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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니콜라스 케이지 (3)
Doogie's Blog
어제 밤 11시 59분에 결재했는데 오늘 오후에 도착. 예스몰 배송 진짜...b 예스몰 행사가격으로 엄청 싸게 구입. 디어헌터, 토탈리콜도 고민했는데... 그냥 안샀다. 아웃케이스 모양 Oscar-BestActor/Actress, Golden Globes BestPerformance/BestDirector 1996년 3월경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후배와 같이 봤던 영화. 뭔지 모르고 그냥 봤는데... 아.. 그 극도의 우울함 속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처연함이란. 음악이 참 좋다 http://snowfrolic.tistory.com/153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1995년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더 이상 화려할 수 없는 곳. 라스베가스. 알콜중독으로 회복불능의 남은 인생을 불태우기 위해 이 곳으로 온 벤. 이 곳에서 비록 거리를 전전하는 신세지만 마음은 순수한 세라를 만난다. 모두가 즐거워하고 흥청대는 자본주의의 꽃과 같은 화려한 도시에서 갈 곳없는 두 남녀가 진실된 사랑을 알아가지만, 삶을 되돌리기에 벤은 이미 너무 멀리 가버렸다. 슬픈 결말로 끝을 맺는 이 영화는 이야기 자체로도 슬프지만 거대한 도시 속 생활에서 느끼는 서민들의 깊은 고독감이 내내 배어있어 더 슬프다. 재즈와 발라드로 감정을 더해주며, 마치 음악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스코어들을 지닌 영화의 OST는 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직접 지휘하였다. 뭐 이 영화의 ..
노만 주이슨 감독의 1989년작 문스트럭. 쉐어가 주연을 했고 거의 무명이었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하였다. 어찌보면 상투적인 이야기일 수 있으나 이탈리아 이민 가족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살리며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끌어가고 있다. 러닝타임 100여분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하며 가끔 터지게 하는 웃음 포인트도 좋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초기작품이라 할 수 있을텐데 지금까지도 이를 능가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은 흔치 않을 정도로 깔끔한 작품이다. 이 영화의 opening과 ending으로 사용되는 노래 That's Amore 는 1953년 Dean Martin이 Caddy라는 영화의 주제가로 불렀던 곡이다. 기분 좋게 하는 유쾌한 곡이고 이탈리아 풍의 분위기가 영화와 맞아 떨어진다. 이 곡외에도 이 영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