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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니퍼 코넬리 (5)
Doogie's Blog
2022년까지 극장 출입금지라 개봉 때 보지 못했는데 2023년 아카데미 특별전으로 메가박스 MX관 재개봉을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미국 간지 뽐내는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서 한국인인 나도 뽕이 차고 턱이 덜덜 떨리는 경험을 했다. 특히 F-14 나오는 장면부터. 위대한 유산은 이렇게 두고두고 울궈먹을 수가 있는 법이니 미국 아카데미라면 작품상 후보에 올릴만 하다. 토니 스코트 감독님을 추모하며. 2023 아카데미 특별전 2023.2.26 메가박스 영통 MX관 시네마스코프 돌비애트모스 상영 G12
일본 코믹스 원작을 영상화한 영화 가운데에는 가장 성공적으로 보인다. 어차피 원작과 동일한 영상화는 불가능하다. 흥행성과 관람등급을 고민한 결과일 것이다. 이만하면 총몽의 고철도시를 비슷하게 묘사했고 무엇보다 갈리의 기갑술을 그럴싸한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만 시렌과 벡터의 존재를 너무 대충 처리했고 휴고의 동기도 좀 아쉽다. '알리타'는 코믹스 1부 총9권 중 3권 정도까지의 내용이다. 이번 편은 '반지의 제왕'의 '반지원정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총몽이라는 만화를 처음 봤을 때 받았던 충격의 이유를 생각해보면. 등장하는 안드로이드들의 신체 조합이 상상 외로 자유로운(?) 것이 무척이나 그로테스크했기 때문이었고, 여러 장면에서 신체 훼손 수준을 넘어선 신체 해체 장면이 적나라하..
소니 콜럼비아 픽처스에서 선사하는 마블 하이틴 무비. 마블 영화는 첫 편만 볼만하다 (윈터솔저 제외).몰랐는데 캐런(수트 누나) 보이스가 제니퍼 코넬리! (자비스 보이스의 폴 베타니와 부부간. 하여간 마블 설정 장난질은...). 이 영화의 최고 명언이 수트 누나의 "지금이야. 키스해." 아니던가. 캐런(수트 누나)이 제니퍼 코넬리 였다니. 캐런 보이스 : 제니퍼 코넬리자비스 보이스 : 폴 베타니 → 비전제니퍼 코넬리와 폴 베타니는 부부 마블 설정 장난질은 알아줘야 한다. 2017년 7월 8일. 메가박스 영통 MX관. 오후8시30분편. F11,12. ★★★★돌비애트모스 시네마스코프 상영. 희준이와 함께.
251분 감독 확장판 (Extended Director's Cut). 감독의 최초 의도(6시간짜리)와는 다르게 난도질된 139분 편집본으로 최초 상영된 이래 2012년에 와서야 감독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한 246분짜리 편집본이 칸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상영 버전은 246분짜리에서 추가 발견된 필름을 편집에 추가하여 반영한 251분짜리 편집본이다. 추가된 장면들은 화질이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도 금방 알 수가 있을 정도이다. 2016년 9월 13일. CGV동탄 2관. 7회 11:35PM~4:06AM. F5. ★★★★☆VV 모노사운드 추석특가상영
최근에는 영화 봐도 기록도 잘 안하지만 어릴 때는 하다 못해 제목이라도 기록을 했었다. 그 기록을 해 둔 노트를 찾았는데... 바로 이거다. 1988년 1월 월간 스크린 신년특집부록 "SCREEN CINE DIARY" 이 때의 제니퍼 코넬리는 정말 이뻤는데... 70년생이니까 지금은 많이 나이 드셨음. 뭐 그래도 미모가 어디 가지는 않지만... 나머지 사진은 찍기도 귀찮고 대부분 남자 배우들이라 넘어간다. 내용을 넘겨보니 첫 페이지에 적힌 영화가 1988년 2월에 본 허관걸 주연의 홍콩영화 천리구차파. 요금 1,500원. 추격전이 볼만했다...라고 씌여있다. 동년 7월에 영웅본색2편 국내 개봉시에 첫 방문한 주윤발, 적룡을 보기 위해 영등포 명화극장까지 찾아 갔던 내용도 있는데 (당시 울집은 강동구 고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