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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맷 데이먼 (8)
Doogie's Blog
솔직히 말하면 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내' 최고로 꼽지는 않는다.재미있게 봤고 작품적으로 인정하는 영화들이 있기는 하지만.말하자면 천재라기 보다는 고집있고 노력하는 모범생이랄까.아이맥스와 아날로그에 대한 고집은 그만의 영화 철학으니 나쁘게 볼 일은 아닌 것이고, 신작을 볼 때마다 스토리 연출 촬영 편집 등에서 많은 시도와 고민을 했음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의 번뜩이는 무엇가로부터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아 본 적은 없었다.(박훈정 감독을 떠올리는 것 너무 나간 거겠지) 오펜하이머가 그렇다. 대체 이 영화는 관객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걸까.인물의 전기인가매카시즘의 고발인가 (원작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는 이 내용이 강조되어 있다고 한다)과학 윤리를 고민하는 과학자의 이야기인가반전이 기다리는 재판..
1. 뭐지? 같은 감독 배우인데 리부트를 본 듯한 이 느낌은? 2. 제이슨 본에게는 더 이상 파헤칠 비밀도 복수할 대상도 없다. 트라우마가 치유된 브루스 웨인 같은 존재. 진짜 리부트 해버리지?3. 카체이스 장면에 제작비 반은 때려부은 듯?4. IT전시회장에서 홍보하는 상품으로도 CIA를 도청 추적할 수 있다는 시대의미를 내포한 작품. 2016년 8월 9일. 메가박스 영통 4관. 19시45분편. G7,8. ★★★☆ CS. 돌비 디지털. 주환이와 함께.
테이프, 테이프를 다오!!! 2015년 10월 11일 메가박스 영통 M2 오후 12시 50분 편. G13,14 마션 (2015) The Martian 7.1감독리들리 스콧출연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페나, 세바스찬 스탠, 케이트 마라정보어드벤처, SF | 미국 | 142 분 | 2015-10-08글쓴이 평점
CGV 판교점 IMAX 오픈 기념으로 인터스텔라 IMAX 이 재상영되고 있다. 개봉 당시 동네의 메가박스 영통 M2관에서 두번을 보았으나 IMAX로 체험해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게다가 나는 IMAX 상영관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었다. CGV 판교 IMAX의 규모는 CGV왕십리와 동일하다. 천호 IMAX가 어마무시한 규모로 세워지면서 약간 빛이 바랬지만, IMAX로는 천호-울산삼산/전주효자 다음의 규모이다. 확실히 IMAX 화면의 효과는 의미가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났다. 아래 스크린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인듀어런스호가 만 행성 주변 가르강튀아의 사상의 지평선을 지나는 장면이다. CGV 판교 IMAX 상영 비율 (1.65:1) 비IMAX관 상영비율 (2.35:1..
워낙 연초부터 기대했던 영화라 개봉날 볼까 했지만... 요즘 주중 업무 부하가 큰편이라 하루 양보하여 평소 패턴대로 금요일 심야를 보기로 결정. M2관 D나 E열 정도를 생각했는데 화제작인데다가 급하게 예매를 하다보니 좋은 자리가 없어서 처음으로 C열을 시도했다. 우여곡절 끝에 영화 시작시간에 맞춰서 겨우 입장. 감독의 고집으로 35mm 필름으로[각주:1] 촬영된 영화다 보니 디지털 영화 대비 상대적인 화질 저하와 필름 그레인이 눈에 두드러졌다. 하지만 그게 싫지는 않았다. 사실적인 우주공간의 묘사와 실제 세트로 제작된 우주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다큐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음악의 사용은 철저히 억제되었고 효과음조차 우주공간에서는 들리지 않도록 묵음 처리하여 의도적으로 다큐처럼 보이게 한다. 웜홀..
닐 블룸캠프 버전의 헐리웃 액션 블럭버스터. 평범한 스토리에 감독 특유의 비주얼과 설정, 그리고 액션을 입혔다.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는 소재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제작과정에서 여러 간섭이 있었음이 느껴질 정도로 주제의 전달력은 희석되어 있다. 비난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조디 포스터와 맷 데이먼의 영혼 없는 연기는 영화에 몰입을 방해하는 측면이 있다. 미스캐스팅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엘리시움의 맥스는 디스트릭트 9의 비커스와 유사한 상황에 처해있는 인물인데 맷 데이먼의 경우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역경을 헤쳐나가는 이미지가 강해서 맥스처럼 내 목숨 구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한다는 캐릭터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다. 맷 데이먼이나 조디 포스터의 경우는 아마도 스타 배우를 캐..
Amazon UK에서 날아온 "The Ultimate Bourne Collection" 블루레이 박스셋이 도착. 9.78파운드에 해외배송비 3.58파운드. 합이 13.36파운드에 구입 ㅋㅋㅋ (http://www.amazon.co.uk/gp/product/B001XCWPAM/ref=oh_details_o00_s00_i00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음)Region Free인데다 한글자막도 지원하기 때문에 재생에 문제없음. 요기 자막 지원 표시
방금 보고 온 따끈따끈한 영화.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아내와 아이들이 없는 자유시간. 아마도 결혼 이 후 처음인것 같음... 영화를 하나 봐야겠는데... 보고 싶었던 셔터 아일랜드는 시간이 동네 메가박스에서 안하는데다가 상영하는 극장을 찾아보니 시간이 잘 안맞음. 업 인 디 에어는 보려면 서울 중앙시네마까지 가야하고... 네이버 평점이 7점대로 안좋던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동네 메가박스에서 하는 그린존을 선택했다. 예고편이 아카데미 6관왕의 영예를 누린 허트로커. 4월 대개봉이라는 군... 전에는 2월에 개봉한다더니... 아카데미 시상식 끝날때까지 기다린 듯한 분위기이다. 이라크 전쟁 중인 2003년 시점 WMD(대량살상무기)를 찾아내는 임무를 맡고 있는 미 육군의 특수부대 MET-Delta 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