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jiff
- 인물화
- ★★★★☆
- ★★☆
- DVD
- OST
- 돌비 애트모스
- ★★★☆
- 박정현
- 샤를리즈 테론
- 전주국제영화제
- 레드벨벳
- 블루레이
- 스타워즈
- 돌비애트모스
- ★★★
- 건담
- 반지의 제왕
- 메가박스 영통
- ★★★★
- MCU
- 캐리 피셔
- 스칼렛 요한슨
- Nokia
- 장국영
- CGV 동수원
- 화실
- 유화
- 부게로
- CGV 오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우치다 카라 (1)
Doogie's Blog
앙: 단팥인생이야기 (あん, 2015)
단팥을 주제로한 요리나 음식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일단은 도라야키에 들어가는 팥소를 제작하는 장면을 극장에서 본 것만으로도 만족. 두가지 부분에서 속았다 (반전이라면 반전). 첫번째는 음식 영화가 아니라는 점. 두번째는 도쿠에(키키 키린)의 병이 드러나면서 이건가(!) 싶었던 주제도 아니었다는 점.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화는 처음인데... 감독의 의도를 관객에게 강요하지 않는 관조적인 성향이 있다. 음악의 사용도 꽤 억제되어 있고 드라마의 갈등 구조를 크게 드러내지 않아서 오히려 현실감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그래서인가 사장님 센타로(나가세 마사토시)의 좌절감이나 슬픔이 더욱 깊이 다가온다. '각자의 사연'으로 스스로를 격리하고 개미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도라야키점 사장님 센타로. 그에게 ..
Movies/2015
2015. 9. 20.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