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스칼렛 요한슨
- 블루레이
- jiff
- 스타워즈
- 캐리 피셔
- 반지의 제왕
- 박정현
- ★★★★
- ★★★★☆
- 부게로
- 유화
- DVD
- 돌비애트모스
- MCU
- 인물화
- CGV 동수원
- Nokia
- 레드벨벳
- OST
- ★★☆
- CGV 오리
- 메가박스 영통
- 전주국제영화제
- 돌비 애트모스
- 샤를리즈 테론
- 화실
- 장국영
- ★★★☆
- ★★★
- 건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Alexandria Maria Lara (1)
Doogie's Blog
몰락 (Der Untergang, 2004)에 출연한 Alexandra Maria Lara
어제 히틀러 최후의 순간을 그린 2004년 독일영화 '몰락'을 보았는데, 2차대전 말기인 1945년의 정신이 반은 나간 히틀러와 독일군 수뇌부의 모습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보았다. 출연진들이 모두 열연을 펼쳤는데, 역시 으뜸은 아돌프 히틀러 역의 브루노 간츠. 뭔가 불안한 듯 손을 계속 떨고 있으면서도 작전 보고시 장군들에게 히스테릭한 고성을 질러대는 캐릭터의 연기에 감탄했다. 그러나 이 영화의 話者는 그 히틀러의 여비서였던 트라우들 융게이다. 전쟁의 생존자였던 그녀의 회고로 영화가 시작되고 그녀의 시점에서 지하벙커내의 독일군 최후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그런데 트라우들 융게 역을 맡은 배우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영화 내내 그녀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빛이 나는데.. ..
Movies/2011
2011. 11. 2. 23:56