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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화실 : 여섯번째 수업 본문
2020년 9월 9일 오후7시
두번째 그림이다. 라파엘전파의 주축 작가인 존 에버렛 밀레이의 Bright Eyes의 얼굴 부분. 당돌한 저 표정이 핵심인데 그걸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회사에서 일찍 나와서 광교복사에 들러 A3 출력을 하고 화실로 가는 길에 캔버스를 안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제길! 집으로 가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고 어떻하지 생각하는 동안에 화실 까지 와버렸다. 선생님도 화실에 여분의 캔버스는 없고 방법이 없으니 가장 가까운 화방에 가서 사오는게 좋겠다고 하여 얼른 화실을 나왔다. 가장 가까운 곳이 미래화방인데 가는 길의 교통이 그렇게 막히지는 않았음에도 시내길이라 신호대기가 많은 탓에 꽤나 시간이 걸렸다. 결국 캔버스 사오는데 1시간 정도가 걸렸다. 이정도면 그냥 집에 다녀와도 될 뻔... 그나마 미래화방에서 사온 캔버스가 집에 있는 것보다는 두께가 있고 좋아보여서 간 김에 세개를 사왔다.
밑그림은 그리는 것은 동일하다.
캔버스 사온다고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그래도 선생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작업을 좀 더 할 수 있었다. 1차 밑그림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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