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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 : 아흔네번째 수업 본문

미술 : 수채화 유화/청백 미술

화실 : 아흔네번째 수업

snowfrolic 2017. 9. 9. 17:12
94번째 수업
2017년 9월 9일 오전10시20분~4시30분

그리면 그릴 수록 원작의 위대함에 감탄하게 된다. 일몰의 하늘과 바다 빛의 다채롭고 풍부한 색변화를 어떻게 그렇게 순간적으로 포작하여 유화의 특징을 살려서 묘사하였을까. 그림을 안 그릴때는 안보였던 부분들이 보이게 되면서, 명화의 명성이 헛되이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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