 것이다. 왠 날벼락인가 싶어 그럼 미리 얘기를 해줬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조용히 얘기했는데, 좀 높은 언니가 와서 말하길 예매한 사람들만 입장허가하고 현장판매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영취소라고 말한 이유는 리모델링을 거쳐 오늘 M2관 오픈을 하려했는데 내부 도색 후 냄새가 많이 남아있어서 정상 오픈을 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