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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of Ecstasy

snowfrolic 2006. 4. 26. 00:08

롤스로이스의 앰블럼의 기원에 대해 아시나요?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날개 달린 여인’의 진짜 이름은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Spirit of Ecstasy)’로 
롤스로이스사 대주주였던 몬테규경(卿)과 그의 여비서 엘레노 손톤 사이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던 몬테규 경과 손톤은 1차세계대전 중이던 1915년 함께 인도로 가던 중 
배가 크레타 섬 부근에서 독일 군함의 어뢰를 맞아 침몰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 손톤은 익사하고, 몬테규 경만 극적으로 구조됐죠. 
손톤의 죽음을 비통해하는 몬테규 경을 위해 롤스로이스 사장은 그녀의 조각상을 
롤스로이스의 마스코트로 삼았습니다. 








NX + N50 + Fuji Superi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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