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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스파이 (Spy, 2015) 본문
오프닝부터 영화 곳곳에 007 패러디는 내꺼야라고 외친다. 영화 두 개가 합쳐진듯한 전개는 좀 아쉬우나 쿠퍼(멜리사 맥카티)와 포드(제이슨 스태덤) 콤비의 욕설 만담은 최고다. 장르 특성상이긴하지만 캐릭터의 특징이 아주 분명해서 좋다. 특히 기존 배역의 이미지를 이용한 듯한 제이슨 스태덤의 캐릭터는 프로 코미디언 못지않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코미디 장르지만 스파이물로서도 손색이 없다. 매튜본의 '킹스맨'보다 더 만족스러웠다. 워낙 대사가 많아서 자막쫓아가는 것도 정신없다. 자막번역은 의역이 좀 있는 편인것 같은데... 블루레이를 사서 대사로 영어 말싸움 공부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1
2015년 5월 22일 CGV죽전 7관 19시30분편 I18. 주환이와 함께.
- 아메리칸 허슬도 많은 편이었는데 만만치 않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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