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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리즈 테론
- ★★★★
- 레드벨벳
- 박정현
- OST
- CGV 오리
- 전주국제영화제
- 유화
- ★★★★☆
- 인물화
- jiff
- DVD
- 장국영
- 스칼렛 요한슨
- Nokia
- ★★★☆
- 돌비 애트모스
- 화실
- 반지의 제왕
- 메가박스 영통
- ★★☆
- 블루레이
- 스타워즈
- 부게로
- CGV 동수원
- 캐리 피셔
- ★★★
- MCU
- 건담
- 돌비애트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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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e'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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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MLB 토론장에 올라온 jihanjjangn님의 글입니다. 너무 글을 잘 쓰셔서 두고 읽고 싶은 마음에 퍼왔습니다. 제목: 오늘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로저클레멘스 1. 진정으로 야구를 사랑하는 사나이 역사상 가장 화려한 투수중 한명인 로저클레멘스... 물론 투고타저시대에서 빛났던 투수라고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640경기에 나와 328승을 한 선수...(출전 경기의 절반이 넘는 숫자를 승으로 기록해주었다) 삼진은 단순한 ’아웃카운트 하나’가 아니라 그의 야구인생의 전부다. 그가 얼마나 야구를 사랑하는 지는 4명의 아들들에게 모두 삼진(struck out)의 이니셜인 ’K’로 시작되는 이름(코비, 코리, 카시, 코디)을 지어준 것으로 알수있다. 2. 직구를 사랑하는 파워피쳐의 전형..
*출처* http://www.gqkorea.co.kr GQ | 일본에서의 이치로는 비교를 불허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건 고스란히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 사이엔 어떤 차이도 없을까? 일본에서 뛰던 이치로와 메이저리그에서의 이치로의 차이가 있다면 말해달라. 김성근 | ‘멘털’ 면에서 크게 바뀐 건 없다. 이치로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선수다. 미리 비교하면 이승엽과 이치로의 가장 큰 차이가 그거다. 이승엽은 결과를 쫓아 다녔고, 이치로는 과정을 봤다는 것. 안타를 때렸든 삼진을 당했든 문제 삼지 않고, 내 스윙을 했는가를 문제 삼는 게 이치로다. 말 그대로 완전주의자다. 반면 결과를 보는 이승엽은 아무래도 성적이 올라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엄격하고..
시즌 막바지에 들어선 지금. 시즌 최고의 투수를 가리는 사이영 상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위압감이 드는 정말 쟁쟁한 선수들입니다. 1.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 클레멘스는 1일 현재 방어율 2.98(ML 6위), 18승(ML 4위)의 뛰어난 성적으로 휴스턴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 '현역 최고의 좌완' 랜디 존슨. 존슨은 1일 현재 방어율 2.65(ML 3위), 삼진 282개(ML 1위) 등 투수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부족한 승수가 걸림돌. 3. 통산 4번째 사이영상에 도전하는 페드로 마르티네스. 1일 현재 16승 9패 방어율 3.90. 4. 시즌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전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