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오르세 미술관展 :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

중앙박물관에서 기획전시 중인 '2014 오르세 미술관展 :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에 다녀왔다. 

(http://www.orsay2014.co.kr / https://www.facebook.com/Orsay.exhibition.Korea)

요게 진짜 오르세 미술관

순수 회화 작품을 실제로 보는 건 의외로 임팩트가 크다. 르누아르의 초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몇 작품 없었고 지오바니 볼디니의 스케치와 초상화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인상적인 작품들이 몇 있었는데 그 중 찾아본 것 몇 개.

'Houses of Parliament, London, Sun Breaking Through the Fog' 

1904, Claude Monet, Musée d'Orsay, Paris

'Young Girl-Seated'

1909, Pierre Auguste Renoir, Musée d'Orsay, Paris

'시인 외젠 보흐의 초상' / 'Eugène Boch'

1888, Vincent Van Gogh, Musée d'Orsay, Paris

'실내에 앉아있는 젊은 여인'

Giovanni Boldini, Musée d'Orsay, Paris

'폭우 속에 1900년 만국박람회를 찾아 온 관람객들' / 'Visitors to the exhibition 1900 in torrential rain'

1900,  Charles Paul Renouard, Musée d'Orsay,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