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gie's Blog

화실 : 백쉰아홉번째 수업 본문

미술 : 수채화 유화/청백 미술

화실 : 백쉰아홉번째 수업

snowfrolic 2019. 3. 2. 18:34

159번째 수업
2019년 3월 2일 오전10시40분~오후5시

 

원본 사진의 해상도가 낮고 계조가 안좋아서 디테일을 올리기가 어렵다. 이 정도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무표정 사진이라 얼굴 특징을 잡기 무척이나 어려운 작업이었다. 지금도 솔직히 아이린인지? 다른 비슷한 누군가인 것 같기도 하고...


 

어찌됐던 이로써 레드벨벳 5명의 30x30 유화 세트 완성. 조금씩 불만이 부분이 있지만 여기서 마무리하련다.


 

 

다음에 할 그림은. 작년에 얼굴부분만 그렸던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The Soul of The Rose의 전체를 모작할 것이다. 캔버스는 30M으로 그 크기는 원작의 캔버스 크기와 거의 유사하다.

 

 

스케치 및 수정 작업. 캔버스가 크니까 가까이 앉아서는 전체 비율을 맞추기가 어렵다

 

 

초벌 밑색까지 깔아보려고 했는데 어제 강릉 여행의 여파로 피곤. 다음 시간에.

Comments

Facebook Comments : Comment Moderation T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