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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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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암 니슨 (3)
Doogie's Blog
마치 항공기편 다이하드인데... 역시 1987년의 존 맥티어넌과 같은 재기발랄함에는 미치지 못한다. 밀폐된 공간에서 주인공 혼자 고군분투, 통신을 주고 받으며 범인에게 접근해가는 점이나 내부 인물로 인해 주인공이 외부적으로 압박을 받게되는 상황. 범인과의 조우 등 많은 소재가 유사하다. 하지만 여객기 내부이다 보니 총기 사용이 극히 제한적이게 되고 범인과 및 주인공을 오해하는 승객들과의 심리전이 주된 흐름이다 보니 자칫 지루하게 갈 수도 있었을 텐데 거칠지만 나름 잘 풀어간 편이다. 무대가 항공기라는 설정을 그런대로 잘 활용하고 있는 점은 만족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범인이 어떻게 그렇게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 기장과 한 승객의 죽음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
말들이 많은데.. 한 마디로 볼 만하다. 러닝 타임이 짧기도 하지만 영화가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단점이라면 특별나게 다른 점이 없는 속편이라는 것. 전편이 너무 뛰어나다는게 이 영화가 힘들어 하고 있는 부분이다. 전편을 본 관객들이 팔짱끼고 노려보고 있으니 .. 안 힘들겠나.. 좋았던 점: 주인공 브라이언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가는 방식과 도심 자동차 추격전 장면은 꽤 볼만한 부분. 아쉬운 점: 적들이 너무 약했다. 적과의 마지막 대결이 좀 더 임팩트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브라이언 가족을 납치하는 적의 동기가 좀 어리버리 한 것 같고, 말했듯이 전편을 그대로 따라한 구성이 좀 안일했다. 볼 만하다고 해놓고서는 아쉬운 점을 더 많이 적기는 했는데... 테이큰의 후편으로서 아쉬웠다는 거지 평균적..
The Avengers - Prometheus - The Dark Knight Rises -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전작 다크나이트의 완성도가 너무도 뛰어났기에 적지않게 부담되었을 최종편. 그래서인지 아니면 전작이 돌연변이였던 건지, 전체적으로 상당히 아주 매우 재미있는 영화이긴 하지만 전작을 뛰어넘지는 못했다고 본다. 1. 베인이라는 배트맨 역사상 최강의 적이 나타난다. 그는 극중에서 배트맨을 처참하게 무너뜨리는 강함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보면 또 그렇지도 않다. 패배할 당시의 배트맨은, 정확히는 웨인은 정상적인 몸이 아닌 상황이었고, 그 상태에서 불과 몇 달 훈련하여 돌아온 후 배트맨이 다시 승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