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jiff
- 인물화
- MCU
- 부게로
- 샤를리즈 테론
- 장국영
- CGV 동수원
- DVD
- 건담
- 유화
- OST
- ★★★☆
- 화실
- ★★★
- 메가박스 영통
- 캐리 피셔
- CGV 오리
- 스타워즈
- 박정현
- ★★☆
- 전주국제영화제
- 돌비애트모스
- 돌비 애트모스
- ★★★★
- Nokia
- 블루레이
- 레드벨벳
- 스칼렛 요한슨
- 반지의 제왕
- ★★★★☆
- Today
- Total
목록선동열 (2)
Doogie's Blog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최동원 선수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 (지병 때문에) 최근에 활동을 안하셔서 그 이름을 들을 일이 없기는 했으나, 80년대말까지 그는 야구팬이라면 누구라도 가장 먼저 떠올릴 대스타였다. 지금 많은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동원 선수와 선동열 선수를 라이벌로 꼽고는 한다. 프로야구 무대에서라면 틀리지 않은 비교일 수도 있다. 그러나 프로야구가 시작된 1982년의 이전으로 가보자. 당시 고교야구가 무척 인기가 있었지만, 야구 스타들이 즐비한 실업야구의 인기도 만만치 않았던 시절. 친구들 끼리 늘 비교했던 최고의 투수는 최동원과 이선희였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최고의 정통파 투수 최동원, 최고의 기교파 투수 이선희[각주:1]. 최동원 선수도 사실 최..
※ 퍼온 글인데 출처가 기억이 안남. 선동열에 대한 평가 (대체적인 의견은 50~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최고 투수라는 것) .이광환 (1995년 선동열이 해외진출 거론 당시) -지금 메이저리그에 가도 10승 이상을 장담한다. (이 당시에 선동열은 30대 중반으로 전성기가 지났고 선발도 아닌 마무리 투수였다. 지금 마리아노 리베라나 롭넨을 선발로 전향시켰을을 경우 15승 장담하는 사람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없을 것이다. 임창용이 분명 국내 최고 투수 중에 한 명이었지만 올 시즌 초에 신문에 난 걸 보면 마무리에서 선발로 전향하면 10승 정도는 하는 투수라고 났다. 임창용이 선발로 전향해서 국내에서 10승을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 될 만큼 마무리 투수의 선발 변신 후의 성적은 장담하기 힘들다. 근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