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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2024) 본문
2024년 종합건강검진이 9시 전에 끝나서 쿠폰으로 어허랑죽에서 소고기버섯죽 한 그릇 먹고 파리바게트에서 아메리카노와 애플파이 먹으며 시간 보내다가 범죄도시4로 나머지 시간을 때우기로 결정했다.
액션 시퀀스나 펀치 타격감은 시리즈 중 가장 나은 것 같다. 다만 마석도 형사의 일인 액션극이라는 컨셉에서 소화하기에는 범죄의 스케일이 너무 커진 것 아닌가 싶었다. 수사 지휘나 팀빌딩 같은 장면에 시간 쓰지말고 범죄의 스케일을 좁히고 빌런의 서사와 밀도를 올리으로써 마석도 마지막 펀치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다. 시리즈에서 반복되는 기시감, 오마쥬 등은 원래 그런 기대가 있는 영화는 아니었기 때문에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고 즐겁게 시간보내기에는 나쁘지 않은 영화로 추천할만하다.
2024년 4얼 29일 오전 11시 15분 CGV 광교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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