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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영화는 세 개의 타임라인으로 진행된다. 케네디 대통령 사망 당시의 그녀, (Life지의)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그녀, 그리고 그 이후 신부와 얘기를 나누는 그녀. 두번째가 첫번째를 재해석하고 마지막이 두번째를 고해성사하는 식이다. 이야기는 다큐처럼 짧게 끊어서 전개되며 재키의 백악관 공개 방송과 케네디 암살 전후의 상황이 재키의 진술에 따라 왔다갔다 보여진다. 재키의 감정에 동화될 수 있는 서사가 부족하지만 나탈리 포트만의 커리어 최고의 연기가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다만 재키의 감정을 강요하는 듯한 음악은 과잉으로 느껴졌다. 연기만으로도 전달은 충분했기때문이다. 2017년 1월 26일. 메가박스 영통 8관. 19시 15분편. G19. ★★★☆ 화면비가 1.66:1 로 영통 8관 1.85:1 스크린에서 ..
참 뭐랄까... 잘 만든 것 같은데 뭔가 아쉬우면서 이질적인 느낌. 아니 위화감이 더 정확할까. 설정이나 주제, 전개방식은 매우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우선 리듬감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다. 세상을 바꿔보자고 열차의 맨 끝칸에서 맨 앞칸까지 질주를 하는데, 한 칸 한 칸을 열어 젖힐 때 분위기의 강약조절이 너무 밋밋하다는 것. 최후에 커티스가 느껴야할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매 칸을 넘어설 때마다의 감정이 축적되어져야 했지만, 그들은 구경하듯이 두리번 두리번 그냥 열차칸을 넘어갔고 결말은 효과적이지 못했다. 또.. 나는 커티스(크리스 에반스) 일행과 남궁민수(송강호)의 존재가 잘 섞이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커티스와 남궁민수의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 서로 자기 할말만 하고 만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
기회가 되서 이번에 저렴하게 구매한 블루레이 세 편. 톰 후퍼, 콜린 퍼스, 헬레나 본햄 카터, 가이 피어스, 개리 올드만, 톰 하디, 마크 스트롱, 시아란 힌즈, 존 허트, 베네딕트 컴버배치, 샘 맨데스, 다니엘 크레이그, 주디 덴치,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벤 위쇼, 앨버트 피니 모두 영국인. 영화의 무대도 모두 영국. 에반게리온 극장판 데스 앤 리버스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VD는 배송료 가격으로 같이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