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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손님 (2015) 본문
소재에 비해 만듦새가 좀 아쉽다. 미스테리함이 유지가 안되고 도중에 대충 추측이 되다보니 시시해진다. 그래도 중반 이후까지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후반부 우룡(류승룡)의 복수극이 극적이지 못했다. 전혀 무섭지 않았고 (무당 씬이 잠깐?) 놀라지도 않았고. 공포감을 주는 법에 대해 연구를 좀 헀어야 했는데. 류승룡氏의 캐릭터는 후반부를 위해서 그렇게 잡아서는 안됐다고 봤다. 이성민氏의 아우라는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쥐가 좀 뭔가 안맞는다고 느꼈는데... 쥐가 아니라 살인불개미였다면 어땠을까. 아, 그럼 피리소리에 반응을 안하겠구나.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포스터의 장면, 마을 아이들이 유혈이 낭자한 삐에로 모습의 우룡을 따르는 장면은 명장면이다.
2015년 7월 12일 메가박스 영통 4관 17:20편 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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