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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수채화 유화/청백 미술

화실 : 쉰아홉번째 수업

snowfrolic 2016. 12. 24. 18:34

59번째 수업
2016년 12월 24일 오전10시~오후 3시

아르쉬 300g 10호 판넬 배접 x2, 20호 판넬 배접 x2. 작품 시작한다.


새로 시작할 그림은 20호에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찍은 토고투칸 새를 그리기로 했다. 인물이 아니라서 비교적 스케치는 쉬운 편이었는데 캔버스 크기가 크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다보니 이 그림의 핵심은 새의 오렌지색 부리와 나무의 정밀묘사인 듯.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한 회원님이 케이크를 사오셨다. 원장쌤이 사온 케이크와 같이 박수치고 잘라 먹음. 쌤 두분과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 회원들 13명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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